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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an Francisco - 오피니언

사위의 알레르기

댓글 2 2019-09-28 (토) 김홍식 내과의사^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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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snail

    자기와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누군가 미워하고 싫어할 이유가 전혀 없는 건데 누군가 미워하는 순간에 면역기능이 확 떨어진다고 믿는 편입니다.과거 정미홍 아아운서란 분이 대한문 앞에서 박사모운동을 하며 험한 말을 하더니 59세에 암으로 죽더군요.그래서 험한 말은 암을 부르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09-28-2019 09:51:27 (PST)
  • wondosa

    난 가끔 아내와 내가 가난은 했지만 너무 가난해서 공부도 못할정도는 아닌 시골에서 태어나서 다행 이라고, 지금도 어디에서라도 살아날 자신이 있으니 정말 다행이라고. 너무 없어도 문제지만 요즘 아이들 부족한게 없고 부모들도 아이들을 위한다고 잘 알지도못하는? 건강한 환경 문제로 너무 깨끗하게 애지중지 키우다보니? 여러가지로 질병에 무방비 상태가 아닌가? 라는내 생각입니다, 우리 때는 40대가 넘어서야 겨우 감기정도로 약을 먹을정도 엿으니까요...

    09-28-2019 04:05:25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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