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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an Francisco - 오피니언

이성적인 남자, 감성적인 여자?

댓글 9 2018-10-15 (월) 김성준 콜로라도대 정치학 박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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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fuckfeminism

    "물론 30여 년 전에 있었던 사실 여부도 알 수 없는 사건 때문에 인생 경력 전체가 망가지게 생긴 남자가 분노하는 게 뭐가 그리 이상한 일이냐고 반문할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반문할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넌 진짜 싸이코패스 ㄱㅅㄲ다 성준아. 정신병 검사좀 받거라.

    12-10-2018 01:17:16 (PST)
  • Guest

    너무나 공감되는 글입니다.

    10-15-2018 22:46:26 (PST)
  • MidClass

    김성준씨 잘 읽었읍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케버노도 모르고 그 대학교수인지 하는 여자도 몰라 거기다 20년전일을 직접 보지도 못해 누가 옳다 그르다 판단할수없지만 내가 보기엔 캐버노는 대법관 자질이 없는것같읍니다. 근데 우리 한인들 뜻밖에 캐버노를 개인적으로 알고지낸분들이 이렇게 많은지. 마치 자기가 본것같이 그런일 없다고 하니요.

    10-15-2018 21:33:40 (PST)
  • Guest

    이사람외자꾸나와 직원아들인가

    10-15-2018 17:11:47 (PST)
  • Bohemian

    미국은 어느 나라보다 남녀 균형을 이룬 나라 중 하나죠. 또한, 어느 나라 사람들 보다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는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용은 캐버너를 분노 조절에 실패한 남성으로 몰았습니다. 그렇게 통과한 사실이 그 이유가 여성이면 어떨까, 글쓴이의 뜻에 반한다는 주장으로 읽힙니다. 어수선하군요. 콜로라도대, 여기는 그런 대학 없습니다. 콜로라도 주립대를 썼다면 덴버, 스프링스, 볼더 또는 CSU 포트 칼린스를 구체적으로 넣었으면 좋았을걸요. 콜로라도에 30년 사는 저도 어리둥절 합니다.

    10-15-2018 14:09:14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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