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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LA로컬/사회

김인승 화백 서울서 타계
사실화와 장미그림으로 잘 알려진 LA거주 김인승 화백이 서울시간 22일 오후 5시10분 서울대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0세. 1911년 황해도 개성에서 태어난 김…
[2001-06-25]
"언론사 과징금 정치적 흑막없다"
이번에 한국 언론사들의 불공정 거래와 관련, 언론사에 부과된 과징금은 합리적인 소명자료만 있다면 낮춰질 수 있을 것이라고 이남기 한국 공정거래위원장이 23일 밝혔다. 이 위…
[2001-06-25]
샌호제 중국인 리커서 판매
북가주 샌호제에서 중국인이 운영하는 ‘유니온 애비뉴 리커스토어’에서 판매된 티켓 한 장이 캘리포니아주 사상 최고인 1억4,100만달러 상금이 걸렸던 23일 수퍼로토 플러스 추첨에…
[2001-06-25]
히트곡에 관객들 ‘덩실덩실’
◎80년대 미국서 각 10여년간 이민생활의 애환을 맛보았다는 송대관과 태진아는 노래 사이사이 구수한 유머로 관중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옥경이’와 ‘네 박자’등 템포빠른 …
[2001-06-25]
"보신탕 보도 자극적 편견 조장"
한미연합회 워싱턴지부(KAC-DC 회장 데이빗 김)를 비롯한 한인 7개 단체가 한국인의 보신탕 식용문화 관련 보도를 방송한 FOX 5(WTTG-TV)에 항의서한을 발송했다. …
[2001-06-25]
"복권 커미션 인상해달라"
워싱턴 한인식품협회(회장 임주)는 지난 20일 앤소니 쿠퍼 국장 등 복권국 관리들과 면담하고 복권판매 한인상인들의 커미션 인상문제 등을 논의했다. 박만출 수석부회장은 "최근…
[2001-06-25]
한인살해범 18년만에 체포
시카고 한인을 살해한 후 도주한 살인범이 18년만에 멕시코에서 체포, 시카고로 압송됐다. 쿡카운티쉐리프는 21일 지난 83년 1월16일 가죽의류회사에 근무하던 한인 김기환씨…
[2001-06-25]
한인 전화상 3회 연속 강도
시카고 남부소재 한인이 운영하는 휴대폰 가게에 연속 절도사건이 발생했다. 시카고 남부 63가 소재 휴대폰 가게에 첫 번째 절도사건이 발생한 것은 지난 15일 새벽 2시께. …
[2001-06-25]
메디칼 사기 집중 단속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메디칼 사기 근절을 위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주 보건국은 25일 "파렴치한 소수의 의료계 종사자 및 사기꾼들의 메디칼 사기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2001-06-25]
가정상담소-KYCC 통합않기로
한인가정상담소 이사회가 한인청소년회관(KYCC)과의 통합을 반대, 그동안 물밑에서 추진해 오던 두 단체간의 통합작업이 사실상 무산됐다. 한인가정상담소는 지난 21일 긴급 …
[2001-06-23]
한미, 중앙은행 합병 무산
한인은행가의 최대 딜로 관심을 모았던 한미은행의 중앙은행 인수건이 무산됐다. 한미은행은 지난달 초 중앙을 장부가의 2.3배인 1억300만달러에 인수키로 하고 양측이 의향서를…
[2001-06-23]
오늘 ‘트로트 라이벌’ 대결
한국 트로트계의 양대 산맥인 가수 송대관·태진아가 23일 슈라인 오디토리엄에서 열리는 ‘트로트 라이벌’ 공연을 위해 LA에 왔다. 22일 오후 5시50분 아메리칸항공 159편으로…
[2001-06-23]
폭염 다소 꺾일듯
80도 이상의 다소 무더운 날씨를 보였던 LA를 비롯한 남가주는 이번주말 구름이 끼면서 기온도 조금 내려갈 전망이다. 국립기상대는 22일 태평양에서 생성된 저기압골이 내륙으로 이…
[2001-06-23]
LA통합교육구 인사이동
3가초등학교의 수지 오 교장이 7월2일자로 윌튼 플레이스 초등학교로 전근한다. 또 윌튼 플레이스초등학교의 그레이스 윤 교장은 LA통합교육구의 E 소교육구 코오디네이터로 부임…
[2001-06-23]
"사회경험 쌓고 커뮤니티 봉사"
한미연합회(KAC·회장 지미 리)가 1.5세 및 2세 한인대학생들에게 관심분야에서의 사회 경험을 쌓고 한인 커뮤니티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여름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이 오는 25…
[2001-06-23]
여행지서 현금 많이 소지말라
본격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LA 경찰국(LAPD)에 따르면 최근 여행지 도난신고가 크게 증가했다. 이에 따라 LAPD는 올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2001-06-23]
"확실한 재미 선사할터..."
"LA에 계신 동포 여러분께 확실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드리겠습니다" 미국 5개도시를 도는 ‘트로트 라이벌’ 공연을 위해 워싱턴DC와 뉴욕을 거쳐 22일 LA에 도착한 가수…
[2001-06-23]
40여개 유명상표 도용 최대 시계밀수단 적발
연방세관은 22일 사상 최대규모의 가짜 유명 브랜드 시계 밀수 판매단을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연방세관은 이날 롱비치의 연방세관 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홍콩에 거점을 두…
[2001-06-23]
독감백신 파동 우려
올해 독감백신 배포가 제때에 이뤄지지 않아 또 한차례 백신부족 현상이 예상된다고 연방 보건당국이 22일 밝혔다. 당국은 올해 모두 8,370만명의 미국인이 백신접종을 받을 …
[2001-06-23]
"졸속결정 - 시너지효과 의문시"
한미·중앙 합병이 물건너 갔다. 두 은행의 합병시도는 결과적으로‘잘못된 만남’이었다. 그러나 처음부터 파혼의 개연성이 감지되던 결합시도이기도 했다. 우선 1억달러 거래치고는…
[200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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