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순)
1. 강고은(옴니화재 대표, VA)= 아침마다 한국일보를 펼치며 이민생활의 ‘아메리칸드림’을 펼쳐왔다.
2. 강창욱 박사(정신과전문의, MD)= 아직 살아있음을 확인하고 글을 통해 주변 친지들에게 내가 건재함을 알려줄 수 있다.
3. 고영희(포토맥문학회 총무, VA)= 한국일보는 정직하고 변함없는 영원한 벗.
4. 구수경(MD주지사실 공보관, MD)= 동포사회의 든든한 울타리. 반세기 동안 한인 커뮤니티의 건강한 성장을 이끌었다.
5. 권귀순(전 워싱턴문인회장, MD)= 신문이란 골고루 갖춰 먹고 그 힘으로 하루를 살라고 내 앞에 차려주는 따뜻한 아침 밥상.
6. 그레이스 변(융자매니저, MD)= 답답한 집콕 생활 속 따뜻한 사랑이 오가는 소식을 전해줘 숨을 쉴 수 있다.
7. 김경태(회계사, MD)= 우리의 양심을 비춰주는 삶의 거울이 되어주어 좋다.
8. 김광훈(간판업, MD)= 매일 아침 비타민과 같은 좋은 소식을 실은 한국일보와 시작하는 하루하루가 신난다.
9. 김덕순(평통 부회장, VA)= 이른 아침 해우소에서 근심을 털며, 평안한 하루를 시작하는 유일무이한 오랜 벗.
10. 김동국(모커리척추병원장, MD)= 일상의 모든 것을 보게 해줘 좋다.
11. 김명일(콜럼비아, MD)= 신문은 30년지기 내 와이프와 같다. 삶이 힘들어질 때 따뜻한 감동 스토리에 위안을 받는다.
12. 김미정(두란노문학회 부회장, MD)= 인연이 1977년 시작된 한국일보는 희노애락을 함께 한 친구.
13. 김석련(전 조지메이슨대 한국학 연구소 연구원, VA)= 삶에 유익한 다양한 정보들을 매일 아침 집까지 배달해줘서 참 좋다.
14. 김수현(수필가, VA)= 삶의 길라잡이. 한국일보 없는 워싱턴 지역은 암흑과 같다.
15. 김영자(수필가, MD)= 삶의 나침반이며 생활의 길잡이. 한국일보가 있어 언제나 아침 시간이 즐겁다.
16. 김오회(타우슨대 명예교수, MD)= 4차 산업혁명의 전환기에 한발 앞서, 생생하게 기록하며 한인공동체와 미래를 창조하길.
17. 김용호(로럴, MD)= 매일 새벽을 깨우는 신문은 우리의 이민역사를 써내려온 영원한 동반자다.
18. 김지나(수필가, MD)= 신문은 지식의 기초체력을 다져주는 습관이고, 퀄러티 높은 정보습득의 바다다.
19. 김혜진(사진작가, VA)= 신문 읽기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세상과의 소통, 다른 이의 관점을 알아가는 일.
20. 남숙희(교사, MD)= 한국일보와 함께 시작하는 하루, 세상과의 소통에서 더불어 사는 위로와 편안함을 느낀다.
21. 노세웅(전 윤동주문학회장, VA)= 이웃과 워싱턴 지역이 보이고 한국을 비롯한 세계가 보인다.
22. 노영찬(조지 메이슨대 교수, VA)= 콩나물 시루에 물 붓기처럼 오늘 보고 내일 버리지만 우리를 콩나물처럼 잘 자라게 한다.
23. 모정호(시푸드 판매업, VA)= 따끈한 모닝커피와 함께 시작하는 신문은 하루하루를 힘차게 시작할 수 있는 큰 원동력.
24. 문범강(조지타운대 교수, MD)= 신문지를 뒤적이는 맛은 궁금과 설렘이 교차하는 맛이다.
25. 박문길(JC특우회 워싱턴 전 회장, VA)= 월드뉴스와 비즈니스, 생활 정보, 칼럼을 통해 삶의 방향을 알려준다.
26. 박상화(워싱턴 한국교육원장, MD)= 신문은 정신을 깨우는 모닝커피. 커피 향처럼 스며드는 세상의 소식들이 나를 깨운다.
27. 박수철(제스틴텍 부사장, MD)= 한인사회 뉴스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알 수 있어 좋다.
28. 박앤(시인, VA)= 아침마다 박식한 친구에게 빠져드는 이 쏠쏠한 재미! 이 친구 덕에 삶이 한결 풍요로워졌다.
29. 박주연(부동산인, VA)= 미국 뉴스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한인 커뮤니티의 소식을 가장 빨리 접할 수 있는 곳.
30. 박찬효(전 FDA 심사관, MD)= 신문을 통해 온 세상을 넘나들고, 타인의 생각과 삶을 보고 배우는 기쁨.
31. 손인자(시인, MD)= 웃고 울고 화나고 좌절하고 기뻐하면서 헤어질 수 없게 된 연인과 같다.
32. 신승철(탑여행사 대표, MD)= 워싱턴 지역의 대표적 언론인 한국일보의 지속적으로 살아 숨 쉬는 기사를 기대한다.
33. 신용교(버지니아한의대 교수, VA)= 쉬운 일은 아니지만, 중도의 시각으로 모두를 조명하는 그 가치를 응원한다.
34. 안지웅(새소망교회, MD)= 반세기동안 한인사회와 동행하며 한국과 미국의 소식을 담은 가서만금(家書萬金)의 역할.
35. 오세백(재미탁구협회장, MD)= 한국일보는 나의 오랜 친구. 신문을 읽을 때 항상 편안함을 느낀다.
36. 유경찬(시인, VA)= 일생을 같이한 신문. 나는 늙어도 늙지 않는 한국일보의 정확한 뉴스와 선한 영향력이 좋다.
37. 윤경은(UMBC교수, MD)= 미주 한인사회 공동체를 묶는 구심점의 역할을 해줘 좋다.
38. 이경석(코비정부조달협회장, MD)= 동포사회에 정치, 경제, 사회, 세계 정보를 빠르게 전하며 한인위상을 높여준다.
39. 이규원(하워드카운티경찰, MD)= 우리 주위의 중요하고 정확한 정보와 소식을 신속히 알려줘 좋다.
40. 이기창(사사세 워싱턴 전 대표, MD)
삶의 나침판. 어떠한 난관이라도 극복하면서 계속 힘을 내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준다.
41. 이선옥(한국국가기록원 연구원, MD)= 한인사회 소식과 정보로 한장 한장을 채워 한인 역사의 길을 반세기 동안 함께 걸어와 줬다.
42. 이연옥(가정상담소 전 이사장, VA)
정보의 바다. 신문으로 접하는 뉴스는 훨씬 깊이 있으면서도 절도 있다.
43. 이정실(워싱턴정대위 회장, MD)= 신문은 세상과 나를 연결시켜 주는 창. 그 창을 통해 세계가 찾아온다.
44. 이정주(전 미협 회장, VA)= 신문지의 질감과 활자의 잉크냄새 속, 세상에 대한 호기심에 눈 반짝이며 하루를 시작한다.
45. 이젬마(사진작가, VA)= 하루의 에너지원이고 삶의 종합비타민. 모든 기사를 소화 잘 되게 풀어 날마다 한상 차려준다.
46. 전민화(중앙시니어센터 부이사장, VA)= 95세 엄마의 말씀이 기억난다. 매일 신문을 읽어 세상 모든 분야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잃지 말라고.
47. 조은상(메릴랜드제일장로교회 목사, MD)= 참 성실하고 의리 있는, 든든한 친구 같은 존재다. 한인들의 민심을 양심적인 눈으로 균형 있게 잘 대변한다.
48. 최규용(메릴랜드대 교수, MD)= 서서도 앉아서도 누워서도 볼 수 있고, 화분갈이 할 때도, 와이프와 나물 다듬을 때도 깔고 쓸 수 있어 좋다.
49. 최연묵(재미대한산악연맹, VA)= 한국일보는 고국이자 가족. 등반 때 가슴에는 태극기, 정상에는 한국일보기가 항상 함께 했다.
50. 한세영(메시야장로교회 목사, VA)=이민생활에 유익한 정보들을 신속 전달해주고, 동포사회를 하나로 묶으며 생동감을 불어 넣어준다.
51. 헤더 정(브라운라이스 비빔밥 전문점 대표, MD)= 우리 곁에서 우리 이야기를 담아 우리 냄새가 나는 한국일보가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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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정영희·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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