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한국일보
San Francisco - 오피니언

의대 증원 논란이 반복되는 이유

댓글 9 2024-02-29 (목) 김대일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건전한 댓글 문화 운영 원칙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불법정보 유출
  7.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8. 지역감정 조장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
0 /300자

9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SsagaG

    공대야 학교수도 많으니 머리 좋은애만 가는건 아니고요. 물론 공대 갔다가 의대로 갈수는 있지요.한국이나 미국이나 공부를 많이하고 늘 해야하는 의사직업인데 가르칠 사람도 준비 않해놓고 의료 시스템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이천명 늘리겠다고 하는 무책임한 한국정부가 한심 합니다.

    02-29-2024 19:24:45 (PST)
  • SsagaG

    미국의대는 대부분 대학을 졸업해야 갈수 있고요.대학에서 준비과정으로 화학 생물등도 공부해 좋은 성적 이어야 하고MCAT 시험에서도 점수가 높아야 하고요. 인터뷰도 잘해야 하는데 그리 열심히 준비하고도 떨어지는 애들이 많습니다.인터넷에서 MED school acceptance rate을 찿아 보시면 아실수 있지요.

    02-29-2024 19:05:29 (PST)
  • HangookSarang

    지금 너두 나두 다 의대 지망생들이다. 여기 미국서는 머리가 좋응 아이들은 주로 공대를 가서 최첨단 기업들도 탄생케 하고 그러는데 한국은 그저 의대다. 그만큼 의사가 되면 돈도 많이 벌고 사회에서 인정받는 직업이라는 얘기다. 그럼 의사 2천명 늘려도 수입에는 지장이 없다는 얘기가 된다. 솔직히 의사수는 여기 미국이나 한국이나 늘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곧 AI 로 대체되게 될거다.

    02-29-2024 18:29:19 (PST)
  • msn430

    한국사람들 돈 많이 벌고 잘 산다. 그레서 의사들이 우습게 보이는 것이다. 박정희는 의사들을 협박해서 국민들에게 사기를 쳤고, 뭐니뭐니 해도 돈만 잘 벌면 되는 대다수 2찍이 국민들은 이런 인과관계에 전혀 관심이 없다.

    02-29-2024 14:36:58 (PST)
  • parasitedaily5

    간호원이나 의사나 마구 찍어내면 결국 봉급 삭감과 수입감소로 이어질걸 인위적으로 숫자를 줄여 봉급과 수입을 늘려 종사자덜을 만족케 하고동시에 조종할수 있게 한다..미쿡 병원에서는 간호원이나 의사를 우습게 자른다..아무리 작은 실수나 문제라도 해고이고 아무 이유가 없어도 정신병이 걸린 환자라도 블평만 하면 잘린다..그래서 수년 돈과 시간을 들여서 간호원과 의사 공부하여ㅠ면허딴 사람덜이 순식간에 면허정지 먹은 사람덜 많다..이러니 학생덜이나 전공의는 상사의 지시를 목숨걸고 따라야 하고 지금 헌궈는 이것덜이 이북 간첩덜이다..

    02-29-2024 11:38:58 (PST)
1
2


KTOWN1번가 프리미엄 광고

  • 부동산부동산
  • 자동차자동차
 

많이 본 기사

이전 다음
1/5

지사별 뉴스

주간운세
시민권 취득 예상문제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