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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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타애나 강풍 곳곳 피해
샌타애나 강풍이 오렌지카운티 곳곳에 심술을 부리고 있다. 강풍으로 인해 75~100피트 높이의 유칼리나무가 클레멘티 2600 블럭 델 코메시오 콘도를 덮쳤고 전봇대가 넘어져 …
[2002-11-27]애나하임 여성청부 살해 유죄평결
애나하임 여성이 헌팅턴비치 의사 부부를 청부 살해한 혐의로 25일 각각 1, 2급 살인 유죄평결을 받았다. 오렌지카운티 수피리어 법원에서 열린 평결에서 배심원단은 아드리아나 바스…
[2002-11-27]터스틴 아시안 시의원상대 사인판 훼손 구설수 망신
소수계로서 처음 터스틴 시의원에 진출한 토니 카와시마가 상대후보 사인판을 훼손,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시의원에 낙선한 켄 모리슨은 최근 오렌지카운티 검찰에 서한을 보내 카와…
[2002-11-27]‘먹을것 걱정’ OC 성인 상당수
상당수의 오렌지카운티 성인이 배고픔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UCLA에서 지난 11월에 실시한 캘리포니아 건강정보 설문조사에 따르면 카운티내 ‘두배…
[2002-11-27]존 웨인 공항 추수감사절 연휴 탑승객 폭증
오렌지카운티 존 웨인 공항은 추수감사절 연휴동안 탑승객이 폭증할 것을 예상하고 여행객들에게 평소보다 빨리 공항에 도착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가장 붐비는 날은 추수감사절 바로 전…
[2002-11-27]주명숙 무용학원 터스틴 양로병원 방문
주명숙 무용학원은 추수감사절을 맞아 터스틴 양로병원을 찾아 위문공연을 열고, 외롭고 힘든 처지의 노인들에게 8명의 단원이 설장구, 장구춤, 가야금, 화관무, 부채춤 등 아름다운 …
[2002-11-27]OC-리버사이드 91번 프리웨이 교통개선 멀지 않았다
OC교통국, 91번 유료도로 매입 최종승인 캘리포니아 그레이 데이비스 주지사가 지난 9월 하원의 91번 유료도로 매입안 1010에 서명한데 이어 오렌지카운티 교통국(OCTA…
[2002-11-27]한인-시 공공기관 유대 돈독
경찰·소방·안전국 초청 감사표시 한인단체 한마음으로 점심대접 한인 커뮤니티가 다른 어느 소수계보다 가든그로브시 공공기관들과 우호관계를 돈독하게 유지하고 있어 자랑거리고 되…
[2002-11-26]PC방 규제완화GG, 수정안 제안
가든그로브 PC방 규제 시조례를 놓고 시와 업주간의 협상에 돌입, ‘시 조례 잠정중지 명령’(TRO) 심리가 내년 1월로 연기된 가운데 최근 시정부가 완화된 수정 조례안을 내놓았…
[2002-11-26]소수계 첫GG교육위원
가든그로브 통합교육구에 사상 처음으로 소수계 교육위원이 탄생했다. 베트남계 변호사인 란 누엔이 부재자 투표에서 2위 테리 캔트렐과 718표차를 극복, 대 역전극을 벌여 가든그로…
[2002-11-26]베델한인 교회 경로잔치 성황
어바인 소재 베델한인교회는 23일 성대한 경로잔치를 베풀었다. 제3회 베델 경로잔치는 베델교회 내 임마누엘 성경대학과 한인 커뮤니티의 노인들을 초청해 1부는 찬양과 예배 그리…
[2002-11-26]인랜드-오렌지 우승
OC컵 축구 청·장년부 오렌지카운티 한인축구동호인들의 최대 행사 OC컵 미주 한인축구대회가 24일 오전 7시 OC축구회(회장 황용호) 전용구장에서 성황리 열렸다. 시종 열…
[2002-11-26]리틀사이공 기금모금 23만달러 실적과시
베트남전 기념 동상건립 가든그로브 한인의 이웃 커뮤니티 웨스트민스터 리틀 사이공에서 베트남 전쟁 기념 동상을 세우기 위한 24일 대규모 기금모금 공연에서 23만달러를 모으는…
[2002-11-26]고급 손님 유치엔 골프가 최고
골프 패키지로 재미보는 오렌지카운티 호텔들 비즈니스 단체 및 레저 여행객에도 두루 인기 타이거 우즈가 우승을 할 때마다 인기가 쑥쑥 커가는 운동 골프가 이제는 확실한 관광…
[2002-11-25]내년 주제는 ‘계절’ 70주년 맞는 ‘패전트 오브 매스터…
내년으로 70주년을 맞는 라구나 비치의 연례 ‘패전트 오브 더 매스터스’의 내년도 명화 재현 프로그램 주제는 ‘계절’로 정해졌다. 패전트 오브 더 매스터스 디렉터 다이앤 챌리스…
[2002-11-25]라구나 힐스 드라이브 일부 구간 알리소 비예호 파크웨이로 …
알리소 비예호 시를 지나는 3마일에 걸친 라구나 힐스 드라이브가 주민들의 요청에 의해 ‘알리소 비예호 파크웨이’로 이름이 바뀐다. 20일 시의회를 통과한 이 이름이 적용되는 구간…
[2002-11-25]세상에서 제일 큰 크리스마스 트리
해마다 세계에서 가장 큰 크리스마스 트리를 세우는 것으로 유명한 뉴포트 비치 패션 아일런드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22, 23일 점등식을 가졌다.
[2002-11-25]샌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내 석조성당 보수비용 마련 가능성…
1812년에 발생한 지진으로 손상된 샌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 내 196년된 석제 성당 복원 작업이 완성될 희망이 커졌다. 크리스토퍼 칵스 주하원의원(공화, 뉴포트비치)이 제안…
[2002-11-25]“조용히 살게 해주오”
매일 60여대의 화물차가 기적 울려대 소음 공해 플라센티아 주민들에 희망 2001년 4월 1일 이후, 하루에 많으면 60대나 되는 화물차들이 기적을 울려대는 통에 밤잠을 …
[2002-11-23]“믿거나 말거나지만 만지면 임신한대요”
부에나팍 ‘리플리즈 빌리브 잇 오어 낫’ 박물관 전세계 1,000여명 임신시켰다는 목조상 전시 중 1930년대에 아이보리 코스트의 바울리족이 에보니 나무를 깎아 만든…
[200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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