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내셔널
잉글우드 경찰 흑인청소년 폭행사건 배심원 평결 들어가
잉글우드 백인 경찰관의 흑인 청소년 폭행 혐의에 대한 재판이 24일부터는 배심원 평결로 접어들었다. LA 수피리어 법원의 윌리엄 홀링스워스 주니어 판사는 피고인 전 잉글우드 …
[2003-07-25]골드라인 50년만에 내일 개통
LA 다운타운과 패사디나를 연결하는 경철 ‘골드라인’이 공사에 들어간지 50년만에 완성되어 오는 26일 개통된다. 골드라인은 패사디나, 사우스 패사디나, 하일랜드팍, 링컨 하이츠…
[2003-07-25]강간 살해 용의자 2년만에 체포
벤추라 벤추라카운티 셰리프는 2년 전 발생한 강간 살해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수배됐던 남성을 연방 유전자 데이터 베이스의 자료를 통해 체포했다고 24일 밝혔다. 셰리프 관계…
[2003-07-25]인디언 유적지 30여곳 산불피해 모면
테메큘라 테메큘라 인근의 인디언 유적지 등 30여군데가 인디언 집단 무덤지역을 보호하려 애쓴 고고학자들의 노력으로 지난 16일 발생한 대형 산불과 맞불작전으로 불길 진압에 …
[2003-07-25]정보기관 결함시정 못하면 “9.11테러 재발”
의회 테러진상 보고서 연방의회는 24일 테러조직 알 카에다가 2년전 9.11 테러를 자행하도록 허용한 정보기관의 실수 등을 포함한 900쪽 분량의 9.11 테러 진상조사 보…
[2003-07-25]플레이보이 플라이보이 사관학교?
공군생도 성폭행 혐의 내사중 섹스 스캔들로 교장 등 지도부 개편의 홍역을 앓았던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공군사관학교가 생도 2명 이상이 연관된 마약과 성폭행 사건으로 다시 들썩…
[2003-07-25]편지에 내 사진을… 개인우표 나온다
앞으로 개인의 가족 사진 등을 담을 수 있는 특화된 우표가 나올 전망이다. 우정국 사업전망 위원회는 23일 개인 사진을 스티커로 만들어 중앙을 비워 놓은 우표에 부착시키는 개…
[2003-07-25]‘관용차를 자가용 쓰듯’10년새 두배 늘어
LA카운티 1,100건 차량 유지비도 증가 연 230만달러 소요 납세자들 비난 LA카운티 공무원들에게 제공되는 공무용 차량이 개인 일을 보는 자가용으로 이용되는 사례…
[2003-07-24]“코비에 성폭행 피해자 실명공개” 여성·인권단체 분노
“토크쇼에 신상공개 또 한번 성폭행꼴” 레이커스의 주전스타 코비 브라이언트(24·사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19세 여성(콜로라도주 이글 거주)의 실명이 전국적으로 방송되…
[2003-07-24]‘제2 LA폭동 도화선될라’
경찰 흑인소년 폭행 재판 잉글우드 소요예방 캠페인 백인 경관이 수갑 찬 잉글우드 흑인 청소년을 폭행한 혐의에 대한 배심원 재판이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잉글우드에서는…
[2003-07-24]파머스 마켓 사고 운전자 면허 정지
샌타모니카 지난 16일 샌타모니카의 야외시장 파머스 마켓을 차량으로 돌진, 10명의 사망자와 수십명의 부상자를 낸 86세 운전자 조지 웰러(샌타모니카 거주)의 운전면허가 정…
[2003-07-24]성씨같아 사체 바뀐채 5개월간 매장
샌버나디노 샌버나디노 카운티 검시국이 행려병자의 시체로 분류됐던 한 여성의 사체를 라스트 네임이 같은 남성의 사체로 오인하여 텍사스주까지 보낸 바람에 이 여성은 엉뚱한 남성…
[2003-07-24]마이클 잭슨, 다운로드 팬 처벌 반대
LA 인터넷을 통한 불법적인 음악 다운로드와 공유로 음반업계가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팝스타 마이클 잭슨(44)이 그를 형사 처벌하는 입법안에 대해서는…
[2003-07-24]사담 두 아들 사망 증거 제시
후세인 재집권 의구심 해소에 총력 이라크 수배인물 55명중 18명 남아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두 아들의 사살확인 소식에 고무된 백악관과 현지 주둔 미군당국이…
[2003-07-24]‘건달의리’ 방불 보스 보호작전
이라크 핵위협과장 부시 몰리자 CIA 국장, 보좌관 서로 “내 잘못” 이라크의 우라늄 구입 기도와 관련,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국정연설에서 잘못된 정보를…
[2003-07-24]FBI, 대도시 공포증
살인적 물가에 요원들 혼비백산 뉴욕·LA·SF 기피지역 1순위 대도시에 배치된 연방수사국(FBI) 요원들이 살인적 물가로 인해 변두리로 내몰리면서 업무의 효율성이 떨…
[2003-07-24]제시카 린치 일병 ‘금의환향’
무용담 와전불구 “우리의 영웅” 이라크전 포로 제시카 린치(20) 일병이 22일 이웃들의 열광적인 환영 속에 귀향했다. 이날 오후 1시56분께 블랙호크 헬기로 웨스…
[2003-07-23]베일로대 농구선수 살해사건 팀 동료 체포
전 베일로 대학 농구선수가 팀메이트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22일 보석금 없이 수감됐다. 칼튼 도슨(사진)은 지난 6월 팀메이트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패트릭 데네히와 텍사스 …
[2003-07-23]UPS 청각장애직원 집단소송 회사측 1천만달러 지급 합의
운송택배기업 UPS는 직장내 차별을 이유로 집단소송을 제기한 전·현직 청각장애 직원 1,000여명에게 1,000만달러를 지급하고 이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
[2003-07-23]사망확인된 후세인의 두 아들 쿠사이는 ‘뱀’ 우다이는 ‘늑…
후세인의 두 아들이 미군의 기습으로 한날 한시에 사망했다. 후세인 철권통치의 버팀목이었던 이들이 어떤 인물이었는지 정리한다. 사담 후세인의 차남 쿠사이 후세인(37)은 사담…
[200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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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뉴저지 뉴왁 델라니홀 이민자 구치소 부근에서 라스 바라카 뉴왁시장이 연방 요원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로이터]뉴저지주 최대 도시…
자진출국 불법체류자에 ‘항공권+＄1,000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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