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사회

주택소유주 우려속 분노
가든그로브시 하버 블러버드를 따라 가든그로브 블러버드-22번 프리웨이 사이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얼굴에 분노가 서려있다. 본인들의 의사와 관계없이 오랫동안 거주해온 정든 집을 …
[2002-06-08]
표밭 다지기 ‘본격’
가든그로브 시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한 박동우(50, 퍼시픽벨 근무)씨가 7일 가든그로브 메디칼 그룹에 선거 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표밭 다지기에 나섰다. 박씨는 이날 오…
[2002-06-08]
UCI 박사배출 10년새 최저
15일 UC어바인 졸업식에서 배출되는 새 박사는 고작 159명으로 10년 사이 최저를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해보다 오히려 23명이 줄었다. 일반적으로 주요 연구기관은 박사 배출…
[2002-06-08]
20대 여성 소행
오렌지카운티 검찰은 카운티 내 9곳에서 발생한 ‘어린이 놀이터 위험물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체포된 이민국 임시직원 로리 엘리자베스 피셔를 18개항의 중범혐의로 6일 정식 기…
[2002-06-08]
싱크탱크 아인 랜드 어바인으로 이주
마리나 델레이의 유명한 싱크탱크인 아인 랜드 연구기관이 30일 어바인으로 이주한다. 이 연구기관은 자본주의와 개인권리 옹호에 앞장서는 단체로 오렌지카운티의 특성이 연구기관이 지향…
[2002-06-08]
밸리 ·할리웃 독립하면 LA백인주민 25% 미만
USA 투데이지는 6일 샌퍼난도 밸리와 할리웃이 LA시로부터 분리, 독립할 경우 LA시의 백인 인구는 4명당 1명 미만의 비율로 줄게 된다고 보도했다. 대신 샌퍼난도밸리는 총인구…
[2002-06-07]
LA주민 사망률 26% 줄었다
지난 10년 동안 LA카운티 주민들의 사망률은 무려 26%가 감소했으며 따라서 카운티 주민의 평균 수명도 전국 평균보다 2년이 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내용은 카운티 보건…
[2002-06-07]
실화영화 ‘에린 브로코비치’성희롱혐의 시장 누명벗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에린 브로코비치’가 또 다시 승리했다. 이번에는 실화를 엮은 영화 ‘에린 브로코비치’에서 왈가닥 정의파, 브로코비치로 분한 줄리아 로버츠의 상사이자 변호사…
[2002-06-07]
■ 뉴스 브리프
또 산불 8개 건물·3천 애이커 태워 사거스 지난 주말부터 발생한 남가주 지역 산불이 완전 진압되지 않은 가운데 5일 하오 사거스 북쪽 샌프란시스키토 캐년 지역에서 또다른…
[2002-06-07]
잠자던 소녀 유괴 잇달아
유타주의 14세 소녀가 5일 자신의 집에서 납치되는 등 침실에서 잠을 자던 어린 소녀들이 실종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 부모들을 불안스럽게 만들고 있다. 조금 과장되게 말하자면 …
[2002-06-07]
청문회, 유명인사 쇼무대?
최근 연방의회 청문회에 유명인사들이 증인으로 줄줄이 출연, 연예쇼가 되고 있다는 논란이 일각에서 일고 있다. 지난 한달사이에만 권투챔피언 무하메드 알리, 배우 마이클 제이…
[2002-06-07]
뮐러국장 “FBI, 테러대응 큰 실수”
로버트 뮐러 연방수사국(FBI) 국장은 6일 9.11테러 전 FBI가 심각한 실수를 했다고 시인하고 기구의 전면적인 개편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날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증…
[2002-06-07]
적자 앰트랙 ‘올스톱’ 위기
고질적인 재정난에 시달리는 앰트랙이 7월부터 모든 열차운행을 중단할 위험에 놓였다. 앰트랙이 수주 내에 2억달러를 차용하지 못할 경우 7월부터 모든 서비스가 중단될 것이라…
[2002-06-07]
‘트럭 프리웨이’ 의회 검토
연방의회가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트럭과 일반 차량을 분리하기 위해 ‘트럭 프리웨이’를 건설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한다. ‘트럭 프리웨이’안을 발표한 공화당의 단 영 연방…
[2002-06-07]
‘수상한 인물’신고 지침서
최근 테러리스트들의 수중침투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스킨스쿠버 장비 판매·다이빙 훈련을 전문으로 실시하는 한인업소들에도 수상한 인물 발견시 즉각 연방수사국(FBI)에 신고할 것을 당…
[2002-06-07]
“타 커뮤니티 문화 ·언어 배우니 좋아요”
다인종·다문화 사회의 화합을 실천하는 고교생 모임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베벌리힐스 고등학교 학생들의 모임인 ‘외국어 가정교사 프로그램’(FLTP)이 그 주인공으로 한인학…
[2002-06-07]
중퇴율 높다
아르바이트 근무시간이 많은 대학생일수록 중퇴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메리칸 교육위원회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수강과목을 줄이고 주당 15시간 이상 일을 하는 칼리지 신입생의…
[2002-06-07]
이민자, 10년간 1,130만명 증가
미국내 이민자수가 3,000만명을 돌파하면서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70년에 비해 두배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센서스국이 5일 최종 집계, 발표한 2000년…
[2002-06-07]
외국법원 이혼판결 한국 국적자는 무효
서울가정법원 가사 4단독 김필곤 판사는 7일 A씨가 외국 법원에서 이혼판결을 선고받은 뒤 국내 관할구청에 이혼신고를 하고 새 장가를 간 B씨 등을 상대로 낸 이혼무효 확인소송에서…
[2002-06-07]
한인의사 30명 처벌
최근 10년새 캘리포니아 의료감독위원회(Medical Board)로부터 면허취소, 보호관찰, 견책 등의 행정처분을 받은 한인의사가 최소 3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2002-06-07]

first prev 20111 20112 20113 20114 201152011620117 20118 20119 20120 next last

한국일보 안내광고

렌트/리스/하숙
구인구직
중고차
전문업체

라디오서울

많이 본 기사

이전 다음

1/5

지식톡

more

케이타운 1번가

구인
렌트

오늘의 1면

포토뉴스

news image

해안절벽 붕괴로 여성 2명 매몰

news image

개빈 뉴섬 주지사 첫 주정연설

news image

서부 눈폭풍 비상사태***가주도 피해 잇달아

news image

리치몬드-산라파엘 브릿지 콘크리트 떨어져 반나절 통행 차단

news image

가이저빌 알렉산드리아 밸리 평원

news image

설경 즐기는 베이지역 주민들

news image

‘트럼프 모자 쓴 손님’ 거절 산마테오 식당 결국 사과

news image

세종한국학교 설날잔치

핫이슈

“미군에 쫓기는 ‘유령선단’ 유조선, ‘러시아 국적’ 주장”
미군에 나포당하는 센츄리스 [로이터]베네수엘라산 원유를 실으려…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
샴페인, 마지막 날과 첫날을 위하여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저무는 2025년에 안도의 한숨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책임 있는 자본 없으면 커뮤니티 미래도 없다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 에세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서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경영자의 ‘문제적’ 사과
문태기 OC지국장
한인 정치력 업그레이드 기대

민경훈 논설위원
세계 역사를 바꾼 동물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인사회가 주목해야 할 새해 경제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피드백

이전 다음

1/3

지사별 뉴스

NY
DC
SF
SEA
HW

위클리 라이프

“치매에 치즈가 좋대서 맨날 먹었는데”… 고지방 주의
지방 함량이 20% 이상인 고지방 치즈나 고지방 크림을 꾸준히…

자동차

현대차그룹, 차량 충돌 평가 ‘최고 등급’
현대자동차그룹 산하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 모델 등이 대거 …

연예

스포츠

주간운세

이벤트/공지사항

x

로그인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하단의 스팸방지코드(recaptcha)를 클릭해주세요.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