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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an Francisco - 오피니언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의 비극

댓글 4 2021-05-21 (금) 권정희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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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mimics

    인간을 살리는 종교가 되어야 하는데 인간을 죽이는 종교들이 판치는 세상,모든 전쟁과 살육의 원인도 모두 종교로부터 파생되어 왔다는 역사적인 사실 참으로 아이러니한 종교???

    05-21-2021 16:02:35 (PST)
  • kangdo

    아마 유대인들은 독일의 인종학살을 당해본 집단 트라우마가 있으니 생존에 대한 집착이 대단하겠지요. 그렇다해도 다른 인종을 청소할 권리가 생기는건 절대 아닙니다. 두 인종간의 평화로운 공존을 기원합니다. 유대인이나 이슬람이나 진정 신의 가르침을 믿는다면 당연한 결과일텐데, 종교의 이름으로 너무 정치적이고 개인적인 욕망을 표출하는 모습이 인간의 본모슴인것 같아 참 서글픕니다.

    05-21-2021 15:30:34 (PST)
  • 가짜유학생

    뭐 우리 한국사람들은 가끔씩 자장면 먹어줘야 하듯이 이들은 가끔씩 서로 싸우고 죽이고 해야죠.

    05-21-2021 11:32:06 (PST)
  • wondosa

    큰 이변이 새기는 일 없이는 앞으로도 오랫동안 서로 서로 죽이고 증오하며 살것같은 슬픈 울분터지는 현실이군요....오 하늘이시여 어찌하여 이렇게 요렇게 내버려 두신답니까요....ㅉㅉㅉㅉㅉ

    05-21-2021 02:38:54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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