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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an Francisco - 오피니언

한 몸이 두 몸이 되기까지

댓글 1 2020-05-20 (수) 모니카 이 부부가족치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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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wondosa

    나의 생각 주장 고집 집념 나의 욕심대로 안된다고 서운해하고 외로와하고 화내고 욕하고...이건 어디까지나 당사자의 것 또 다른 객체는 또 다른 모양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하는것 이걸 이해하고 인정해준다면 너도 나도 편안하고 행복하고 즐겁겠지요. 산다는건 복잡하게 생각하면 한없이복잡하지만 간단하게 머리 굴리지아니하고 할 일 하며 사는게 좋을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05-20-2020 02:34:56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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