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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영사관 관내 한인 단체수 LA가 "세계최다"
남가주와 애리조나, 네바다, 뉴멕시코 등 LA 총영사관 관내 한인단체 수는 2000년 현재 모두 187개로 전 세계 공관 가운데 가장 많은 단체가 몰려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
[2001-04-13]
김미현 공동6위
’땅콩’ 김미현(24)이 LPGA투어의 에이미 올캇 주최 오피스디포(총상금 80만달러) 대회서 공동 6위의 순조로운 출발을 끊었다. 김미현은 12일 LA의 윌셔 컨트리클럽(…
[2001-04-13]
개솔린 공급난 올여름 가격불안
공급부족 때문에 미국의 개솔린 가격이 올 여름 여행시즌에 상당폭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파리에 본부를 둔 국제 에너지기구(IEA)가 12일 발표한 월례 에너지 보고서에…
[2001-04-13]
세금보고 서둘러야
세금보고 마감일이 16일로 다가왔다. 아직 세금보고를 하지 않은 한인들은 16일까지 반드시 세금보고를 하거나 연장신청을 해야 한다. 올해의 경우 마감일인 15일이 일요일이어…
[2001-04-13]
미 아시안인구 50년뒤 4배로
2000년 센서스 결과 미국내 아시안 인구가 폭발적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이같은 추세가 앞으로도 계속돼 50년 뒤에는 아시안 인구가 현재보다 4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2001-04-13]
가족이민 ‘제자리걸음’
가족이민 적체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미 국무부가 12일 발표한 2001년 5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가족 이민의 5개 전부분이 동결됐다. 특히 1순위인 시민권자 미…
[2001-04-13]
피오키오도서관 리모델링 기공식
피오피코 도서관(소장 미키 임·695 S. Serrano Ave.) 리모델링 착공식이 16일 오전 10시 30분 도서관 주차장(7가와 옥스퍼드 애비뉴)에서 열린다. 이날 착공식에…
[2001-04-13]
"가정폭력 피해여성 영주권 신청 대행"
남가주 지역에서 가정폭력에 시달리고 있는 미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자녀들이 독자적으로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아태법률센터(APALC)는 12일 연방…
[2001-04-13]
부시, 대중국 강경책 천명
중국에 억류돼 있던 미군 승무원 24명이 하와이에 도착한 12일 부시 대통령은 미국의 정찰 활동에 대한 중국의 도전적 행위를 강력히 추궁할 것이라고 말해 정찰기 사건 마무리를 …
[2001-04-13]
"에스트로겐 노년기 여성 뇌질환 차단"
켄터키 의대 연구진이 여성난소에서 생성되는 에스트로겐(estrogen)이 뇌졸중 등 노화에 따른 뇌질환으로부터 뇌를 안전하게 보호해 주는 결정적인 연결고리를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2001-04-13]
한인업소 2곳, 고객 2명 실내금연법 위반 적발
한인업소 2곳과 고객 2명이 실내금연법 위반혐의로 적발됐다. LA시 소방국은 지난 5일 저녁 6시~밤 12시 사이 LA 한인타운 윌셔 블러버드와 6가에 있는 한인업소 6곳…
[2001-04-13]
남북전쟁 격전지, 아시안 5천여명
신시내티는 시내중심부를 가로지르는 오하이오강을 중심으로 북쪽은 오하이오주, 남쪽은 켄터키주로 나눠져 있다. 남북전쟁 당시 강을 사이에 두고 남군과 북군이 치열한 교전을 벌였던 격…
[2001-04-13]
미성년자 자살, 사고사 급증
LA카운티내 18세 미만 청소년들의 자살과 사고로 인한 사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운티 산하 기관들의 연합체인 ‘어린이 학대 및 방치 카운슬’(ICAN)이 지난…
[2001-04-13]
한인등 아시안업소 턴 흑인강도 수배
한인을 포함, 아시안이 운영하는 리커스토어, 마켓 등 3곳을 턴 흑인강도가 경찰에 수배됐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이 흑인 강도는 지난 3월과 4월에 걸쳐 벨플라워…
[2001-04-13]
병역의무 ‘발등에 불’
국외이주사유 병역 감면자의 한국내 영리활동을 제한하는 병역법 개정안이 지난달부터 발효된 가운데 (본보 3월22일자 보도) 개정안에 따른 병역의무 해당자 단속을 위한 세부 시행기준…
[2001-04-13]
개인 의료정보 보호령 시행
개인 의료정보의 보호를 규정한 행정명령이 14일부터 시행된다. 개인 의료정보 보호규정은 빌 클린턴 대통령이 이임을 앞두고 발동한 행정명령으로,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
[2001-04-13]
소수계 배출 노력
오렌지카운티에서 소수계 수퍼바이저가 탄생할 것인가.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 구역은 5개로 나누어졌으며 현재 그 대표는 모두 다 백인이다. 인구조사 결과를 토대로 10년에 …
[2001-04-13]
"베트남계 갱소탕"
연방수사국(FBI)은 웨스트민스터 리틀 사이공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베트남계 조직 폭력배들을 일소하는데 수사력을 강화하고 있다. FBI는 11일 리틀 사이공에서 베트남계…
[2001-04-13]
재소자 소송 해마다 증가
법집행 당국을 상대로 한 오렌지카운티 재소자 혹은 이들 가족들의 소송이 봇물 터지듯 급증하고 있다. 99년 이들이 당국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 케이스는 108건으로 95년과…
[2001-04-13]
뮤식 교도소 확장 어바인 또 거부
어바인과 레이크 포리스트시는 11일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의 뮤식 교도소 확장안을 거부했다. 이번 제안은 카운티가 확장할 수 있는 최고 7,968개 베드의 절반에 못 미치는 3…
[200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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