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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an Francisco - 오피니언

히말라야의 난투극, 그 파장은…

댓글 4 2020-06-29 (월) 옥세철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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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aramchi

    옥선생은 포린 어페어 지와 블룸버그 통신 없으면 아무 생각도 못 하시는군. 전자는 미국 기득권층을 대변하고 후자는 미국의 조중동으로도 불리는데 조중동만 맨날 보고 앉았으면 사람 폐인 되듯이 노상 이 둘만 들여다보면 몸은 비록 노란둥이 소수민족이나 머리 속은 백인 기득권층인 양 헤매게 되어 인지부조화를 이룬다오. 그냥 참조만 하시지 절대시하여 금과옥조인 것처럼 독자들에게 그대로 주입시키려 마시길. 전에도 말했듯이 미국이나 중국이나 둘 다 지금 패권 경쟁 중이오. 이 중에서 누가 더 막 나가고 있지요? 트럼프? 시진핑? 난형난제?

    07-04-2020 12:56:46 (PST)
  • Goofy05

    인도의 중국제품 불매운동이 감동적이더구만 ~~~ 시진핑 문재인 곧 저승 갈 준비해라 ~~~

    06-29-2020 11:53:36 (PST)
  • MidClass

    중국이 인도에 본때를 보이기위해 라다크 지역 갈완 계곡에서 분쟁을 일으켰다고 보긴 어렵다. 중국의 힘을 보이려면 좀 더 계획적이고 최현대식 무기를 썼을것이다. 하지만 이번 분쟁에 쓰인 무기는 삽과 곡갱이, 칼이 전부. 그리고 인도가 영원한 미국 우방은 될수없다. 그들의 민족성과 종교를 봤을때 미국과 인도는 서로 어울릴수가 없기 때문. 인도는 지금 미국의 현대식 무기가 탐나서 일시적으로 손을 잡은것뿐...

    06-29-2020 07:23:04 (PST)
  • wondosa

    내가 읽고 있는 이 신문은 미국에서 발행하고 우린 여기 미국에서 먹고 자고 매일 일어나 부지런히 일자리로 나가 돈 벌어 아이들 학교 보내고 여기에서 뿌리를 깊이 밖고 살 우리 대한의 아들 딸이 읽는 신문인데 이 옥의원님은 미쿡에 대해선 트럼프 행정부에 대해선 아무 할 말이 없는가보군요, 그저 저 멀리있는 요즘같은 심각한 하루 하루가 살얼음판 걷는 기분으로 어려운 시기에 발등의 불 끄기 바뿐이때 우리가 갈 길을 무엇을 어찌해야 차별 받지아니하고 잘 버텨 나갈수 있을까를 한마디 할수도 있을 만한 분인것 같은데...허허참 문제로다...

    06-29-2020 03:04:29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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