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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투기 조종사에 분노 느껴"
중국에서 11일간의 억류생활을 끝내고 원대복귀한 미 정찰기 조종사는 충돌사고를 일으킨 중국전투기 조종사에게 아직도 분노의 감정을 갖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부익과 2개의 프로…
[2001-04-17]
의회 감세공방 재개
부활절 휴가로 잠시 소강상태에 들어갔던 여야간의 감세공방이 민주당의 조직적인 선공으로 다시 불을 뿜기 시작했다. 민주당의 중진의원들은 부활절인 15일 연이어 TV에 출연, …
[2001-04-17]
가주 에이즈환자 아시안 2,550명
올 들어 3개월 동안 LA카운티에서 에이즈(AIDS·후천성 면역결핍증) 환자 수가 277명 더 늘어났으며 캘리포니아주 전체로는 902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
[2001-04-17]
"장하다 이봉주"
이봉주(31)가 해냈다. 한국 마라톤 간판스타 이봉주가 16일 세계최고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제105회 보스턴 국제마라톤 대회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194…
[2001-04-17]
폭동 신시내티 통금해제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시는 비무장 흑인에 대한 백인 경찰의 총격사건을 둘러싼 폭동을 종식시키기 위해 선포했던 야간 통행금지령을 16일을 기해 해제했다. 찰스 루켄 신시내티시장은…
[2001-04-17]
김홍걸씨 선서증언
이신범 한나라당 전 국회의원으로부터 소송을 당한 김대중 대통령 3남 홍걸씨(37)의 선서증언이 16일 이 전의원의 변호사인 김재수 변호사 사무실에서 실시됐다. 이날 오전 …
[2001-04-17]
지난해 한인소득 평균10% 늘었다
16일로 2000년 소득세 신고가 마감됐다. 막차 고객들로 정신이 없던 타운 공인회계사(CPA) 오피스들도 세금보고 마감시한인 16일 자정을 넘기면서 한숨을 돌리고 있다. …
[2001-04-17]
고교-대학생 지도자훈련 프로그램
한인청소년회관(KYCC)은 여름방학 기간인 7월2일부터 8월24일까지 한인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지도자 훈련 프로그램(Korean American Youth Lea…
[2001-04-17]
화재위험 라이터 리콜
연방정부 산하 소비자 상품안전국은 16일 어린이 보호용 안전장치를 제대로 갖추지 않은 1회용 라이터 1,300만개에 대해 리콜 명령을 내렸다. 당국이 리콜 명령을 내린 제품…
[2001-04-17]
5월이후 V비자 신청가능
미 국무부는 지난해 12월 제정된 개정 이민법에 따라 영주·시민권자의 조기입국에 필요한 V·K비자에 대한 임시 시행령을 16일자 연방 관보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시행령은 V와 …
[2001-04-17]
여성, 체구작고 지방많아 남성보다 술 쉽게 취한다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알코올에 더 약하고 알코올 관련 질환에 걸릴 위험도 더 높은 것은 위가 알코올을 분해하는 방식과 상관 있다고 영국 BBC방송이 뉴욕주 한 연구진의 연구결과를 …
[2001-04-17]
조단 컴백설로 업계 술렁
"컴백이냐 아니냐, 그것이 문제로다" 은퇴한 농구황제 마이클 조단의 현역복귀 가능성을 놓고 미국은 물론 전 세계가 들썩이고 있다. 조단은 지난 주 "나는 99.9퍼센트…
[2001-04-17]
무릎 펴는 기독교인들
5세기에 부활절은 기독교인들이 무릎을 꿇거나 땅으로 고개를 숙이지 않고 예수의 부활을 경축하는 기쁨의 시간이라고 선포한 제롬 성인의 말을 추종하는 것인지, 무릎을 꿇지 않고 예배…
[2001-04-17]
245(i) 신청 인터넷 이용
연방이민국(INS)은 불법체류자의 미국내 영주권 신청을 허용하는 245(i)조항을 신청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신청양식을 INS 인터넷(www.ins.usdoj.gove)을 통해 …
[2001-04-17]
51년만에 다시 맛본 ‘감격’
보스턴 한인사회 표정 ◎…16일 열린 제105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이봉주 선수가 한인으로서는 51년만에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하자 보스턴 한인사회는 한마디로 축제 분위기…
[2001-04-17]
마라톤 속도는... 1초에 약 5.4미터
이봉주 선수가 16일 보스턴 마라톤에서 한국 선수로는 51년만에 우승을 차지하면서 한인들의 마라톤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과연 정상급 마라톤 선수가 달리는 속도는 어느 정…
[2001-04-17]
공영씨 끝내 눈감아
유방암을 선고받고 시한부 인생을 살아온 한인 주부 공 영(40·본보 2월24일자 보도)씨가 그동안 이웃들의 정성어린 봉사에도 불구하고 남편과 어린 세 자녀를 남긴 채 13일 오전…
[2001-04-17]
’가위눌린’ 타운경제 "숨 고르기"
한인 커뮤니티 어제와 오늘 백구라는 우리말 뜻을 생각하면 백구를 쳐 머리를 빡빡 민 사람들이 사는 마을이나, 흰 개들이 많이 사는 마을이라고 상상하겠지만 그것과는 거리가 …
[2001-04-17]
실업률 2.4% 고용창출 ‘여전’
오렌지카운티 소재 대기업들의 감원 열풍에도 불구, 3월 카운티 실업률은 전국 혹은 캘리포니아주 실업률보다 훨씬 낮은 2.4%를 기록, 고무적인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2001-04-17]
91번 익스프레스 레인 연장안 철회
오렌지, 리버사이드카운티 경계선에서 15번 프리웨이가 만나는 곳까지 91번 리버사이드 프리웨이 8마일 구간 익스프레스라인 연장안이 철회됐다. 이 연장안이 철회된 것은 리버사…
[2001-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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