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사회 ‘황혼 동거’급증
정식으로 결혼하지 않고 함께 사는 ‘노인 커플’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2000년도 센서스국 자료에 따르면 가족의 일원이 아닌 65세 이상의 동거인 남녀가 최소한 1명 이상 …
[2002-07-31]애연가들 ‘클릭 클릭’
세수 결손 보전과 공중 보건 등을 이유로 담배세를 올린 주의 정부와 조금이라도 싼값에 담배를 구입하려는 골초들이 치열한 머리싸움을 벌이고 있다. 올 들어 17개 주가 다투…
[2002-07-31]“캠퍼스 폭력보다 왕따가 무서워요”
미국 어린이들이 교내 폭력보다 소외감 등 학교 급우들로부터 받는 정신적인 학대를 더 걱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의 가정직장연구소(FWI)가 5∼12학년 메릴랜드 지역 …
[2002-07-31]다시 동부해안 상륙
29일 구조된 40마리의 파일럿 고래가 30일 매서추세츠 해변에 다시 휩쓸려 올라왔다. 구조팀은 이들 가운데 상당수가 치명적인 병에 걸려 있다고 판단, 일부를 안락사 시켰으며 나…
[2002-07-31]"대기업 회계부정 종지부"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30일 대공황 이후 가장 광범위한 내용의 기업개혁법안에 서명했다. 부시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이 법안에 서명하기 앞서 "앞으로 기업범죄자들은 손쉽게 …
[2002-07-31]’황진이’ 초대 200명 추첨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펼치는 창작오페라 ‘황진이’에 초대할 애독자 100명을 추첨하는 행사가 30일 라디오서울 스튜디오에서 약 30분동안 펼쳐졌다. LAPD 윌셔경찰서 찰리 최…
[2002-07-31]밸리 한인갱 ‘흉포’
샌퍼난도 밸리를 무대로 한 한인 10대 갱들의 범죄가 갈수록 잔인·대담해지고 있는 가운데 한인이 다수 거주하는 아파트단지 앞에서 한인 청소년 갱단원들이 백인 청소년을 칼로 찔러 …
[2002-07-31]’스폰서 기업’ 명의도용 취업비자 이민국 수사 확대
연방이민국(INS)의 취업이민에 대한 심사와 단속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민국은 최근 미국인 이민변호사가 개입, 2,700여명의 피해자를 낸 워싱턴과 버지니아주의 이민 사기…
[2002-07-31]성범죄 전과자 인터넷 공개
LA카운티내에 거주하고 있는 성범죄 전과자들의 거주지역에 대한 정보가 빠르면 오는 8월말부터 인터넷 웹사이트에 공개된다. LA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30일 마이크 안토노비치 …
[2002-07-31]LAPD 인력난 ‘숨통’
LA경찰국(LAPD)의 인력난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 LAPD 최근 자료에 따르면 올 1월 이후 7월까지 새로 채용한 경관수가 305명으로 이는 작년 한해동안 채용한 197…
[2002-07-31]몽골 국경 체포된 탈북자 류미화씨 모녀 미국망명 추진
몽골지역으로 월경을 시도하다 중국 당국에 체포돼 7개월째 수감중인 탈북자 류미화(41)씨와 딸 한설희(19)양의 미국 망명이 추진중이다. 탈북자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는 ‘엑…
[2002-07-31]남의 소셜번호 도용 영주권자도 추방
타인의 소셜 시큐리티 번호를 도용하고 1만달러 이상의 금전적 피해를 입힐 경우 영주권자라도 추방이 가능하다는 연방법원의 판결이 내려졌다. 연방 제10 순회항소법원은 29일…
[2002-07-31]한인식당 변화 바람
오렌지카운티 한인 요식업계에 변화의 바람이 거세다. 지난 1년 동안 OC 일원에 고객 수용능력 100명이 넘는 대형 식당이 증가, 요식업계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또한 한인 운…
[2002-07-31]샌타애나 경찰국장 LAPD국장 지원
샌타애나 경찰국 폴 월터즈 국장이 공석인 LA 경찰국장직에 지원했다고 샌타애나 경찰국이 공식 발표했다. 샌타애나 경찰국의 한 관계자는 월터즈 국장이 LA 경찰국장이 되기 위…
[2002-07-31]OC 벤처자금 증가
오렌지카운티 2·4분기 벤처자금이 다소 증가, 좋은 징후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머니트리가 최근 발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2분기 카운티 14개 신설기업에 1억570만달러가 …
[2002-07-31]"생일 신고식 구타사건 피해자도 자기방어 못한 책임"
생일 신고식 구타사건으로 100만달러 소송을 당한 오렌지 통합교육구가 피해 학생도 자신을 방어하지 못한데 대한 일부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오렌지 교육구는 이 구타사건에 대…
[2002-07-31]놀이터 면도날사건 용의자 무죄주장
놀이터에 면도날 등 위험물체를 몰래 숨겨 놓은 혐의로 체포된 미션비에호의 로리 엘리자베스 피셔(21)가 흉기폭행과 어린이 학대 기도혐의 등 18개항의 혐의에 대해 29일 오렌지카…
[2002-07-31]자녀 무술 가르치기 붐
어린 자녀들을 키우고 있는 오렌지카운티 거주 부모들 사이에 자녀들에게 무술 가르치기가 붐을 이루고 있다. 이들은 최근 스탠턴 거주 백인 여아 사만다 러니언(5)양이 유괴돼…
[2002-07-31]시의원 4명 선출, 홈디포 유치 결정
샌후안 카피스트라노 주민들은 올 11월 선거에서 지역 문제와 관련, 예전의 선거보다 선택할 사항이 한층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4명의 시의원을 새로 선출하는 것과 홈…
[2002-07-31]도박장, 한인 유혹 기승
도박으로 인한 한인사회의 폐해가 점증하고 있는 가운데 한인들을 향한 도박장의 유혹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도박장 부설 골프코스에서 라운딩을 하면 25달러짜리 쿠폰을 주…
[200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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