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부모를 따라 온 200만여 명에 달하는 미국내 불법체류 청소년, 이른바 ‘드리머’들에게 합법 신분은 물론 시민권 취득기회까지 제공하는 ‘드림법안’(DREAM Act)이…
[2023-02-13]1965년 이민법은 미국 사회의 틀을 바꾼 일대 사건이었다. 공표 당시 뒷날 이 법 때문에 미국 사회를 어떻게 바뀔지 예상하는 사람은 없었다. 이 법을 서명했던 린든 존슨 대통령…
[2023-02-06]시카고가 이른바 ‘성역도시(불법체류자 보호 도시)’를 자처하며 적극 수용한 중남미 출신 불법입국자 대응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시카고 시 당국은 남부 우드론 지구의 폐교 건물에 최…
[2023-02-06]미국 내 비농업 부문 단기취업비자인 H-2B의 올해 상반기 재고용 쿼타가 모두 소진됐다고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밝혔다.USCIS는 기존 H-2B 소지자들 중에 다시 미…
[2023-02-06]연방 이민국(USCIS)이 영주권자에게 발급하는 그린카드의 위조 방지 기능을 강화했다.연방 이민국은 30일부터 새 디자인을 적용한 그린카드와 고용허가증을 발급한다고 밝혔다.더 정…
[2023-01-31]결혼이나 투자이민을 통해 임시영주권을 받고 정식영주권을 신청하면 심사가 오래 걸린다. 따라서 이 수속 기간 동안 영주권자 신분을 보여주거나 해외 출입국할 때 불편이 많다. 하지만…
[2023-01-30]연방의회 민주당 소속 상·하원의원 77명이 조 바이든 행정부의‘타이틀 42’ 확대 조치의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타이틀 42는 코로나1) 확산 방지를 명분으로 국경을 넘는 난민…
[2023-01-30]올해 전문직 취업비자(H-1B) 신청을 위한 고용주 사전등록 기간이 발표됐다.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은 2023-2024 회계연도분 H-1B 고용주 사전등록이 오는 3월1일…
[2023-01-30]수십년동안 여성의 낙태권 판례로 자리잡았던‘로 v. 웨이드’가 지난해 연방 대법원에서 뒤집히자 여기에 고무된 그렉 애버트 텍사스 주지사가 체류 신분이 없는 아동에게도 공립학교가 …
[2023-01-23]연방 정부가 난민 입국을 확대하기 위해 시민들의 개인적인 후원을 허용하는 제도를 시범 도입한다고 로이터 통신과 CBS 방송이 관련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이 프…
[2023-01-23]알레한드로 마요카스 연방 국토안보부 장관이 지난주 워싱턴 DC에서 열린 전국시장회의에서 이민 문제에 대해 연설하고 있다. [로이터=사진제공]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에 접수된…
[2023-01-23]미국에서 일을 하다 보면 자진해서 퇴사를 하거나 해고를 당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본인의 신분부터 먼저 챙겨야 미국에 계속 체류할 수 있다. 이와 관련된 고객들의 문의사항을 정…
[2023-01-16]지난해부터 불법 입국자들를 버스에 태워 워싱턴 DC와 뉴욕 등으로 강제로 보내는 조치를 취했던 텍사스주가 지난 연말부터 멕시코 국경에서의 불법 입국자 차단을 위한 자체적인 국경 …
[2023-01-16]영주권 문호가 또 다시 한 발짝도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동결사태를 이어갔다. 가족이민은 전 부문이 영주권 승인 판정일과 사전접수일 모두 전달과 동일한 날짜를 유지하며 올스톱됐고,…
[2023-01-16]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에서 태어난 사람은 누구나 미국 시민이라는 출생지주의 시민권부여 원칙은 수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 문제가 다시 주목을 받았다. 출생지주의 시민…
[2023-01-09]조 바이든 대통령이 5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명분으로 불법이민자를 즉각 추방하도록 허용한 정책인 이른바 ‘타이틀 42’의 확대 방침을 밝혔다.대신 최근 국경지역에서 불법입국 …
[2023-01-09]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이민 수수료 인상을 또 추진한다. USCIS는 지난 3일 이민 수수료 인상안을 연방 관보에 게재하고, 공개 의견 수렴에 들어갔다.통상 이민서비스국…
[2023-01-09]시민권 인터뷰를 걱정하는 분들이 많다. 이민국에 들어가 경직된 분위기에서 인터뷰하는 것이 큰 부담이다. 따라서 인터뷰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문의가 적지 않다. 그동안 신청자한…
[2022-12-26]미국 유학, 취업 등에 필요한 비이민 비자 발급을 위한 대면 인터뷰 면제 조치가 내년 말까지로 다시 연장된다.연방 국무부는 지난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영사들은 2023년 12…
[2022-12-26]그동안 수개월씩 뒷걸음쳤던 취업이민 2순위(석사 이상)와 4순위(종교이민) 영주권 문호가 새해 첫달부터 한발 짝도 나아가지 못한 채 동결사태를 이어가게 됐다. 더구나 4순위 비성…
[2022-12-26]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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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