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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an Francisco - 오피니언

대선 뒤흔드는‘인준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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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cleveland8661

    f9fonly. 9개월이 대선 직전인가요? 9개월과 46일이 같은가요? 이번일은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트럼프와 맥코넬같은 자들이 할수있는일입니다. 이번기회로 대법관 종신제도와 electoral college system 의 재고가 필요하단 생각입니다.

    09-25-2020 15:29:17 (PST)
  • f9fonly

    그런 식으로 따지면 조 바이든이 2016년에 '대선 직전이라도 대법관은 임명되어야 한다'고 한 발언도 '위선' 일 것입니다. 오바마 재임시에 긴스버그에게 사임을 종용했으나 권력욕이 앞서서 고집을 부리고 버티다가 이런 사태를 맞이했으니 '위선'이요 자업자득이라고 하겠습니다. 어쩌겠습니까. 대법관은 종신직이니 본인이 버티면 할수 없는 것이고, 대법관 임명은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니 빨리하든 늦게하든 대통령이 하겠다면 하는 것입니다.

    09-24-2020 18:40:04 (PST)
  • wondosa

    균형 균형잡힌 가정 사회 국회 정부 법원 이 균형이 깨질때 약자의 박탈감은 어떤형태로 오리라는건 지금 아니 역사적으로도 수없이 보아온것아닌가, 가뜩이나 미국의 분열이 불균형 있는자 없는 자 도시 시골 배운자 못배운자 토박이 이민자 하얀 검은...여기저기 요란하게 들끌는 소요사태..안전하고 균형잡힌 미국 발전 평화를 위해서는 대법관들의 양심에 호소해도 되는데 지금까지 해온 모양새를보면 그건 너무 순진한생각, 더더욱 트 같은 양심도 염치도 없는 그리고 근래 공화당의 행태를 볼때 균형잡힌 대법원이 더욱 필요함이 절실합니다.

    09-24-2020 02:01:10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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