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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an Francisco - 오피니언

우크라이나를 진정 도와주는 나라는 없다

댓글 16 2022-03-17 (목) 이춘근 국제정치 아카데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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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u.s.a?

    이춘근 박사님 글이 한국일보에

    03-17-2022 12:51:05 (PST)
  • jrjline

    선과악이 아닌 강 과 약 이라는 표현이 와닫는군요. 그리고 우크라니아를 꼭 선으로 표방하면 않되는게 우크라 니오 나치 민병대의 강력하고 잔인한 활동상과 우프라정부의 묵인정 방치를 보면 선이란 느낌은 않드는 나랍니다. 관심있는분은 우크라 니오 나치 민병대 관해 유트브에서 ukraine - masks of the revolution 치면 다큐드라마가 뜹나다.

    03-17-2022 12:19:35 (PST)
  • digilogy

    튼튼한 국방과 동맹은 말할 나위도 없이 중대한 것이고...대통령 되겠다던 윤석열이가 선제 공격, 사드 추가 배치 운운한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이지. 거기에 넘어간 사람들이 나쁘거나 바보인 거지.

    03-17-2022 11:56:48 (PST)
  • oscur

    나토의 규정상 교전중인 나라는 회원이 될 수가 없다. 돈바스 지역에서 반군 러시아와 싸우기 땜에 나토의 가입이 원칙적으로 불가. 만일 우크라이나가 나토 회원국이라면 러시아는 감히 침공할 생각이 없었다. 지금 한국도 미국이 주둔해서 그나마 뭉개같은 허접한 겁쟁이가 평화타령을 하는 것이다. 전쟁을 막는 최고의 방법은 다름아닌 튼튼한 국방과 동맹.

    03-17-2022 11:41:38 (PST)
  • revjerry

    상당히 설득력이 있는 글이라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힘있는 강대국인 러시아를 가까이 해야 한다"는 논리는 "강도를 가까이 하고, 강도 만난 피해자는 멀리 해야 한다"면 선한 사마리아인은 어리석은 사람일까요?

    03-17-2022 11:23:29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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