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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티 인구증가율 가주서 2위
지난해 오렌지카운티 인구가 5만8,000명이 늘어, 캘리포니아에서 LA 다음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주재정국이 10일 발표한 카운티 총 인구는 292만5,700명으로 올 1월…
[2001-05-11]
서니힐스고교 학부모회 상담센터등 기금마련
서니힐스 고등학교 한인학부모회(회장 류민희)는 최근 청소년 상담센터 기금모금 파티에서 9,000달러를 모아 3,000달러는 졸업파티, 3,000달러는 도서관 컴퓨터 구입, 그리고…
[2001-05-11]
한인업소도 뿌리내려
연방 센서스국은 최근 2000년 4월 현재 샌타애나시 인구는 33만7,977명이며 이들 가운데 76.1%가 히스패닉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인구면에서 오렌지카운티 최대 도시로…
[2001-05-11]
화가 차종래씨 ‘세잔
가든그로브 아리랑마켓 몰에 위치한 ‘세잔’은 평생을 그림 그리기로 살아온 화가 차종래씨가 운영하고 있는 미술학원이다. 이 곳은 바쁜 일상 속에서 모든 것을 잊고 그림에 파묻혀 볼…
[2001-05-11]
화가 차종래씨 ‘세잔’ 미술학원 운영
가든그로브 아리랑마켓 몰에 위치한 ‘세잔’은 평생을 그림 그리기로 살아온 화가 차종래씨가 운영하고 있는 미술학원이다. 이 곳은 바쁜 일상 속에서 모든 것을 잊고 그림에 파묻혀 볼…
[2001-05-11]
김영태 산부인과 의사 GG, 애나하임서 진료
의학박사인 김영태 산부인과 의사는 애나하임과 가든그로브 두 곳에서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김 박사는 병원을 오픈한 이후 지난 20년 동안 완벽한 진료와 세심한 상담으로 환자로부터…
[2001-05-11]
서남노회 여선교회 가정상담소에 성금
미주 한인장로회 서남노회 여선교회 연합회 이제니 회장(가운데)과 신민아 증경회장(오른쪽)은 최근 OC 가정상담소를 방문, 김선영 소장에게 정성어린 후원금을 전달했다. 연합…
[2001-05-11]
주명숙 무용단 오션뷰 다문화축제 참가
주명숙 무용단은 최근 헌팅턴비치 소재 오션뷰 고교에서 열린 교내 다문화 축제에 참여했다. 단원들은 화관무, 설장구 춤, 사물놀이 등 한국의 전통 춤을 선사, 축제장을 찾은 학생들…
[2001-05-11]
’콜드웰뱅커’ 제임스 홍씨 세탁소 정보지 발간
콜드웰 뱅커 베스트부동산의 제임스 홍씨는 세탁소 매매 전문브로커. 최근 ‘세탁소 경영전략’이란 정보지를 제작, 현재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거나 세탁소 운영에 관심이 있는 한인들에게…
[2001-05-11]
연방 마약단속국장 허치슨 하원의원 내정
부시 대통령은 연방법무부 산하 마약단속국(DEA) 국장에 빌 클린턴 대통령 탄핵을 주도한 애서 허친슨(공화·아칸소, 사진) 하원의원을 내정했다. 행정부의 정통한 소식통들은 …
[2001-05-10]
표절논문 족집게처럼 잡아낸다
버지니아대학 물리학 교수가 표절 논문을 잡아내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개발, 적발에 효과를 거두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적발된 이 학교 학생 122명이…
[2001-05-10]
잡급직 임금인상 요구 하버드생들 농성해제
계약직 교직원들의 최저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지난달 18일부터 총장실을 점거한채 농성을 벌여온 하버드대학 학생 20여명이 8일 오후 3주만에 농성을 풀고 자진 해산했다. 농…
[2001-05-10]
38년만의 연방 사형집행
티모시 맥베이 최후의 순간들 오클라호마시티 연방청사 폭파범 티모시 맥베이가 인디애나주 테리 호티의 연방교도소에서 16일 오전 7시(이하 중부표준시간) 독극물주사로 처형된다.…
[2001-05-10]
연방사형수 80%가 소수계
16일로 예정된 티모시 맥베이의 처형으로 미국 역사상 최악의 참극이라는 오클라호마시티 연방청사폭파사건은 법적 정리절차를 모두 마치지만 그의 처형을 계기로 사형제도에 대한 논란은 …
[2001-05-10]
’운전중 딴짓’ 인한 충돌사고 연 28만여건
미국에서는 매년 28만4,000명 이상이 운전중 한눈을 팔거나 딴 짓을 하다 사고를 일으키는 것으로 집계됐다. 노스 캐롤라이나대학의 하이웨이 안전연구센터는 8일 발표한 보고…
[2001-05-10]
245(i) 한시적 복원 연방이민국서 지지
연방이민국(INS)이 9일 불법체류자의 미국내 영주권 취득을 허용하는 이민법 245(i)조항의 한시적 복원을 지지하고 나섰다. 케빈 루니 INS 국장서리는 이날 연방하원 …
[2001-05-10]
"미시시피 버닝’ 범인 사망
’미시시피 민권운동가 3인 피살사건’은 60년대 미국의 민권운동을 가속화시킨 중요한 촉매로 작용했다. 미국을 발칵 뒤집어놓은 이 범행의 핵심인물 중 하나인 당시 셰리프요원…
[2001-05-10]
‘축 탄생’ 인터넷으로 신고합니다
아기를 새로 낳으면 과거엔 사진을 찍어 기념했다. 요즘 갓난아기들은 대부분 비디오 카메라에 담기는데 지난 4월 23일 태어난 아담 존 잭 심스 역시 비디오 카메라 앞에 섰지만 그…
[2001-05-10]
2조달러 예산안 연방하원 통과
연방하원은 9일 총 1조9,700억달러 규모의 새 회계연도 예산안 결의안을 최종 통과시켰다. 이날 찬성 221표 반대 207표의 근소한 차이로 하원을 통과한 이 예산안 결…
[2001-05-10]
한인학생 2명 등교금지
지난해 7월 글렌데일 밸리뷰 초등학교에서 살해된 채 발견된 크로스토퍼 맥컬럭(당시 13세·글렌데일), 블레인 텔모(당시 14세·라카냐다) 살해 유기사건과 관련, 경찰의 조사를 받…
[200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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