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LA로컬/사회
미궁으로 남게 된 1982 타이레놀 독극물 살인사건
1982년 미국 전역을 공포에 휩싸이게 했던 ‘타이레놀 독극물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가 본격적인 수사 재개를 앞두고 사망했다.시카고 트리뷴과 AP통신 등 미국 언론은 10일…
[2023-07-10]
팝스타 마돈나, 입원 치료 후 첫 SNS… “최대한 빨리 …
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미국 팝스타 마돈나(64)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회복 사실을 알렸다.뉴욕타임스(NYT)는 10일 마돈나가 인스타그램에 셀피와 함께 자신의 건강…
[2023-07-10]美국방부 낙태지원정책 공방에…해병대사령관 164년만에 첫 …
미국 해병대가 10일 164년만에 처음으로 사령관 공백 사태를 맞게 됐다.국방부의 낙태 지원 정책 폐기를 요구하면서 시작된 한 공화당 소속 연방 상원의원의 군 인사 인준 보류가 …
[2023-07-10]
텍사스주, ‘밀입국 차단 수중장벽’ 강에 설치하려다 소송당…
텍사스주가 멕시코와의 국경에 있는 리오그란데강에 밀입국을 막을 목적으로 수중 장벽을 설치하려다 소송을 당했다.앞서 그레그 애벗 텍사스주지사는 지난달 9일 리오그란데강을 통한 불법…
[2023-07-10]美, 北의 美정찰기 격추 위협에 “긴장조성 행동 자제해야”
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미군 전략정찰기의 영공 침범을 주장하면서 미군기 격추를 위협한 것과 관련, “북한에 긴장을 조성하는 행동을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매슈 밀러 대변인…
[2023-07-10]
‘엉클 조’의 배신?… “바이든, 사석에서는 보좌관에 버럭…
조 바이든 대통령[로이터=사진제공]조 바이든 대통령이 공개석상에서의 온화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엉클 조(Uncle Joe·조 삼촌)’로 불리는 것과 달리 보좌관들에게 자주 버럭 …
[2023-07-10]
백악관 경제자문 “인플레는 바이드노믹스 아닌 팬데믹 탓”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경제 정책이 아니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탓이라고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 인사가 반박했다.10일 CNBC방…
[2023-07-10]미군 전기차 확대에 공화 하원의원들 “검증 안 된 기술” …
미군이 사용하는 차량을 전기차로 대체하려는 국방부의 정책이 하원에서 일부 공화당 의원들의 반대에 부닥쳤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0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공화당 하원 의원들…
[2023-07-10]北, 美정찰기 침범 ‘영공→EEZ’ 말바꿔…南 “공해상공 …
북한이 10일(이하 한국시간) 하루에만 두 차례나 미국의 정찰기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면서 사실상 격추할 수 있다고 위협했다.이 과정에서 북한은 이날 새벽 국방성은 미군 정찰기가 …
[2023-07-10]
“‘ 체조대표팀 성추행’ 前주치의, 교도소서 수차례 칼에 …
미국 체조 대표팀 주치의 때 여성 선수를 성추행한 혐의로 종신형을 받고 복역 중인 래리 나사르가 교도소에서 여러 차례 칼에 찔렸다고 AP통신, NBC 방송 등이 10일 보도했다.…
[2023-07-10]
바이든, 수낵과 동맹결속 확인 “바위처럼 단단”…찰스3세도…
조 바이든 대통령(오른쪽)과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총리실 앞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2023.7.10 [로이터=사진제공]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북…
[2023-07-10]中, 美 우크라 집속탄 지원 비판…관영지 “반격기회·재고정…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민간인 피해 논란의 대상인 살상무기인 집속탄을 지원하기로 한 데 대해 중국이 신중한 자세를 촉구하며 비판했다.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미국의 결정에…
[2023-07-10]크렘린 “푸틴, 반란 닷새후 프리고진과 3시간 면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무장 반란을 일으킨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을 지난달 29일 만났다고 크렘린궁이 10일 밝혔다.이는 프리고진이 처벌 취소와 …
[2023-07-10]한인 221건 ‘차량내 물품 도난’
올들어 LA에서 차량물품 절도 피해를 당한 한인들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LA 경찰국(LAPD) 범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상반기 동안 발생한 차…
[2023-07-10]
산사태로 한인 주택 등 12채 지반 폭삭 ‘날벼락’
한인들도 다수 거주하는 남가주의 대표적 부촌의 하나인 팔로스 버디스의 롤링힐스 에스테이츠 지역에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 지반이 내려앉으면서 한인 소유 주택들을 포함한 주택과 타…
[2023-07-10]“지구 12만년 만에 가장 덥다”
지구 역사에서 현재 기온이 12만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다.WFLA 방송의 수석 기상학자 제프 바라델리는 8일 더힐에 기고한 글에서 “우리는 12만년 만에 가장…
[2023-07-10]
[의학카페] 치매 진행 늦추는 신약 나왔다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레켐비. [로이터]알츠하이머병의 진행 속도를 늦추는 신약이 연방 보건 당국으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았다. 증상을 일시적으로 완화하던 기존 약물과 달리, 병세 자…
[2023-07-10]“코로나19 백신 맞으세요” LA한인회 24일 무료 접종
LA 한인회는 LA 카운티 보건국과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LA 한인회관에서 코로나19 무료 백신 접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LA 한인회는 “확진자가 여전히 발생하고…
[2023-07-10]재외공관 성희롱 ‘2차 가해’ 파문
시애틀 총영사관에서 발생한 전 총영사에 의한 성희롱 사건의 피해자가 직장내 괴롭힘과 성희롱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를 주장하며 시애틀 영사관을 사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피해자…
[2023-07-10]김기현 대표 방미 개시, 14일 LA서 정책간담회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10일 워싱턴 DC에 도착, 5박7일간의 방미 일정을 시작한다.김 대표와 이철규 사무총장, 김석기 재외동포위원장(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간사), 유상범·강민국…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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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서 2세대 사라졌다
셧다운 8일째, 정부운영 정상화할 임시예산안 또 부결
미국 의회가 8일에도 연방정부 운영 정상화에 필요한 임시예산안 처리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정부가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셧다운’ 사태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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