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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안보예산 377억달러
부시 대통령이 2002~2003회계연도 예산안 가운데 국내안보를 위해 377억달러를 책정했다고 24일 발표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으로 초청한 전국 시장들에게 탐 리…
[2002-01-25]
탈레반 14명사살 27명생포
미군 특수부대가 24일 칸다하르 북쪽 60마일 지점에 있는 탈레반 거점을 급습, 다수를 사살하고 27명을 생포했다고 리처드 마이어스 미합참의장이 24일 발표했다. 마이어스 …
[2002-01-25]
"양육권 박탈"
정규 진료를 거부하는 종교집단의 신도 부부에게 신생아 양육권을 포기하라는 법원의 판결이 떨어졌다. 매서추세츠주 고등법원의 제니스 베리 판사는 23일 종교집단 ‘바디’의 …
[2002-01-25]
중간상인 ‘울상’
솔트레이크 시티 동계올림픽의 입장권이 남아돌아 이들을 매점한 중간상인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최근 솔트레이크 시티 올림픽조직위원회는 전체 입장권의 90%가 팔렸으며 판매수…
[2002-01-25]
구직난속 대학원진학 급증
불경기 때문에 구직이 어려워지면서 대학원으로 발길을 돌리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에모리 대학의 경영대학은 지난 12월까지 접수된 원서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80% …
[2002-01-25]
미국인 40% 셀폰사용
미국인들의 40%가 2000년 셀폰을 사용, 10년전에 비해 22배로 증가한 것으로 연방센서스국이 24일 발표한 통계연보에서 나타났다. 센서스국이 매년 발표하는 1,000페이…
[2002-01-25]
스쿨버스 운전사 체포
등교길에 나선 13명의 펜실베니아주 학생들을 태운 채 노선을 이탈, 5시간 동안 집단실종 소동을 불러 일으켰던 스쿨버스 운전사가 24일 경찰에 체포됐다. 60대 버스운전사…
[2002-01-25]
그린스펀 ‘경기 낙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앨런 그린스펀 의장은 24일 상원 예산위원회 증언에서 미 경제 전망에 대해 비교적 낙관적인 견해를 밝힌 것에 자극받아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들이 일제히…
[2002-01-25]
’Healthy Families Program’ 부모도 가…
주정부가 중·저소득층 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의료보험인 ‘건강가족프로그램(Healthy Families Program)의 신청 자격이 수혜 아동의 부모에게까지 확대…
[2002-01-25]
교육산업 ‘쑥쑥’
교육 비즈니스가 성업이다. 사교육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이민생활과 학교 교육만으로는 부족하다는 한인 학부모들의 인식으로 교육 비즈니스가 호황을 누리고 있다. 현재 한인타…
[2002-01-25]
존 워커 린드 법정 출두
’아메리칸 탈레반’ 존 워커 린드(20)가 24일 처음으로 버지니아주의 알렉산드리아 연방법정에 출두, 판사로부터 자신에게 적용된 혐의내용을 청취했다. 워커 린드는 테러단체 지원과…
[2002-01-25]
지적재산권 침해 연방세관 압류품 한국산이 3번째로 많아
지난 한해동안 지적 재산권 침해 이유로 연방세관이 압류한 수입품 가운데 한국산이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워싱턴 무역관이 23일 연방 관세청으로부…
[2002-01-25]
타운서 한인남성 권총강도 당해
지난 23일 밤 9시께 LA한인타운 인근 11가와 라파호 스트릿에서 길가던 51세 한인남성이 2인조 라틴계 권총강도에게 현찰 30여달러와 신분증 등이 든 지갑을 강탈당했다. 경찰…
[2002-01-25]
이란, 테러리스트 2인자 비호 미-이란관계 장애물
세계 제2의 테러리스트 이마드 파예즈 무그니야(40)를 이란이 비호, 미·이란 관계 개선의 장애물이 되고 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 텔레그라프’가 24일 보도했다. 서방에서…
[2002-01-25]
OC 피플
부에나팍 소재 유니티 은행(행장 임봉기)은 23일 은행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및 대고객 서비스에 대한 교육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는 권오근씨가 강사로 나와 다양한 마…
[2002-01-25]
한인 할머니 윤화사망 목격자 제보 기다려
지난 21일 오후 6시 가든그로브 블러버드와 루이스 스트릿 인근에 위치한 커뮤니티 가든타워(3919 Garden Grove Bl.)에서 반대쪽으로 길을 건너던 권경순 할머니(83…
[2002-01-25]
주민 3명당 1명꼴 외국에서 출생
오렌지카운티 주민 3명 가운데 1명은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태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연방 인구센서스국 발표에 따르면 2000년 현재 카운티 인구는 280만4,000여명으로 …
[2002-01-25]
한인회 불우이웃돕기 스토리
가든그로브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양승주·동희씨 부부는 지난 93년부터 경제적인 곤란을 겪고 있다. 그 해 9월 롱비치에서 의류판매업소(업소명, 시티 스포츠웨어)를 운영하던 남편 …
[2002-01-25]
일부 척추지압소 매춘, 불법마사지 적발
오렌지카운티 내 일부 척추지압 시술소가 새로운 매춘 소굴로 부상, 경찰의 단속 강화와 함께 영업 규칙이 까다로워지고 있다. 경찰은 지난 2년간 카운티내 척추지압 시술소로 허…
[2002-01-25]
마사지사 성병검사 폐지
헌팅턴비치시는 마사지사에게 성병검사를 요구하는 규칙을 폐지했다. 미 전국 마사지사들의 강력한 저항에 직면한 헌팅턴비치 경찰국은 풍기단속반에서 마사지사에게 요구한 17년된 규칙을…
[200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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