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건/사고
음주운전 차량에 받혀, 10대 딸·엄마 참변
놀웍에서 음주운전 과속차량에 치인 모녀가 사망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2일 놀웍 셰리프국에 따르면 당일 오전 10시40분께 포스터와 스터드베이커 로드 교차로에서 과속을 하던 음주…
[2022-01-04]
LA서 3천200만L 하수 유출…롱비치 등 해변 잇단 폐쇄
로스앤젤레스(LA)에서 3천200만L에 달하는 하수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롱비치 등 인근 해변이 잇따라 폐쇄됐다.뉴욕타임스(NYT)와 CNN 방송은 2일 LA 카운티 하수관 …
[2022-01-03]콜로라도 대형 산불 주택 1천여채 소실
콜로라도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1,000채에 가까운 주택이 소실된 것으로 집계됐다.1일 AP통신에 따르면 콜로라도주 볼더카운티의 조 펠리 보안관은 지난해 12월30일 발생한 …
[2022-01-03]새해전야 3천ｍ 산에서 멈춘 케이블카…12시간만에 21명 …
뉴멕시코주(州)의 해발 3천160ｍ 산 정상에서 일하는 직원 21명은 고장 난 케이블카 안에 갇힌 채 새해 첫날을 맞이해야 했다.2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뉴멕시코주의 유…
[2022-01-02]새해부터 총격 사고…미시시피 신년 파티서 3명 사망
미국에서 새해 첫날부터 총격 사고가 잇달았다.1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시시피의 한 신년 파티 행사에서 싸움 끝에 총격이 발생, 3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했다.사고는 새해…
[2022-01-01]
콜로라도 산불로 집 1천채 소실…바이든, 재난지역 선포
콜로라도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1천 채에 가까운 주택이 소실된 것으로 집계됐다.1일 AP통신에 따르면 콜로라도주 볼더카운티의 조 펠리 보안관은 지난해 12월 30일 발생한 이…
[2022-01-01]
콜로라도, 대형 산불에 집 수백채 불타… 3만여명 대피령
강풍 속 번진 산불로 불타는 콜로라도주 주택[로이터=사진제공]콜로라도주(州)에서 30일 시속 160㎞에 달하는 강풍을 타고 산불이 크게 번져 가옥 수백채가 불에 타고, 3만명이 …
[2021-12-31]동물원 우리 속 호랑이 팔 넣은 청소부 공격
플로리다주의 네이플스 동물원에서 20대 청소부가 허가 없이 호랑이 사육장의 외부 담장을 넘어 들어가 내부 울타리 사이로 팔을 넣었다가 호랑이의 공격을 받아 중상을 입었다.멸종위기…
[2021-12-31]뒷마당 창문 넘으려다 기르던 개에 물려 사망
LA동부의 한 주택에서 뒷마당 창문으로 들어가려던 여성이 집에서 키우던 개 4마리에 물려 사망했다.지난 28일 오후 5시께 샌개브리엘 밸리 이스트 밸린다 직할지에 위치한 주택에 …
[2021-12-31]
동물원서 호랑이 우리에 팔 넣었다가 공격받아 중상
플로리다주의 한 동물원에서 20대 청소부가 허가 없이 호랑이 사육장의 외부 담장을 넘어 들어가 내부 울타리 사이로 팔을 넣었다가 호랑이의 공격을 받아 중상을 입었다. 또 호랑이는…
[2021-12-30]세븐일레븐 직원이 40대 남성 찔러 살해
미드윌셔에 위치한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편의점 직원이 남성을 칼로 찔러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LA경찰국은 지난 29일 자정을 넘긴 0시16분께 5279 웨스트 올림픽 블러버드에…
[2021-12-30]
주인 눈앞서 전기충격기로…베트남 10대들 개 1천200마리…
베트남에서 10대 4명이 두 달간 약 1천200마리의 개를 훔쳐 도살장에 팔아오다 덜미가 잡혔다.이들은 특히 주인이 보는 가운데서도 버젓이 전기충격기를 이용해 개를 훔치기까지 했…
[2021-12-29]경비행기 주택가 추락 탑승객 4명 전원 사망
샌디에고에서 출발한 경비행기가 엘카혼의 한 주택가로 추락해 비행기 탑승한 전원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샌디에고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27일 오후 7시15분께 엘카혼 보스토니…
[2021-12-29]
14세 이민소녀의 허망한 죽음
LA 옷가게에서 지난 23일 경찰이 강력범을 향해 쏜 총에 맞은 소녀는 로봇공학을 공부하겠다는 꿈을 안고 반년 전 미국으로 건너온 14세 칠레 출신 발렌티나 오레야나-페랄타였다.…
[2021-12-29]10대 남매 음주운전 차량에 참변
채스워스 지역에서 10대 남매가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사망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ABC 방송에 따르면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남겨둔 지난 18일 채스워스 지역 오크데일 인근…
[2021-12-28]칼들고 대치하던 남성 경관 총격받아 사망
한 남성이 지난 26일 밤 이글락에서 LAPD 경관의 총에 맞아 숨졌다.LA경찰국(LAPD)과 LA 소방당국에 따르면 26일 오후 6시께 브로드웨이와 글렌데일 블러버드 교차로 인…
[2021-12-28]
일본 검찰, 조선인 마을 방화범 기소… 범인 “한국이 싫었…
일본 교토(京都)에 있는 조선인 마을인 우토로 지구(地區)에 지난 8월 불을 지른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가 재판에 넘겨졌다.우토로는 태평양전쟁 당시 일제가 비행장 건설을 위해 동원…
[2021-12-27]
성탄절에 영국 윈저성 침입 시도한 10대 “여왕에게 복수하…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머무는 윈저성에 침입을 시도한 10대가 과거 영국군이 인도에서 저지른 대학살에 대한 복수로 여왕을 암살하겠다고 말하는 동영상이 공개됐다.영국 대중지 …
[2021-12-27]북가주 해안 또 지진 26일 유레카 인근 4.0
북가주 해안서 4.0 지진이 또 발생했다.연방 지질조사국은 26일 오전 6시께 북가주 유레카에서 99마일 떨어진 태평양 해안에서 규모 4.0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2021-12-27]LA 국제공항 주차장서 응급 70대 남성 숨져
크리스마스 당일 LAX 공항 주차장에서 70대 노인이 숨진 채 발견됐다.LA 소방국은 25일 오후 5시21분께 101 월드웨이에 위치한 LAX 공항 주차장 1번 하층부에서 70대…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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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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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종교의 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아리랑의 메아리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스위스 프랑의 가치 상승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영락제의 성공한 쿠데타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아침 그리고 저녁
- 손철 서울경제 산업부장
[여명] AI혁명의 대유행
지사별 뉴스
플러싱~베이사이드 버스운행 증편된다
올 여름부터 퀸즈 플러싱과 베이사이드를 오가는 버스노선 등 뉴욕시내 16개 버스 노선이 증편 운행된다.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17일 “…
‘정책 반기’ 하버드에 ‘외국서 받은 돈’ 기록 요구
아태계 이민 1세대, 불체자에 더 강경
한인 등 아태계(AAPI) 이민 1세대들이 불법체류자에 더 강경한 시각을 갖고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AAPI 데이터와 AP-시카고 대학의 N…
워싱턴 한인들, 주식투자 증가… 소득, 대체로 늘어
트럼프 “이행 거부시 해고”…정책담당 ‘늘공’도 정무직으로 분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 정부에서 정책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직업 공무원에 대해 해고를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 조치를 시행한다.…
척수종양 수술 받고 한인 의사 ‘반신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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