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r Yang USEduCon
▶ 최고 교사진과 컨설턴트 포진, 성적외 플러스 알파가 중요
30여년 가까이 학생들의 미래를 개발하고 꿈을 키워주는 일을 하고 있는 양민 박사는“오로지 학생의 장래와 비전에만 초점을 맞추다 보니까 명문대 입학을 넘어서 진정한 인간관계가 형성된다”며“이타적인 리더를 키우는 것이 자신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하비머드 칼리지에 열린 ‘전국 수학·과학경시대회 및 STEM 박람회’에서 양 민 박사가 학생들에게 로봇 클래스를 강의하면서 실연을 해보도록 하고 있다.
▲주소: 3255 Wilshire Blvd. #1705 Los Angeles, CA 90010
▲전화: (213)738-0744 ▲웹사이트: www.useduconsulting.com
닥터 양 에듀콘은 미국 내의 명문대학에 성공적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진학상담 전문업체이다. 1992년에 “닥터 양 교육센터”로 설립된 이후,
SAT와 대입전문학원으로 성장한 후, 2008년부터 대입컨설팅으로 전문화했다.
25년 이상 경력의 전문가들이 학생들을 철저하게 1:1맞춤 방식으로 분석, 가이드함으로써 해당 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대학에 지원,성공적으로 입학할 수 있도록 입학준비 전 과정을 지도하고 있으며 ▲학생의 능력을 극대화시키는 노하우 ▲명문대 입학 사정관의 눈으로 학생을 보는 능력 ▲수 천명의 학생들을 가르친 필드 경험이 특징이다.
닥터 양 에듀콘의 공동 설립자인 양민 박사와 수 양 대표 부부는 회사설립 이전인 1986년부터 지금까지 30년 이상, 학생지도 한우물만 파왔다. 수만여명의 학생들을 지도한 바 있는 미국 교육의 산 전문인으로서 그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차원 높은 진학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민 박사는 “진학 문제에 있어서 전문 지식만큼 중요한 것이 개별적인 관심과 애정”이라며 “학생 개개인에게 특별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적성 및 특기, 강·약점을 파악하여 진학 상담을 이끌고 있다”고 강조했다. 즉 학생의 적성, 기호, 능력, 형편에 맞는 최적의 로드맵을 통해 진학지도를 하고, 그에 따른 목표설정, 방향제시, 문제해결을 겸비한 카운슬링을 통해 평범한 학생도 그 학생만이 가진 특별한 능력을 찾아내어 비범하게 키움으로써, 원하는 명문대학에 성공적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가이드하고 있다.
한인사회에서 초창기에 대입컨설팅을 소개한 양민 박사는 한인들에게 ‘닥터 양’으로 잘 알려져 있다. 1992년에 한인사회에 대입학원을 설립한 양민 박사는 교육사업을 비즈니스로 하기보다는 ‘사람을 남기는 사업’으로 보람을 남기는 일에 치중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항상 싱글벙글 웃는 얼굴에 화기가 가득하다. 그는 사람 만나는 일을 좋아하며 아이들의 꿈을 찾아주는 일을 즐긴다. 아이들의 미래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건 사람이다. 대입컨설팅 업체 ‘닥터 양 에듀콘’을 운영하고 있는 양민 박사의 교육철학과 명문대 입학비결을 들어봤다.
-공학박사 출신인데 교육사업에 뛰어든 이유는
▲서울대 공업화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도미해 91년 USC에서 화학공학 박사를 취득했다. 화학공학 분야의 전문가가 된 후 교수나 연구원에 대한 생각도 있었지만 내가 사람을 만나서 교육시키는 일을 좋아한다는 것을 늦게서야 깨달았다. 특히 아르바이트로 학생들을 1986년부터 가르쳤는데, 한인가정의 경우 언어 장벽 등으로 부모들이 학교에 잘 가지도 않고 학교에서 제대로 된 교육서비스를 못받는 것이 안타까웠다. 그래서 교수가 되기보다는 이민 가정의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되는 교육자의 길을 걷게됐다.
-대입컨설팅을 한인사회에도 도입한 주인공이기도 한데
▲지난 1992년에 LA와 라크레센타 중간 지역인 이글락에 ‘닥터 양 아카데미’를 설립했다. 초기에는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학과목은 물론 SAT를 가르치면서 학원중심의 경영을 했으며 1993년에 토랜스에 지점을 열고 1994년에는 타운 윌셔가에도 지점을 여는 등 확장운영을 하면서 많은 학생들을 아이비를 비롯한 명문대에 진학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그 당시 학원에 등록해서 다녔던 학생들이 이제는 부모가 되어서 자녀들을 데리고 학원에 등록하기 위해 오는 모습을 보면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닥터 양 아카데미’에서 ‘닥터 양 에듀콘’으로 최근에 이름을 바꿨는데.
▲2008년에 대입 컨설팅으로 집중하면서, ‘닥터 양 에듀콘’으로 개명했으나, 학부모들은 아직도 “닥터 양”이라고 부르셔서, 자연스럽게 “닥터 양 에듀콘”이 되었다. 공부를 너무 잘해서, 감당할 선생님이 없는 최우수 학생이든, 개성이 강해서 감당할 선생님이 없는 학생이든, 그 누구나에게 최상의 교육을 제공하고, 꿈을 실현시켜주는 것이, 도전이고 사명이며, 하는 일이다. 자연히, 제가 선별한 최고의 전문 교사진과 컨설턴트들이 포진하고 있다. 학생에게 필요한 것이 그 무엇이든지 해결한다. SAT, ACT, AP, 코딩, 외국어는 물론 과외 활동도 학생에 맞게 시켜주고, 또 없으면, 전문가를 구해서 해결해 준다. 자녀들의 재능을 개발하는 일에 도움이 된다면 수익에 큰 상관없이 뛰어든다. 도움을 받는 학부모들은 놀라신다.
-요즘의 대입트렌드는 어떠한가?
▲예전에 경쟁이 약할 때는 공부만 열심히 잘 하면 왠만한 대학에 입학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 교육환경이 바뀌었다. 공부외에 뭔가 플러스 알파 즉 “꼭 뽑아야 할 이유”가 있어야 한다. 즉 대입에 대한 생각을 기본적으로 바꿔야 한다. 대학은 질적으로 우수한 학생을 뽑는데 그치지 않고 고유의 개성이 있는 학생을 뽑기 원한다. 소위 대학측에서 샤핑하는 학생의 범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학생 나름대로의 무기가 있어야 하는데 어릴 때부터 개성에 맞춰 자신의 꿈을 쫓아가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요즘 가장 강조하는 화두이다. 특히 한인학생들의 경우 남이 하라는 대로, 비슷하게 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자신만의 색깔로 대학이 뽑을 이유를 제공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본다.
-제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어떻게 대입을 준비해야 하는가
▲명문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이, 영어, 수학 등 전통적으로 중요한 과목은 물론 화학, 물리, 생물도 잘 해야하고, 이제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컴퓨터 프로그래밍도 잘해야 한다.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의 핵심은 컴퓨터이다. 초등학교에서 코딩 교육이 시작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는, 명문대진학전에 JAVA, C++, Python 등 프로그래밍 언어를 아는 것이 필요하다. 언어에 능한 사람이 있고, 외국어를 빨리 배우는 사람도 있다.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도 그러하다. 어른이 외국어를 배울 때, 애기들이 쓰는 말을 배우지 않듯이, 코딩도 애기 수준이 있고, 성인수준이 있다. 제대로 배워야 한다.
-전국 수학·과학경시대회 및 STEM 박람회에서 로보틱스 클래스를 강의한 경험을 이야기해달라
▲지난 4월7일 하비머드 칼리지에서 열린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주최 ‘전국 수학·과학경시대회 및 STEM 박람회’에서 학생들에게 로봇(Robotics Operation)을 강의하면서 실제로 프로그램 랭귀지 C++로 만든 프로그램을 로봇에 심어 업로드해서 시연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했는 데 학생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다. 이 과목은 스템을 선호하는 학생들이나 이공계통의 전공을 고려하는 학생들뿐아니라, 인문, 사회과학 계통에 흥미를 보이는 학생들에게도 관심을 줄 수 있는 교육통로가 될 것이다. 코딩이 사람과 기계간의 소통을 위한 것이라면, 인간과 인간, 문화와 문화간의 소통을 위한 것이 외국어이다. 코딩이 이과뿐 아니라 문과쪽 성향 학생에게도 필요해지는 것처럼, 요즈음 외국어는 문과뿐 아니라 이과쪽 학생들에게도 필요하다. 가능한 많은 교육환경에 노출시켜 보는 것은 바람직하며, 또한 필요해졌다. 그래서, 한 살이라도 어릴 때에, 그리고 아이가 똑똑할수록, 여러가지 환경에 노출시키고, 짧은 시간에 집중해서 수준을 올리는 시도는 꼭 필요하다. 그래야 학생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빨리 찾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신의 능력이 무한함을 빨리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자녀가 어떤 학문을 좋아하지 않는데도 유망업종이고 급여가 높다고 해서 공부를 웬만큼 하니까 전공하게 하는 것은 자녀의 장래를 망치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 자녀들의 미래에 초점을 맞추는 교육으로 자녀들의 지평을 넓혀주어야 한다는 것이 지론이다.
-본인의 교육철학을 소개해달라
▲모든 학생이 제각기 다른 재능을 갖고 있듯이 성공하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학생을 바라볼 때 항상 호기심을 갖고 본다. 사실 화공학을 공부할 때는 물건과 물체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았지만 교육자로 일하면서 사람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학생을 보면 일단 호기심이 발동한다. 그 학생만의 독특한 스토리로, 그 학생의 미래를 꿈꾸어보며 항상 연구한다. 단순히 학생의 학과 점수를 올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학생의 미래를 바라보면서 강점을 발견하게 된다. 즉 시험성적향상에 치우치지 않고, 학생의 잠재적인 능력을 어떻게 발굴해서 학생의 미래에 접목시킬지 고민한다. 학생을 보면서, 그의 미래를 꿈꿔본다. 이런 자세를 Visionary라고 한다. 궁극적으로는 자기만 잘 살려는 이기적인 학생보다는 공동체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리더를 키우려고 항상 노력한다.
-명문대에 많은 학생들을 입학시킨 비결이 있다면
▲학생의 장래와 비전에만 초점을 맞춘다.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과외활동이 다양한 학생들에게 이에 맞는 입시 전략을 짠다. 특히 중학교 때 이미 진로와 적성에 대해서 강점을 갖게 해주면 성공적인 입시가 될 가능성이 높다. 학생들의 재능은 특히 경험해보지 않으면 알 재간이 없다. 학생에게 많은 것을 시켜보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해줄 필요가 있다. 특히 대입에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는 9학년, 10학년에 무엇을 할 것인지 아이디어를 짜준다. 뭐든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학원에는 에세이에 대해 전문적으로 조언해주는 교사도 있고 각 분야별로 교육전문가 그룹이 있어 학생에게 맞는 상황에 대해서 조언을 해주기 때문에 명문대 입학률이 높은 것 같다. 학생들이 대학이나 대학원을 졸업하고도 찾아와서 고마움을 표시하는 경우들이 있는 데. 이럴 때 교육자로서의 보람을 절로 느낀다. 교육을 매개체로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과도 평생 친구가 되는 것 같다.
-30여년 교육사업을 해왔으면, 신생업체들하고는 무엇이 달라도 다를텐데
▲학생과 학부모를 만나면 아직도 새로운 만남에 흥분되는 반면 큰 부담과 함께 어깨에 짐이 얹혀진다. 학생과 부모가 일생 일대의 과제를 씨름하는 문제를 가지고 오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중차대한 문제이다. “내가 하지 않으면, 안 되는 문제”라는 심각한 마음으로 대한다. 물론 많은 경험이 있어서,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남들이 주지 못할 조언을 주기도 하는 데, 돌이켜보면, 정말 최선의 길이었다는 말을 듣기도 한다. 한 명 한 명의 귀중한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고, 맡겨진 학생들의 입시와 인생지도에 최선을 다한다. 올해도 모든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대학입시에 성공했다. 매년 아이비리그를 위시해서 명문대학들, 그리고 각 학생들이 목표한 최고의 대학에 합격하고 있다. 조언을 듣고 따라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만족하고, 감사드린다. 결국 오랜 경험과 초심을 잃지 않는 교육사업가정신, 이 두 가지가 신생업체들과 차별화되는 것 같다.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5월에 한해 등록시 10% 할인혜택
▲대입컨설팅 및 지원서, 에세이 서비스
: 닥터 양, 수 양
1. 9학년, 10학년, 11학년: 명문대 진학 컨설팅
2. 12학년: 명문 사립대/주립대 지원서/에세이
3. 대학생: 명문대 편입 컨설팅
4. 학자금
▲SAT 준비 클래스(8월25일 시험대비)
: 아이비리그 출신교사들 지도
1. SAT 속성반: 6월18일~8월10일(+8월17일 & 8월18일)(월~금)
2. SAT 토요반: 6월18일~8월18일(금&토)
3. SAT 수학II 클래스: 6월18일~8월8일(월&수 혹은 화&목)
4. PSAT 클래스: 6월18일~8월8일(월~목 혹은 토)
▲6~9학년 영재프로그램
: 아이비리그출신 교사들/학생선발과정 있음.
1. 영어심화 클래스
2. 수학: Pre-Algebra, Algebra I, Geometry, Algebra II
3. 중국어
4. 코딩(Coding)
5. 로보틱스(Robotics)
●헤드 컨설턴트
▲양민 박사
서울공대 졸업후 USC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동안, 한인학생들에게 Calculus, Physics, Chemistry, SAT, Biology, US History 등을 가르치고 대학진학지도를 했다. 이 과정에서 2세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것에 뜻을 세우고, 이화여대 사범대에서 외국어교육을 전공한 수 양(유명숙)원장과 함께 ‘닥터 양 교육센터’를 설립했다. 이후 15년간 연 인원 약 2만여명의 학생들을 지도했고 그 중 많은 학생들이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명문대학에 진학했다. 정확한 논리와 수리력, 분석력으로 학생들의 현재를 분석하고 방향을 제시해주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저서로는 “미국대학입학길라잡이”가 있다.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의 주요강사로 지난해 ‘상위 20개 대학입학전략’ 강의로 큰 관심을 모았다.
▲양민 박사 프로필
-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졸업
- USC 박사(1991)
- 닥터 양 교육센터 공동 설립(1992)
- 하버드 어드미션 인스티튜트(1998)
- 한인교육업체로 미주 최초 SAT 모의고사 실시(2002)
- CSU 총장상 수상(2005)
- 닥터 양 에듀콘 설립(2008)
- 미국대학입학길라잡이 저자(2010)
- 서울대남가주공과대학동창회장(2011-2012)
- 일간지 교육칼럼 집필(1992-2018)
수 양 ‘닥터 양 에듀콘’ 공동대표는 사춘기 청소년들의 심성을 잘 파악해 학생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컨설팅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수 양 대표가 한인 학부모와 상담하고 있다.
▲수 양 대표
이대 사범대를 졸업한 수 양 대표는 2008년 맞춤형 대학진학 컨설팅 회사 닥터양 교육센터를 설립하고 퀄리티 높은 진학상담으로 수많은 학생들을 성공적으로 명문대에 진학시켜 그 명성이 높다. 해마다 연말이면 원하는 대학에 성공적으로 진학한 학생들의 감사카드가 쇄도하고 있다. 예리한 직관과 통찰력으로 사춘기의 예민하고 감성적인 학생들의 마음을 속속들이 헤아리는 교육 카운슬러이자 인생의 카운슬러가 되어주고 있다.
▲수 양 대표 프로필
-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졸업
- 닥터 양 교육센터 공동 설립(1992)
- UCLA Ext.- College Consulting Certificate
- 닥터 양 에듀콘 설립(2008)
- 주요일간지 교육컬럼 집필
<
박흥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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