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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an Francisco - 오피니언

기다림과 격려

댓글 2 2020-03-21 (토) 김홍식 내과의사^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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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f9fonly

    기존 상식을 뛰어넘는 방법으로 페니실린을 찾아낸 것처럼 지금의 현대의학도 발상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할것이다. 매사를 임상시험과 연역적 논리적 방법으로만 추구하고 또 그렇게 교육시키다 보니 의료진들의 머리가 굳어서 창의적인 방법은 명함도 못내미는 환경이 되어 버렸다. 말라리아약인 클로로킨이 코로나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현대의학으로 어떻게 설명하겠나? 그래서 일부 암전문 의사들이 현대의학을 포기하고 자연요법으로 돌아서는 것이다. 인체는 신비한데 한번 배운 교과서에만 매달리고 있다.

    03-21-2020 10:13:22 (PST)
  • wondosa

    남에게 피해주지않는 범위 내에서 튀는 행동 생각은 하늘을 날기도하고 쇠붓이가 바다에 떠다녀 많은 이들을 물건을 이곳에서저곳으로 삶의큰 도움을 주는역활을 했지요, 이래서 다양이 좋은점이 많지요. 기분좋은 하루를 건강한 몸 마음으로 오늘도 보낼수잇는 그런날이 모두에게 되었으면합니다.

    03-21-2020 03:31:18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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