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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범죄 강력대치
그동안 감소추세를 보이던 LA의 강력사건 범죄율이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LA의 경찰 및 사법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 안토니오 비야라이고사 주 하원의장을 비…
[2000-06-13]
타운행사
■밴나이스한인학부모회 장학금 전달 밴나이스 한인학부모회(회장 김광숙)는 5명의 장학생을 선발, 오는 16일 시상식에서 상패와 2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학부모회가 선정…
[2000-06-13]
타운 & 피플
브레아 올린다고교 차유진군 수석졸업== 금년 오렌지 카운티 브레아 올린다 하이스쿨의 수석졸업생은 한인 차유진(18)군. 6월4일자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지의 각학교 수석졸업…
[2000-06-13]
`북한식 드레스 코드
"한국사람과 중국사람은 한 눈에 구분됩니다. 일본사람 하고는 잘 구분이 안돼요. 멀리서 보고 일본인 관광단이구나 생각했는데 가까이 가보면 한국사람들이지요." 최근 중국을 …
[2000-06-13]
미주한인은 미국시각 가져야
해외에 나와있는 550만 동포 중에서 미주 200만 동포는 우리의 모국인 한반도에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는 한편 세계의 중심인 미합중국의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로 소속되어 있다. …
[2000-06-13]
개방 신호인가, 기만 술책인가
남북 정상회담을 놓고 이것이 북한이 진정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는 신호인가 더 많은 원조를 한국으로부터 받아 내려는 술책인가를 놓고 전문가들 사이에 견해가 엇갈리고 있다. 그러나 …
[2000-06-13]
콜러시엄
"최경주의 PGA 퀄리파잉대회 통과가 박세리의 US여자오픈 우승보다 더 의미있는 업적이다" 스포츠에 있어서의 성차별을 놓고 이야기 하던중 어느 후배기자가 내놓은 주장이다.…
[2000-06-13]
편가르기와 몰아붙이기의 폐단
한국일보의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란(6월6일자)에 실린 ‘한인사회의 색깔논쟁’을 읽고 서글픈 생각이 들었다. 왜 우리는 공연히 편을 가르고 없는 말을 지어서 남을 비방하고 …
[2000-06-13]
은행쪽에서 본 비즈니스 평가기준
은행을 포함한 자금 공급원들은 모두 자금을 공급할 좋은 기업을 고객으로 모시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 할 수 있다. 이중에는 인베스트먼트 은행, 창업투자 등 상당히 높은 위험을 안고…
[2000-06-13]
6월밤의 향연
남가주 숙명여자 대학 음악동문회는 제4회 장학기금 모금 ‘6월 밤의 향연’에 앤나 피어스 사이프러스 시장과 시의원을 초청, 한국 문화를 선뵈는 데도 일조한다. 17일 밤 7…
[2000-06-13]
시민권자협회 새진용 갖춰
오렌지카운티 한미시민권자협회는 9일 정기총회와 정기이사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오구, 이사장에 웬디 유씨를 선출했다. 오구 신임회장은 "앞으로도 협회가 한인 시민권자와 유권자 …
[2000-06-13]
성적 껑충 ‘감동의 눈물’
칼라 웰스 램바트 초등학교 교장은 터스틴교육구 올해 스탠포드 9 성적이 발표되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각급 학년 거의 모든 성적이 10퍼센타일 이상의 향상을 가져 왔기 때문이다…
[2000-06-13]
업소 지장 없어
지난달 9일 5,000갤런 가량의 하수 오물이 바다로 흘러들어 헌팅턴비치의 해안 일부가 폐쇄 조치된지 한달만인 지난 9일 이번에는 인근 실비치 해안이 하수 오물 유입으로 폐쇄 조…
[2000-06-13]
존웨인 공항 항공료 내렸다
남가주에서 가장 항공료가 비싼 공항으로 악명 높은 존 웨인 공항이 최근 들어 항공료를 많게는 20%까지 인하하는 등 고객 잡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존 웨인 공항은 같은 행선…
[2000-06-13]
73번 유료도로 관리회사 계약 파기
만성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73번 샌호아킨 힐스 유료도로가 오렌지카운티의 애물단지로 전락할 처지에 놓이게 됐다. 심각한 재정난에 허덕이고 있는 73번 유료도로를 두고 이번에…
[2000-06-13]
9,100개 일자리 창출
지난 5월 오렌지카운티 실업률은 연방 정부의 센서스 활동에 힘입어 2.3%의 낮은 실업률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주 고용개발국이 9일 발표한 오렌지카운티 5월 …
[2000-06-13]
"리무진에 헬기 착륙장"
반덴 플라, 너팅, 르 배런등은 유럽에서 제작된 초호화판 마차들의 이름이다. 1930년대의 승용차시대에 들어서는 호시, 메이바크, 이스파노 수자, 부가티, 그리고의 미국의 …
[2000-06-13]
짐가방인지, 책가방인지...
매릴랜드주 화이트 마시에 있는 하파 뷰 초등학교 복도에 가면 마치 여행객처럼 바퀴가 달린 짐가방을 굴리며 다니는 아이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두껍고 많은 교과서들을 어깨에 짊어지…
[2000-06-13]
버려진 차고문으로 지은 궁궐같은 내 집
페데리코 프레고소와 부인 과달루페 발데비노스가 이보다 더 잘 산 적은 없었다. 생애 처음으로 발도비노스는 개스 스토브에서 콩을 요리할 수 있고 작은 흑백 TV를 통해 연속극을 볼…
[2000-06-13]
메릴랜드 한인 대축제
첫 메릴랜드 한인들의 체육제전을 앞둔 메릴랜드 체육회(회장 김덕춘)는 경기 일정과 장소를 확정하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덕춘 회장과 최명호 사무총장에 따르면 18일…
[2000-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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