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서울=연합뉴스) 김계환 특파원 조준형 기자 = 외교통상부는 오는 7~9일로 예정된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의 한국 방문계획이 무기한 연기됐다고 2일 밝혔다. …
[2005-12-01](방콕=연합뉴스) 조성부 특파원 = 자녀 4명을 에이즈로 모두 잃은 기구한 60대 태국 노인이 동병상련의 다른 부모들을 돕는 자원봉사 활동으로 슬픔을 이겨내고 있다고 일간지 네…
[2005-12-01]미국이 경제 대국이 된 데는 교육이 힘이 절대적이었다. 고교 이상의 학력을 가진 성인이 1940년보다 25%나 증가했다. 성인의 약 85%에 해당하는 수치다. 대학 졸업자는 이 …
[2005-11-30]힉스는 어제 집행 로빗 집행 하루전 종신형으로 극적 감형 보이드 처·장모 살해 내달 2일 독극물 처형 버지니아주에서 30일 처형될 예정이었던 사형수 로빈 …
[2005-11-30]시애틀이 미국 대도시별 비교 시 가장 학문적인 도시로 꼽혔다. ‘미국의 가장 학문적인 도시’가 미국의 69개 대도시를 상대로 주민들이 책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아니라 학문과 …
[2005-11-30]사우스다코타주의 미첼 시가 눈 속에 파묻혔다. 나뭇가지에 두껍게 핀 얼음 꽃이 주변을 덮은 눈과 함께 ‘겨울 세상’을 연출하고 있다.
[2005-11-30]팍스 여사와 같은 일로 9개월 먼저 체포 ‘흑인 민권신장 기여’ 뒤늦게 공로상 받아 ‘흑인 민권운동의 어머니’로 불리는 로자 팍스가 버스 안에서 백인 승객에게 자리를 내주…
[2005-11-30]‘흉부압박 30회’로 두배 늘려 미국심장학회(AHA)는 심장마비, 감전, 익사 사고 등으로 호흡이 정지된 환자를 소생시키기 위해 일반인들이 시행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CPR…
[2005-11-30]카트리나 등 26개 강타 ‘최악 폭풍우의 해’기록 지난 6월1일 시작된 미국의 허리케인 시즌이 공식적으로는 오늘(30일) 막을 내린다. 이번 시즌은 역사상 가장 많은…
[2005-11-30]슬롯머신 공돈 한인노인에 1년간 축소 통보 가사보조 푼돈 벌다 수령 금액 깎이기도 SSI 웰페어를 받아 생활하는 한인 이모 할아버지는 최근 사회보장국(SSA…
[2005-11-30]크리스 박 대표 149만달러에 주상복합건설 한인 1.5세가 대주주로 있는 부동산 개발회사가 한인타운내 ‘노른자위’ 땅으로 지목돼온 LA시 공유지를 불하 받았다. 29일…
[2005-11-30]한인 등 업주들의 절반 가량이 종업원 상해보험(워컴)을 가입한 준공기업인 ‘스테이트 펀드’(State Com-pensation Insurance Fund)는 내년 1월부터 보험료…
[2005-11-30]한달도 채 남지 않은 성탄절을 앞두고 베벌리힐스 로데오 거리가 금빛 크리스마스 트리와 오색 장식물로 화려함을 뽐내며 방문객들의 탄성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2005-11-30]찰스 김군 피살사건 함께 있던 사촌이 밝혀 지난 26일 밤 LA남쪽 랜초 도밍게스에서 총격을 받고 숨진 찰스 김군(17·한국명 태준·본보 29일자 1면)은 가디나에서 활동…
[2005-11-30]생후 4개월 된 아기 팬다 타이 샨이 워싱턴DC 소재 스미소니언 내셔널 동물원의 우리 안에서 장난을 치고 있다. 샨은 출생후 이날 처음 일반에 모습을 드러냈다.
[2005-11-30]내년 1월부터 형사기소 추가 한인타운 인근에 위치한 맥아더 팍은 마약밀매의 소굴로도 악명이 높지만 위조 신분증 제조공장으로 더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는 소셜시큐리티 …
[2005-11-30]제임스 모런(공화·버지니아) 등 연방 하원의원 3명은 한국을 미국의 비자면제 대상국가에 포함시킬 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28일 조지 부시 대통령에게 발송했다. 모런 의원 등은 부…
[2005-11-30]한국대사관-관광공사 현지인 가요콩쿠르 “장동건·안재욱 보내달라” 시위도 “오모나 오모나 이로지 마쎄요우…” ‘어’ 발음이 없는 스페인어를 쓰는 멕시칸이 한국의 신세대…
[2005-11-30]한국 국무회의 ‘개방형 임용’의결 내년 LA원장 후임 인사에 벌써 관심 해외 문화원장직이 민간 문화전문가가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개방형 직위로 변경됐다. 한국 정부는 …
[2005-11-30]“아들 죽음 믿어지지 않아요” 18세 생일 앞두고 참변 김군 어머니 영정 앞서 오열 “일주일 뒤면 18세 생일이라고 좋아했는데...” 사랑하는 막내아들을 먼저 …
[200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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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