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디에고 카운티 지역의 한인 택시업계가 매출이 크게 줄어 울상을 짓고 있다. 카운티에서 한인이 운영하고 있는 택시업체는 7개 사로 지난 3월 이후 고객 이용수가 크게 떨어진…
[2014-10-01]
한인들의 점심 풍속이 바뀌고 있다. 경기불황의 여파로 인해 한인들이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도시락을 싸오거나 인근에 가격이 저렴한 패스트푸드점을 찾아다니고 있다. 현재 …
[2014-09-27]
샌디에고 카운티가 산불피해 방지를 위해 중앙 정부와 학계, 민간 기업과 공동으로 ‘웹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카운티가 미 산림청, 샌디에고 개스…
[2014-09-27]“생업과 자녀 뒷바라지에 전념하느라 자신이 갖고 있는 미술에 대한 재능을 접은 성인들을 위해 미술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샌디에고 콘보이 한인타운 중심지에 자리 잡고 있는 …
[2014-09-27]델리샵을 운영하고 있는 한인 여성이 종업원에게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지난 15일 발생했다. 샌디에고 다운타운에서 델리샵을 운영하고 있는 김모(57)씨는 사건 당일 오전 7시…
[2014-09-27]‘제1회 세계국궁축제’가 10월4일(토) 오전 11시 샌디에고 북부 카운티에 있는 대한정(29745 Lilac Rd. Valley Center, CA 92082)에서 개최된다. …
[2014-09-27]샌디에고 주립대학(SDSU)이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성폭행 근절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SDSU 측에서는 지난 20일 발생한 여학생 기숙사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을 …
[2014-09-27]남가주에 3년 동안 지속되고 있는 극심한 가뭄의 여파로 샌디에고 카운티도 영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보다 앞장서 정부의 절수 캠페인에 동참해야 할 일부 주요 인사들이 오히려 …
[2014-09-20]멕시코를 강타한 허리케인으로 한인 1명이 사망하고 또 다른 한인 1명이 실종당하는 사건이 지난 17일 발생했다. 현지 경찰이 사고 현장에서 차량을 인양하고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2014-09-20]뜨거운 여름에서 차가운 겨울로 넘어가는 문턱인 가을은 급격한 기온의 변화로 인해 신체가 적응하기 매우 어려운 계절이다. 따라서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자연의 변화에 순응하지…
[2014-09-20]샌디에고 보건당국이 주민들에게 ‘엔테로바이러스’ 주의보를 발령했다. 레이디 칠드런스병원과 카운티 보건 당국에 따르면 현재 엔테로바이러스에 감염돼 치료를 받고 있는 3명의 소…
[2014-09-20]
한국 관련 법률 궁금증을 속시원히 상담해 드려요. 샌디에고 한인들을 위한 순회 무료 법률상담이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한인회관에서 실시하고 있다…
[2014-09-20]샌디에고 한인골프협회(회장 김태암)가 지난 13일 실시한 정기 토너먼트에서 백광현씨가 메달리스트를 차지했다. 이날 입상 결과는 다음과 같다. ▲A조 챔피언: 김태암, …
[2014-09-20]테스트 오브 아시아 행사가 오는 27일(토) 정오부터 28일 오후 4시30분까지 발보아팍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각 아시아 국가들의 전통문화와 함께 고유 음식들이 선보일…
[2014-09-20]샌디에고 카운티 주민들의 자살이 증가하면서 당국이 이에 대한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카운티 검시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망자 수는 총 44…
[2014-09-17]샌디에고 카운티 납세자 중 주인을 찾지 못해 국고에 잠들고 있는 세금 환급금액이 36만달러에 달하고 있다. 카운티 재무국은 지난 9월8일 세금보고 마감 이후 환급금액을 찾지…
[2014-09-17]
올해로 4회를 맞는 ‘한가위 한마당’ 축제가 지난 13일 티화나 모렐로스 공원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한마당 축제는 태권도 시범, 한국 고전무용, 어린이 춤자랑 및 훌라후프…
[2014-09-17]멕시코 티화나에 진출해 있는 C&J에 근무하고 있는 방부석 사장이 지난 13일 오전 6시30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53세고인에 대한 발인예배는 금일 오전 9시 한빛교회(47…
[2014-09-17]전원일 재활전문의(UC 샌디에고 과장)의 남동생 전원혁씨가 15일 별세했다. 향년 50세. 환송예배는 19일 오후 7시 팔로마한인교회, 장례예배는 20일 정오 가주장의사(9…
[2014-09-17]
한국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김영훈)이 미주 지역 한인들을 위한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위해 샌디에고를 방문했다. 안안병원 종합검진센터 권영자 행정팀장은 지난 12일 본보를…
[201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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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