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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소자 인원점검
아부 그라이브 교도소 경내 야외 막사에 수용된 이라크인 재소자들이 인원점검을 받으러 가고 있다. 재소자들은 하루에 수 차례 점호를 받는다.
[2004-05-11]
알래스카는 지금 ‘애통의 계절’
혹한기 사망 시신 땅 풀려 매장 시작 알래스카에 매장철이 돌아왔다. 땅이 돌덩이처럼 얼어붙은 7개월간의 혹한기에 사망한 주민들의 시신이 5월을 맞아 비로소 땅에 묻히기 시…
[2004-05-11]
장례식 패션
화장품업체 ‘에스티 로더’의 모델인 리야 케베데(왼쪽)와 캐롤라인 머피가 10일 창업주 에스티 로더의 장례식에 참석한 뒤 식장을 떠나고 있다.
[2004-05-11]
SUV차 고속도로서 전복어린이 3명등 7명 사망
메인주에서 9일 발생한 스포츠유틸리티(SUV) 교통사고로 어린이 3명 등 7명이 사망했다. 메인 공중안전국은 9일 피해자들이 포드 익스플로러를 렌트한 후 95번 고속도로에서 …
[2004-05-11]
미셸 위‘2003년 월드 신인’
14살 골프 천재소녀 미셸 위(한국명 성미)가 로러스 월드 스포츠 아카데미가 선정한 지난해 월드신인(World Newcomer of the Year)으로 뽑혀 10일 포르투갈 리…
[2004-05-11]
포로학대 보복, 美민간인 ‘참수’
무장단체 웹사이트에 공개… 커다란 칼로 머리로 목베는 장면 드러나 이라크에서 이슬람 무장세력이 한 미국인의목을 베는 참혹한 장면이 알 카에다와 관련된 웹사이트에 공개되면서…
[2004-05-11]
’블랙 먼데이’ 주가 790선 추락
美금리 인상·고유가 등 각종 악재 겹쳐…주식시장 ‘패닉’ 美 다우 개장 초반 10,000선 붕괴…亞증시도 폭락… 환율 급등 1,183원 미국의 조기금리 인상 가능성등 대…
[2004-05-10]
포로학대 미군 19일 첫 재판
WP “미 국방부 최고위층 가혹행위 승인 가능성” 이라크 포로학대 혐의로 기소된 7명의 미 헌병 가운데 제레미 시비츠가 군사재판에 회부되어 19일 바그다드에서 첫 재판이 열…
[2004-05-10]
미, 방사능 폭탄 테러 우려
LA타임스 보도…알 카에다서 감행 조짐 알 카에다 또는 그 관련단체가 미국 및 유럽의 도시에 ‘더러운 폭탄’(dirty bomb)을 터뜨릴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9일 …
[2004-05-10]
체첸대통령 폭탄테러 피살
승전기념 행사중 최소 32명 사망·46명 부상… 반군 소행 추정 친 러시아 인사인 러시아 자치공화국 체첸의 아흐마드 카디로프(52) 대통령이 9일 체첸 분리주의 반군의 …
[2004-05-09]
김정일 核 완전포기 안한다
요미우리신문 보도 평화적 목적 이용은 계속 김정일(金正日) 북한 국방위원장이 지난 달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한국과 미국, 일본이 요구하는 ‘북핵완전 …
[2004-05-09]
‘완장’ 차면 사람이 달라진다
동갑내기등 닮은꼴 여군 린치와 린디 전쟁상황서 영웅-악녀로 상반된 평가 “역할 달랐다면 반대결과 나왔을 것” 이라크전을 통해 세상에 이름을 알린 두명의 여군이 있다. …
[2004-05-08]
스페인 열차폭발 테러 연루 30대 변호사 체포
폭탄물질서 지문 발견 오리건 변호사가 마드리드 열차 폭파 테러사건과 연관돼 6일 연방수사국(FBI)에 체포됐다. 워싱턴 DC의 법집행 고위 관리는 스페인 당국으로부터 포…
[2004-05-08]
“시장 재임시절 14세 소녀와 성관계”
전 교통장관 골드슈미트 시인 연방교통장관을 역임한 오리건 전직 주지사가 포틀랜드 시장으로 재임중이던 1970년대 14세 소녀와 성관계를 가진 사실을 7일 시인했다. 당시…
[2004-05-08]
사후피임약 처방전 없인 구입 못한다
식품의약국(FDA)은 ‘모닝애프터 필’로 불리는 사후피임약의 비처방 판매를 허용하지 않기로 6일 결정했다. FDA는 사후피임약을 처방전 없이 판매할 경우 청소년들이 약을 오용…
[2004-05-08]
재소자 학대사건 ‘일파만파’… 이모저모
적십자 “가혹행위는 조직적이고 광범위” ◎…국제적십자위원회(ICRC)는 이라크내 교도소들에서 자행된 가혹행위는 조직적인 것이었다고 7일 밝혔다. ICRC는 이날 기자회견을 …
[2004-05-08]
“포로학대 내책임” 럼스펠드 사과
도널드 럼스펠드 국방장관이 7일 미군들에 학대받은 이라크 포로들에게 “깊은 사과”의 뜻을 표명했다. 럼스펠드 장관은 이날 상원 군사위원회에 출석, 미국은 수용시설 내 포로들…
[2004-05-08]
“럼스펠드 파면” 기습시위
연방상원 군사위원회 회의장에서 열린 이라크 재소자 청문회에서 도널드 럼스펠드 국방장관의 증언 도중 시위대들이 그를 파면하라는 배너를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04-05-08]
‘인간의 얼굴을 한 야만’
이라크 재소자 학대사건 파문 미군들이 이라크 재소자들에게 성적 조롱을 가한 사건으로 지구촌이 발칵 뒤집혔다. 이라크인들의 옷을 벗기고 성적 희롱을 가하는 미군 남녀 병사들의…
[2004-05-08]
“럼스펠드 물러나라”
‘수감자 학대’ 퇴진 여론 비등… 민주당 “불응땐 탄핵 추진” 미군의 이라크 수감자 학대사건의 파장이 일파만파로 확산되면서 도널드 럼스펠드 국방장관에 대한 사임 압력이 고조…
[200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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