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종합/사회
시애틀 아시안 인구 급증
지난해 실시된 인구조사결과 소수계가 주내 전체인구의 21.1%를 차지한 가운데 킹 카운티의 소수계 인구도 지난 10년 사이 46만2천명으로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
[2001-03-27]관광인파 끊겨 한산
뉴잉글랜드 스타일 관광지로 한때 타주나 외국의 관광객, 또 가족 나들이의 명소로 수많은 인파가 들끓었던 샌피드로의 포츠 오콜 빌리지(Ports O’ Call Village)가 현…
[2001-03-27]이창훈 "내 스캔들 모두 사실"
탤런트 이창훈(35)이 TV토크쇼에서 이색적인 고백을 해 충격을 던졌다. 그는 지난 24일 SBS TV 의 녹화에 출연, "지금까지 터져 나온 나에 관한 스캔들은 대부분 사실이다…
[2001-03-27]김혜리 "사극이여 안녕"
"5년 동안 사극, 그것도 대하 사극만 했는데 이제 죽을 때가 다가오니 아쉽네요." KBS 1TV 대하사극 에서 강비(연화)로 출연 중인 김혜리(30)는 지난 5년간 KB…
[2001-03-27]송혜교 "CNN 나오면 안되는데…"
다음달 4일 방송되는 MBC TV 출연진이 이달 초 세계적인 뉴스채널 CNN에 출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미국 네바다주 165번 도로의 촬영 현장 부근에서 목 잘린…
[2001-03-27]최지우 무서워 죽고, 류시원 재밌어 죽고
"엉~ 엉~ 무서워 죽겠어!" "어이구 바보. 어린애도 아니고 왜 그래?" 최지우의 얼굴이 온통 눈물로 범벅이 됐다. 겁에 지려 울먹이는 모습이 꼭 다섯살 어린애같다. 그…
[2001-03-27]김미희 "선생님역 쑥스럽네요"
"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을 때 ‘학생’역인가 했어요. 선생 역은 아직 이르다고 생각했거든요." 다음달 8일부터 방송될 KBS 1TV (극본 이향희→연출 정해룡 황의경)에서…
[2001-03-27]황금희…미녀는 벌써 여름
"빨리 여름이 왔으면 좋겠어요." 탤런트 황금희(23)가 애타게 여름을 기다리고 있다. 탄력 넘치는 몸매로 수영장을 휘젓던 황금희는 하루 빨리 탁 트인 야외 수영장…
[2001-03-27]사극 빛내는 코믹연기
"탤런트보다 더 원숙하다." 26일 첫 방송된 조선시대 세도가의 역동적인 삶을 다룬 MBC 대하사극 ‘홍국영’ (임충 극본, 이재갑 연출)을 본 시청자들의 입에서 터져 나…
[2001-03-27]원빈 "뱃살은 안빠지고…"
⊙ 뱃살을 빼다 보니 다른 곳이 더 홀쭉해졌어요. 청춘 스타 원빈이 최근 살이 많이 빠진 이유를 설명하며. 뱃살 좀 빼려고 운동을 열심히 하다 보니 다른 곳 살이 더 많이…
[2001-03-27]’맛있는 청혼’의 정준
이 드라마는 정준의 성인 신고식 작품이며 본격적인 주연 데뷔작이다. 그동안 10대 역할을 주로 했던 그가 어엿한 직장인으로 나오며 재미있는 조연에서 당당한 주역으로 탈바꿈했기 때…
[2001-03-27]스크린여왕 꿈꾸는 5인의 그녀들
배우가 눈빛과 몸짓 만으로 감정을 드러내는 수준이 되려면 상당한 공력이 있어야 된다. 그리고 공력은 일정한 세월을 필요로 한다. 할리우드의 톱 클래스 배우들이 서른을 넘긴 나이에…
[2001-03-27]<친구>에 쏟아진 세대넘은 찬사
’남녀노소가 함께 하는 영화 .’ 20대 대학생부터 50대 중년 신사까지 한 자리에서 웃고 또 눈물을 흘렸다. 지난 26일 밤 연세대 서울 캠퍼스 100주년기념관에…
[2001-03-27]비수기 맞대결하는 한국영화
4월은 영화인들에게 잔인한 달이다. 대표적인 비수기 가운데 한 때인 탓이다. 그렇다고 모든 영화들을 성수기에만 개봉할 순 없는 일. 당연히 이 때도 영화는 극장에 ‘힘겹게’ 걸려…
[2001-03-27]<선물> 멜로 흥행 기록 깰까
이 한국 멜로영화의 흥행 벽을 돌파할 수 있을까. 이영애 이정재 주연의 눈물 멜로 (좋은영화, 오기환 감독)이 순조로운 흥행 스타트를 끊었다. 개봉 첫 주말 이틀동안 서울…
[2001-03-27]<캐논 인버스>의 멜라니 티에리
유럽 여배우는 할리우드 여배우들이 갖고 있지 않은 느낌을 풍긴다. 유럽과 미국의 정서가 다른 것이 여배우에게까지 영향을 끼친 때문이다. 일단 사물과 인간을 쳐다보는 눈빛부…
[2001-03-27]준포르노 <헤라 퍼플> 파란 예고
정길채 배우 겸 감독의 신작’헤라 퍼플’이 후반작업중인 현재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사이코 섹스 스릴러물을 표방한 ‘헤라 퍼플’은 속성상 자극적인…
[2001-03-27]브리트니 스피어스 "음악을 보자!"
웬지 음악을 듣는 것 만으론 모자란 느낌이 드는 가수들이 있다. 그렇다고 음악성이 떨어지진 않지만 보는 즐거움을 포기하기엔 안타까움이 남는다. 그런 여가수 중 대표주자라고…
[2001-03-27]호야 ‘글러브 대신 마이크’
90년대 웰터급 최강자로 군림했던 권투선수 오스카 델라 호야가 화려한 라틴 팝 가수로 거듭났다. 34전 32승 2패로, 4체급을 석권하며 권투선수로 승승장구하던 호야가 지…
[2001-03-27]V2 ‘비디오형 가수를 꿈꾼다’
진정한 비디오형 가수를 꿈꾼다. 외모와 춤, 가창력을 고루 갖춘 신인 V2(쟈이? 25)의 ‘진정한 댄스가수가 되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 지금까지 비디오형 가수라면 노래…
[200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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