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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님 영접 바빠요, 바빠”
LA총영사관 영사들 정치인 잇단 방미에 공항 마중 ‘몸살’ 최근 들어 미국을 방문하는 본국 정치인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LA 총영사관이 이들을 영접하느라 몸살을 앓고 있다…
[2003-02-01]
열차-트럭 또 충돌
어제 글렌데일 인근, 운전자 사망 메트로링크·앰트랙 올들어서만 사고 4건 31일 글렌데일 인근 샌퍼난도에서 메트로링크 열차와 픽업트럭이 충돌, 트럭 운전자가 현장에서…
[2003-02-01]
불체자 고용 한인 업주·종업원 체포
미주리주 스프링필드 미국 중부 미주리주 스프링필드의 한 일본식당에서 불법 체류 신분으로 일하던 한인 종업원과 이들을 고용했던 업주등 6명이 지난 23일 이민국, 경찰, 주 …
[2003-02-01]
한인 숨진 채 발견
지난 30일 새벽 6시30분께 정찬호(47·놀웍)씨가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정씨는 침실에서 머리에 총을 맞은 상태로 아들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정씨가 신병을 비관…
[2003-02-01]
한인타운 설잔치 풍성
“온정 넘치는 민속명절” ■충청향우회 - 투병 어린이 위문 ■LA한인회 - 엘콧 양로병원 방문 ■한인건강정보센터 - 노인들과 민속놀이 ■노인국·구세군 - 한인노인초청 …
[2003-02-01]
“북핵, 한미 공조 평화 해결”
LA방문한 민주당 조성준 국회의원 “많은 동료의원들은 전쟁은 없으며 북한의 벼랑끝 외교를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보고 있지만 나는 위험성이 있다고 봅니다. 햇볕정책 …
[2003-02-01]
“형편 어려운 교우 적극 지원”
고대 교우회 새 회장단 신년포부 “최근에 유학·이민 온 교우나 자리를 못 잡아 형편이 어려운 교우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우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2003년 고려대…
[2003-02-01]
컬럼비아호 관련 NASA 발표문 요지
미국 항공우주국은 1일 우주왕복선 컬럼비아호폭발사건에 관해 다음과 같이 성명을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 요지. 미국 동부시간 1일 오전 9시쯤 우주왕복선 컬럼비아호가플로리다…
[2003-02-01]
컬럼비아호 공중 폭발 이모저모
폭발원인으로 ‘우주선 노후’ 등 제기 미국 우주왕복선 컬럼비아호의 공중 폭발과 관련,러시아 우주항공국인’로사비아 코스모스’ 관계자들은 이번 사고가 테러에 의한 사건이 아니…
[2003-02-01]
우주왕복선 컬럼비아호 제원
1일 오전 승무원 7명을 싣고 지구로 귀환중 폭발한 컬럼비아호는 미국 최초의 우주왕복선이다. 1981년 사상 처음으로 우주궤도를 비행하고 귀환했으며 마지막이 된 지난 1월…
[2003-02-01]
이륙당시 왼쪽날개충격 원인 추정
미국 우주왕복선 컬럼비아호의 사고원인은 미 항공우주국(NASA)의 조사팀이 규명에 들어갔지만 일단은 이륙당시 왼쪽 날개에받은 충격 때문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03-02-01]
기상 레이다에 잡힌 컬럼비아호의 파편들
미국 기상 레이다에 잡힌 컬럼비아호의 파편들이 폭발사고후 대기중에서 오렌지색으로 큰 획을 그리고 있다. AP
[2003-02-01]
컬럼비아호 우주인 최후교신 내용
"컬럼비아호, 여기는 휴스턴이다. 우리는 당신의 타이어 압력 메시지가 나타나는 것을 보고 있으며 당신들의 마지막 교신을 듣지 못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교신 담당…
[2003-02-01]
OC학생 체력 검사 4명중 3명 불합격
지난해 오렌지카운티 학생 10만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연례 체력검사 합격률은 26%로, 2001년의 29%보다 다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발표된 주교육부…
[2003-01-31]
정의화의원 초청 간담회30일 라마다 플라자호텔
본국 정의화 국회의원(한나라당) 초청 한미우호 및 북핵 문제 동포간담회가 오늘(30일) 오후 7시 가든그로브 소재 라마다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다. 김재수 변호사 주최로 마련되…
[2003-01-31]
트라뷰코 지역 주택신축 승인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일부 주민과 수퍼바이저 위원회 3지구 후보들이 반대한 가운데 28일 트라뷰코 캐년 지역내 2개 주택단지 신축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이에 따…
[2003-01-31]
예산난 여파 22번 프리웨이등 교통개선·도로보수 차질
OC 12개 프로젝트 중단 위기 주 예산난 여파로 가든그로브 한인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22번 프리웨이를 포함 오렌지카운티 내 12건의 교통개선 관련 프로젝트가 중단되거나 …
[2003-01-31]
베트남계 설날준비 새지폐 동나
리틀사이공 은행들 설날(2월1일)을 앞두고 새 지폐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최근 웨스트민스터 일원 은행 지점에는 설날 자녀 혹은 나이 어린 친척들에게 나눠주기 위…
[2003-01-31]
베트남 커뮤니티 미디어 전성시대
일간지 3·TV 3·라디오 6개 트루옹 토(65)는 매일 아침 웨스트민스터 소재 아시안 가든 몰에서 베트남계 신문을 읽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토는 신문을 읽지 않…
[2003-01-31]
남부한국학교 봄학기 학생모집
오렌지카운티 남부한국학교(교장 정찬열)는 봄학기 학생 등록을 받고 있다. 한국어, SAT II, 한국역사, 문화, 예절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배치고사로 능력별 학급을 편성…
[200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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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혹 탄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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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모세스 수필가
슬픔과 아픔은 다르다
문성진 / 서울경제 논설위원
정치 정상화와 구조 개혁으로 재도약할 때다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통화가 곧 국력… 한국 아직 멀었다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새해에는 중심을
2025년 물가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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