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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범죄율 상승 추세
지난해 샌디에고시 범죄율이 1998년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해 경찰국이 순찰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지난해 살인, 강도 등 강력 범죄가 인구 1,000명당…
[2004-03-20]
임의 퇴거 안된다
아파트 건물주가 입주자를 임의로 퇴거시킬 수 없도록 하는 시 조례가 최근 2년간의 논란 끝에 제정됐다. 새 조례는 건물주의 보복적이고 불공정한 임의 퇴거로부터 입주자를 보호하기 …
[2004-03-20]
SD 주립대 컴퓨터 해키 당해
샌디에고 주립대학(SDSU) 당국은 컴퓨터 서버가 해커에게 침입을 당해 재학생, 졸업생, 교직원 등 17만8,000명의 소셜번호 등 개인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2004-03-20]
비전 장로 교회 창립15돌 예배
엔시니타스 소재 비전장로교회(담임목사 정기봉, 300 Santa Fe Dr.)는 21일(일) 배재코랄 초청, 설립 5주년 감사예배를 드린다. 또 한양대학교 성악과 출신 김도경 …
[2004-03-20]
“알 카에다 2인자 포위”
빈 라덴의 오른팔인 알-자와히리 파키스탄군 “아프간 접경 포위망 압축” 알-자와히리는 이집트 명문출신 전략가 오사마 빈 라덴의 오른팔로 알 카에다의 2인자로 알려…
[2004-03-19]
스칼리아 대법관 “심리 계속”
체니와 오리사냥 물의 “사건과 무관” 기피 거부 앤토닌 스칼리아 연방대법관이 딕 체니 부통령이 관련된 대법원 케이스의 심리 기피요청을 거부했다. 체니 부통령 관련 케이…
[2004-03-19]
동성애 동화책 ‘허걱’
학교 도서관서 빌려 온 책 초등생 부모 “어떻게…” 노스캐롤라이나의 한 초등학생이 학교 도서관에서 빌린 동화책이 동성애를 다룬 것으로 밝혀져 한바탕 소동이 일고 있다. …
[2004-03-19]
스튜어트 “나 좀 도와줘”
친구에 탄원서요청 편지 주식사기와 관련 사법방해 혐의로 유죄평결을 받은 ‘살림의 여왕’ 마사 스튜어트가 약 100명의 친구들에게 선처를 당부하는 탄원서를 담당판사에 보내줄 …
[2004-03-19]
‘자살 구경’ 기소
소년원생 목매는 것 보고 카운슬러, 카메라 촬영만 플로리다주의 한 소년원에서 스스로 목을 매 자살을 시도한 10대 원생을 구조하지 않고 카메라로 촬영한 소년원 카운슬러…
[2004-03-19]
“Hi, 소행성” 지구 상공 최근접 통과
지름 100피트짜리 소행성이 18일 저녁 지구 상공 2만6,500마일까지 근접, 통과한다고 미항공우주국(NASA) 천문학자들이 밝혔다. 지난 15일 처음 발견된 소행성 ‘20…
[2004-03-19]
부시 “대테러전 끝까지 수행”
이라크전 개전 1주년을 앞두고 켄터키주 포트 캠벨의 101공중강습사단을 방문한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장병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다. 부시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대테러전을 …
[2004-03-19]
해변에도 금연 바람분다
OC 최초 샌클라멘티 금연 확정 이어 라구나비치, 대너포인트, 뉴포트 비치도 조례 추진 해변에서의 흡연 금지 바람이 OC 전역으로 확산될 조짐이다. 샌클레멘티 해변이 금연…
[2004-03-19]
업무중 순직경관 이름따
하워드 댈리스 주니어 서쿨 GG 태프트카티지 단지내 최근 가든그로브 태프트 스트릿과 트래스크 애비뉴가 만나는 지점에 신축 중인 ‘태프트 카티지’ 주택단지 내 새로운 거리 …
[2004-03-19]
OC 피플
어바인 거주 보성 동문들 강석희씨 후원의 밤 가져 어바인에 거주하는 20여명의 보성고등학교 동문들은 지난 7일 터틀락에 있는 이길재(58회) 동문 자택에서 이 학교 출신인 …
[2004-03-19]
가주내 호텔신축 OC, 샌디에고에 뒤져
캘리포니아주 카운티별 비교시 호텔 신축 경쟁에서 OC가 1위 자리에서 밀렸다. 17일 코스타메사에 본부를 두고 있는 ‘애틀라스 호스피탤러티 그룹’ 발표에 따르면 2003년 하이…
[2004-03-19]
자녀와 함께 타는 패밀리카 도요타 시에나 ‘최고’
패밀리카로 어떤 차를 고를까. 최근 자동차 시장의 관심이 패밀리카에 쏠리고 있다. 패밀리카는 이름 그대로 운전자만의 차가 아닌 가족의 차. 어린 자녀들이 있는 경우 패밀리카를…
[2004-03-19]
마약 재활기관 시설확충 시급
‘나눔선교회’사태계기 공감대 확산 수용능력 태부족 영세한 운영 커뮤니티 나서야 한인사회 최대 마약중독자 재활기관 ‘나눔선교회’ 면허 파문을 계기로 한인 사회에 깊숙…
[2004-03-19]
웃다가 울어버린…
자동차 경품 당첨 한인여성 면허증 없어 ‘취소’억울 경품행사에서 자동차가 당첨됐는데도 운전면허가 없어 당첨이 취소돼 증정행사가 연기되고 당첨자가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004-03-19]
모터사이클 타다 자동차와 충돌 20대한인 참변
에릭 최씨 18일새벽 10번 Fwy 딱한 집안사정 장례도 못치러 18일 프리웨이에서 모터사이클 사고로 숨진 20대 한인청년이 가족과 연락이 닿지 않아 장례식도 제대로 치르…
[2004-03-19]
박세리 2위
LPGA 세이프웨이 미셸 위 시선집중 온갖 시선이 14세짜리 ‘골프신동’ 미셸 위에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여자골프 랭킹 1위인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2위인 박세리…
[200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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