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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an Francisco - 오피니언

[한국일보를 읽고] “너나 잘 하세요”

댓글 6 2020-01-22 (수) 김어진 / 글렌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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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spunky

    봐라 조국 그렇게 한게 검찰자기방어 하기위한거 라는거 답나왔지않는가 지금검찰 모습그대로 나타낸건데 아직도모르면 그냥 그렇게 사세요

    01-22-2020 09:13:31 (PST)
  • aylee3699

    전범국가인 일본과 독일이 검찰 수사권 법에있지만 현실적으로 경찰에 일임하여 수사권 사용않하고 미국 영국 프랑스 처럼 기소권만 신중하게 사용함.

    01-22-2020 08:36:26 (PST)
  • aylee3699

    전세계 검찰중 유일하게 한국이 수사권,기소권 양쪽쓰는 무소불위 살아있는 권력기관. 특히 수사권을 마구남용하여 검사가 경찰을 마당쇠 취급하니 검찰을 견제할 기관이 전혀없는 상황.

    01-22-2020 08:28:14 (PST)
  • JAMSIL

    국민의 공복이 아니라 국민의 공적이 된것입니다. 한국이 수 십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것이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손실을 보게 되었는지 그 결과들이 이제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글쓴이는 기득권의 일부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런말을 하고 싶습니다. 어줍잖은 지식으로 잣대를 들이대는 분에게 "너나 잘 하세요"라고 하고 싶습니다.

    01-22-2020 07:47:37 (PST)
  • JAMSIL

    글을 쓰신분이 “고위 공직자를 비롯한 모든 이들이 정직하면 검찰은 할 일이 없어서 놀텐데 왜 검찰 개혁이 필요한가” 라고 쓰셨습니다. 정직한 사람들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검찰 개혁은 반드시 이루어내야 할 역사적인 소명인것입니다. 그동안 검찰의 행태는 무소불위, 보신주의, 항명, 안하무인 그 자체의 본질입니다. 국민들의 우롱하는 행태가 이제 심판을 받는 것입니다 국가나 사회나 가정이나 서열과 상식적인 선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검찰은 이미 수 십년 전부터 선을 넘고 있었습니다.

    01-22-2020 07:42:07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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