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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계속 호조 전문가들 ‘갸우뚱’
오렌지카운티 주택시장이 전문가의 예상과 달리 계속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3월 카운티 중간주택 가격은 33만2,000달러로 지난 12월 카운티 최고 기록과 같은 것으로 나타…
[2002-04-18]
하수도세 매년 인상 주민들 분개
하수도세가 매년 조금씩 인상돼 일부 주민들이 분개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위생국은 올해도 거의 9.5%을 인상한다는 통지서를 40만 주민에게 최근 발송했다. 올 10월 재산…
[2002-04-18]
탐 브로코우, 은퇴 루머속 맹렬 활동
은퇴설이 나도는 NBC 간판앵커 톰 브로코우가 요즘 더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어 방송가의 화제가 되고 있다. 저녁 뉴스 프로그램 ‘나이틀리 뉴스’의 앵커 브로코우는 3주 …
[2002-04-18]
말더듬증, 약으로 고칠 수 있다
입이 뇌와 분리된 듯 말을 시작해도 소리가 안 나고, 드라이브 스루 윈도에서 음식을 주문하려면 먹고 싶은 것이 아니라 발음할 수 있는 것을 시켜야하는 고충을 제럴드 매과이어(36…
[2002-04-18]
남가주 최고 미인 김계옥양
남가주 최고의 미의 제전 ‘2002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의 김계옥(19)영광은 양에게 돌아갔다. 16일 오후 7시 애나하임 디즈니랜드호텔 테라조 룸 특설무대에서 화려하…
[2002-04-17]
한인 갱단원 집 급습
LA카운티 셰리프국은 16일 LA 동부지역을 무대로 활동중인 중국계 갱단 포시스(Four Seas)에 대한 일제 단속을 벌여 테리 정(19·가디나), 이모(15·하시엔다)군, 정…
[2002-04-17]
자영업 ‘고전’ 직장인 ‘실속’
자영업 중심의 남가주 한인경제는 지난해 경기 침체와 9.11테러의 영향 등으로 다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봉급 생활자들은 최저임금 및 봉급 인상 등으로 수입이 늘었으며 …
[2002-04-17]
홍걸씨, 이신범씨에 10만달러 줬다
김대중 대통령의 3남 홍걸씨측이 소송합의조건으로 이신범 전 한나라당 의원에게 66만달러를 지급키로 합의하고 이 중 10만달러를 이미 지급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소송합의…
[2002-04-17]
한인소녀 윤화사망
15세 한인소녀가 교통사고로 숨졌다. LA경찰국에 따르면 13일 오후 4시10분께 LA다운타운 16가와 메이플 스트릿에서 리나 김(15·위티어)양이 탄 자동차가 사고를 당해 뒤집…
[2002-04-17]
가주 경찰연합 이민법 집행 허용 반대
캘리포니아주내 일선 경찰국 고위간부들의 모임인 ‘가주경찰연합’(CPCA)은 15일 최근 일선 경찰국의 이민법 집행을 허용정책에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CPCA는 이날 존 애시…
[2002-04-17]
한국정부 외환 자유화따른 한인사외 반응
16일 외환거래 규정을 단계적으로 철폐한다는 한국정부의 발표가 나오자 미주 한인들은 타운 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부동산 및 사업체 투자가 늘어나…
[2002-04-17]
팍스 경찰국장, 연임거부 ‘음모설’ 제기
16일 버나드 팍스 LA경찰국장은 자신에 대한 경찰위원회의 연임승인 거부 결정이 불공정한 절차에 따라 이뤄졌다며 이에 대한 배후 음모설을 제기했다. 팍스 국장은 이날 시의회…
[2002-04-17]
현대자동차 미국공장 ‘시동’
현대 자동차의 첫 미국 공장 설립에 시동이 걸렸다. 현대자동차는 16일 앨러배머주 몽고메리시에서 현대·기아차 그룹 정몽구회장과 돈 시겔먼 앨러배머 주지사, 부품업체 관계자…
[2002-04-17]
한미교육재단 건물 LA공원국 리스 연장
LA 한국종합교육관의 주 테넌트 중 하나인 LA카운티 공원국이 건물 관리주인 LA 한미교육재단(이사장 백기덕)과 향후 3년간 리스 계약을 연장키로 합의했다. LA카운티 수퍼…
[2002-04-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이모저모
2002년 남가주 한인사회의 최고 미인을 뽑는 ‘제 31회 남가주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16일 디즈니 호텔 특설 룸에서 600여명이 한인들이 참가, 성황을 이룬 가운데 화려하게…
[2002-04-17]
"꿈만같아...엄마 껴안고 싶어"
제 31회 남가주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2002년도 남가주 최고의 미인으로 뽑힌 김계옥(19· UC리버사이드 1년)양은 대회가 끝난 직후 무엇보다도 엄마를 껴안고 싶다고 했다.…
[2002-04-17]
보호자, 가족에 피살된 아동 35명
지난 2000년 한해동안 LA카운티내에서 35명이 부모, 보호자 또는 가족에 의해 살해됐으며 교통사고로 사망한 어린이는 무려 137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기간중 2…
[2002-04-17]
"치매노인에 명찰팔찌"
다문화연합회가 치매노인들을 위한 명찰 달아드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다문화연합회 이명희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16일 정오 JJ그랜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길…
[2002-04-17]
조수미씨 타운서 월드컵 홍보활동
지난 12일 본보 특별 후원으로 개최된 LA 오페라단의 `마술피리’ 오페라 공연을 위해 LA를 방문한 조수미씨가 오는 18일 한인타운에서 월드컵 홍보 활동을 벌인다. 조씨는…
[2002-04-17]
"한인회장 재선하라"
전직 한인회장들의 모임인 한우회를 비롯한 LA지역 원로단체장들은 16일 제26대 한인회장 선거에서 하기환 현 회장이 단독후보로 무투표 당선된 것이 "도의적으로 부당하고 한인회의 …
[200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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