San Francisco
- 사회
>사회 "또 자살"
혼자 외롭게 살아온 한인 노인이 어버이날 자신의 아파트에서 자살한 시체로 발견된 지난 8일, 30대 한인이 한인타운 아파트에서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됐다. LA경찰국에 따…
[2002-05-10]에어백보다 안전벨트가 운전자 보호에 더 효과적
운전자를 보호하는데는 에어백의 효과가 안전벨트에 훨씬 미치지 못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워싱턴대 연구팀은 영국 의학잡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 18일자에 게재한 연구보고…
[2002-05-10]인체 삽입 ID칩 개발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치매환자 등 8명이 10일 의료정보 등 개인신상정보를 담은 컴퓨터 칩을 인체에 삽입, ‘사이보그’ 시대의 단초를 연다. 플로리다 소재 ‘어플라이드 …
[2002-05-10]미 정부 사전승인 받아야
앞으로 미국 내 대학과 연구소에서 민감한 주제와 기술을 깊이 있게 연구하고자 하는 외국인 대학원생들은 새로 신설된 특별위원회의 까다로운 조사를 거쳐 사전승인을 받아야 한다. …
[2002-05-10]한인교수 턱없이 부족
주립대학인 UC계열에 재학하는 한인 학생들이 크게 늘면서 전체에서 한인 학생이 차지하는 비율도 높아지고 있으나 이들 대학에서 가르치는 한인 교수의 수는 크게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2002-05-10]"기아 아동돕기 함께 나섭시다"
"북한과 아프가니스탄 등의 실상을 직접 보고 나니 ‘열악’이란 말로도 설명하기가 충분치 못하더군요" 10일 오후 6시 윌셔 이벨극장에서 개최되는 비영리기구 ‘월드비전’의 기…
[2002-05-10]"홍걸씨 이르면 내주 귀국"
내주께 검찰에 소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김대중 대통령의 3남 홍걸씨는 이미 귀국을 결심했으며 시기는 내주 초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홍걸씨의 한 측근은 홍걸씨가 최규선 …
[2002-05-10]INS 추방 출두 명령후 잠적한 외국인 합법체류 영구 불허
앞으로는 연방이민국(INS)의 추방이나 출두명령을 어기고 잠적한 외국인은 사실상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살 수 있는 길이 영구적으로 봉쇄된다. INS는 추방 대상자를 포함, …
[2002-05-10]가정집 화염병투척 범인3명 모두 한인
지난달 18일 그라나다힐스 한인가정집에 화염병을 던져 불을 지르고 도주한 범인들이 모두 한인들로 밝혀졌다. LA시 소방국은 이날 LA 모처에서 박모(19)씨 등 한인 3명을 한인…
[2002-05-10]한인 자살 더이상 외면 못한다
한인들의 자살이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올랐다. 지난 1월3일 코로나의 한 기도원에서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은 황모씨(42·여)를 시작으로 올들어 남가…
[2002-05-10]개인 붙인 표지판 덕에 운전자들 "너무 편하네"
최근 110번 프리웨이를 북쪽으로 타고 가다가 LA 다운타운을 지나 북행 5번 프리웨이로 갈아 타본 운전자들이라면 왠지 옛날보다 운전하기가 편해졌다고 느꼈을지 모른다. 1…
[2002-05-10]공립학교 ‘남녀분리’ 교육
남녀 공학이 원칙인 미국의 공교육 체계에 조만간 성별로 나눠 따로 가르치는 교육방식이 도입될 전망이다. 조지 W. 부시 행정부는 각급 공립학교에 남녀 분리교육을 권장하기로 …
[2002-05-10]MBA도 갈곳이 없다
지난해부터 불어닥친 경기침체로 인해 경영학 석사(MBA) 과정을 마친 미국 학생들의 취업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미국내 경영대학원 대표들로 구성된 비영리단체인 G…
[2002-05-10]노인 통증관리 지침 발표
미 노인병학협회(AGC)가 많은 고령자들이 겪는 통증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환자 지침서를 발표했다. AGC는 심하지 않은 통증은 타이레놀이나 아세타미노펜, 지속적인 심한…
[2002-05-10]곰팡이 피해 홈바이어 보호법안 하원에 상정
주택 구입자들을 곰팡이 피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법안이 조만간 연방하원에 상정된다. 보험업계가 산정한 곰팡이 피해 규모는 연 600억달러로 석면 피해와 맞먹지만 대부분이 주…
[2002-05-10]’토요다’ 준다며 콘테스트 한후 ‘토이 요다’ 장난감 주다…
판촉행사에서 우승한 전 후터스 웨이트리스가 토요다 자동차를 상품으로 받을줄 알았으나 식당측이 발음이 비슷한 장난감 인형 ‘토이 요다’를 제공하자 소송을 제기, 자동차를 차지하게 …
[2002-05-10]’북한관광’ 아직은 걸음마
육중한 철문이 조금씩 열리듯 북한이 해외동포들에게 조심스런 개방을 시도하고 있다. 문은 열었지만 사실 자신들도 관광안내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어린 표정이다. ‘관광안내’라는 단어…
[2002-05-10]’발광’ 자동차 유행
요즘 미국 젊은이들 사이에는 자동차에 빛을 내는 전기장식 달기가 유행이다. 헌 차에 엔진을 바꿔 끼우거나 차체를 낮추는 등, 지난 수십년간 유행해온 자동차 뜯어고치기의 최신판으로…
[2002-05-10]캐딜락이 변한다
보수주의의 상징인 고급 승용차 캐딜락이 변신을 꽤하고 있다. 지난 7일 공개된 캐딜락 SRX는 지금까지의 캐딜락과는 전혀 딴판이다. 캐딜락하면 세단이 연상되지만 이 S…
[2002-05-10]7대 LA 동부한인회장 선출 선거관리위 구성
LA 동부한인회(회장 김응식)는 8일 오후 6시30분 회장단 회의를 갖고 제7대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임기 2년의 동부한인회장은 이사회에서 간선으로 …
[200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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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샴페인, 마지막 날과 첫날을 위하여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저무는 2025년에 안도의 한숨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책임 있는 자본 없으면 커뮤니티 미래도 없다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 에세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서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경영자의 ‘문제적’ 사과
문태기 OC지국장 한인 정치력 업그레이드 기대
민경훈 논설위원세계 역사를 바꾼 동물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인사회가 주목해야 할 새해 경제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피드백
지사별 뉴스
지방세 공제한도 1만→4만달러로 상향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 사고- 한동대·뉴욕한인청소년센터 국제여름캠프
2025 워싱턴지역 10대 뉴스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내년 1월부터 달라지는 MD 법안들
셀폰 위치추적, 납치된 딸 살렸다… ‘부모 통제’ 기능 활용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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