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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an Francisco - 오피니언

어느 청년의 책가방

댓글 5 2020-02-22 (토) 김영수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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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AndyK

    내가 부모이니 자식은 내뜻대로 해야한다는 생각이 자식을 망치는거다 능력이 없으면 낳지를말든지...

    02-22-2020 21:39:55 (PST)
  • baden

    참 아름다운 글입니다.

    02-22-2020 13:15:31 (PST)
  • f9fonly

    가슴을 두드리는 글입니다. 우리의 삶이라는 것이 아름다우면서도 속절이 없어서...

    02-22-2020 10:10:35 (PST)
  • spunky

    그저혼자 말말말 하지말고 지금뭘할수있나 주변에서 눈크게뜨고 보고 생각하고 실천으로 행동으로 해라 그저 이빨까고 글이나 쓰지말고

    02-22-2020 08:21:35 (PST)
  • wondosa

    부모를 원망하며 사는 대부분의 자식들은 될 일도 잘 안되는 삶을 살수있지요, 그 많은 고마움은 저리가라하고 한두번 소리지른것 사달라는것 안사준것 이런저런 이유로 ...하지만 가장 도움을 많이 받은이가 부모 이것만 그걸 원수로 원망으로 생각한다는데 될 일이 잘 되겠는가를 생각 할 일입니다.

    02-22-2020 03:04:18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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