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리포니아주가 지난주부터 계속되는 폭염으로 20년만의 최악의 전력난에 부닥쳤습니다.

* 아주사 랜치2 산불의 방화 용의자로 노숙자가 오늘 중범죄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가주 지역에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가주 전역에서 30개의 대형 산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데이빗 류 엘에이 시의원이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세입자들에게 밀린 렌트비와 수도 전기세를 탕감해주도록 하는 조례안을 시의회에 선보였습니다.

* 엘에이 카운티 보건국이 올 가을 학기에 대학교에서의 대면 수업을 사실상 금지하고, 기숙사 인원을 엄격히 제한하도록 지침을 정해 ,UCLA와 USC 등도 올 가을학기 수업방침 조정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 대면수업으로 올가을학기를 시작한 타주의 대학들에서는 개강직후 확진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 속속 대면 수업이 폐지되고 있습니다.

* 남가주의 대다수 공립학교들이 올 가을학기를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하는 가운데, 글렌데일 교육구가 스무개의 초등학교에 한해 대면수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 미국의 주택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사태에서 완연한 회복 신호를 보냈습니다.

* 아시안 커뮤니티 리더들이 오는 11월 선거에 부쳐지는 소수계 우대정책인 어퍼머티브 주민 발의안 16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 코로나19 때문에 화상으로 이뤄진 민주당 전당대회 첫날 행사는 전 영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의 트럼프 대통령 비판이 핵심이었습니다.

* 민주당이 사상 초유로 진행한 화상 방식의 전당대회의 효과를 놓고 엇갈린 품평이 나오고 있습니다.

* 11월3일 대선을 앞두고 우편투표 확대를 반대해온 트럼프 대통령이 급기야 재선거까지 거론 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이낙연 후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와 간접 접촉한 것으로 확인되며 정치권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중 갈등 및 미국 부양책 협상의 교착에도 양호한 경제 지표 등으로 혼조세로 마감 했습니다.

* 내일 엘에이 지역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 94도 밤 최저 기온 71도로 기상청이 예보 했습니다.

▣ 한국TV 데일리 뉴스는 평일 오후 9시에 한국TV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한국TV 실시간 방송 보기 : https://bit.ly/2IAO2Ks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le.co/38RFavz

 ◇ Android : https://bit.ly/2MbnOQw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