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스톤 에듀케이션(TheBostonEducation.com)
▶ 전·현직 입학사정관 등, 막강한 강사진·멘토링
보스톤 에듀케이션의 수 변 대표가 본보 주최 칼리지 엑스포에서‘STEM에 대한 올바른 인식’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제이슨 민 보스톤 에듀케이션 컨설턴트가 지난해 본보 칼리지 엑스포에서 2017년 명문대 입학드렌드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틴 에이저들이 틴 에이저를 돕는‘틴스 포 틴스’ 포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봉사활동의 의미를 느끼게 하고 있다. 사진은 존 마샬 고등학교의 장학금 수여자들
지난 2002년 한인타운에 문을 연 대입컨설팅 전문학원 보스톤 에듀케이션(대표 수 변)은 매년 단일학원으로서 가장 많은 학생을 아이리그와 명문대에 합격시키는 대학입시 전문 컨설팅 업체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학생의 상황을 파악하고 잠재력을 발굴해 학생에게 적합한 대입합격 맞춤형 전략을 세워주고 있다.
한인타운에서는 처음으로 AP 교습을 시작한 보스톤 에듀케이션이 그러나 정작 강조하는 것은 명문사립대 입학을 넘어서 학생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교육시키고 건전한 미국 시민으로 사회봉사에 힘쓰는 인성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에도 6월11일부터 시작해서 8주간 다음 학년 선행학습 및 드라마, 디베이트 캠프는 물론이고 대입컨설팅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보스톤 에듀케이션의 대학입시 교육 프로그램 및 교육철학 등에 대해 알아본다.
■보스톤 에듀케이션 프로그램의 특징
▲LA 최고의 강사진
보스톤 에듀케이션의 강사진은 전·현직 교수, 교사, 입학 사정관 등 최고 수준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본보가 주최한 제8회 칼리지 엑스포에서 기조 연설자로 나선 제이슨 민 전 유펜 입학사정관이 컨설팅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제이슨 민 컨설턴트는 유펜에서 커뮤니케이션과 역사학으로 학사학위를, 하버드에서 교육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은 후 유펜에서 입학사정관으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에서 ‘아이비리그와 명문사립대 입학전략’에 대해 설명해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현재도 유펜 인터뷰어로 일하면서 가장 최근의 아이비리그 동향에 대하여 누구보다 가장 빠르게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교육열이 높은 한인 학부모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1:1 멘토링 시스템
학생들이 진학을 희망하는 대학교의 선후배 동문들과 1:1 멘토링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이곳을 거쳐간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대입 노하우와 대입생활에 대한 가이드를 해주는 것을 전통으로 하고 있다. 각 대학들의 동문과 1:1 밀착 멘토링을 진행함으로써 다양한 경험과 지혜를 겸비한 믿을 수 있는 선배들로부터 1:1로 지도와 조언을 받을 수 있게된다. 특히 멘토와 멘티의 주기적인 미팅을 통해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며 멘토링 활동으로 진행하는 활동 내용들은 멘토링 보고서도 제공한다.
이번 여름방학에도 하버드를 비롯한 아이비리그 재학생들이 학원을 방문해 후배들과 멘토링하는 시간을 통해 생생한 대입정보는 물론 선후배간의 따뜻한 정도 쌓아가게 할 예정이다. 특히 졸업생들이 알려주는 가장 빠르고 정확한 학교 소식을 제공함으로써 직접 경험을 통한 노하우와 살아있는 정보들을 들을 수 있다. 수 변 보스톤 에듀케이션 원장은 “스케줄을 맞추기가 힘들어 선배들을 한 자리에 모으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선후배들이 함께 모여 멘토링을 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보람을 느끼게 된다”고 밝혔다.
▲대입 에세이 첨삭 지도
에세이를 쓰기위해서는 수많은 브레인스톰을 통해 학생들의 정체성이 가장 정확하게 나타나도록 지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학생들과의 대화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스스로 익히게 하고 에세이로 대학 진학 결과가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을 주지시키고 있다. 대입 에세이에 치중함으로써 결과적으로 당연히 높은 명문대 진학률로 연결되고 있다.
▲AP 전문 수업
한인타운에서 AP전문 수업을 최초로 시작했는데 현재 ‘보스톤 에듀케이션’의 학생 중 94% 이상이 4~5점을 받고 있다. AP는 대학에서 학습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가장 객관적인 자료이기 때문에 초등학교때부터 기초를 탄탄하게 쌓아서 나중에 AP과목을 수강해서 학점을 취득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하고 있다. 2017년(4~5점 학생) 96%, 2016년 (4~5점 학생) 97%, 2015년 (4~5점 학생) 93%를 기록한 가운데 어릴 때부터 기초실력을 착실하게 쌓음으로써 ACT와 SAT도 자동적으로 준비가 되게 하고 있다.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 대입 강의
매해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에서 보스톤 에듀케이션이 부스업체및 대입강의로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수 변 대표와 제이슨 민 전 유펜입학사정관이 대입세미나 주요 강사로 나섰다.
특히 지난해 본보 주최 제8회 칼리지 엑스포에서 진행된 보스톤 에듀케이션의 STEM 관련 강의는 많은 학부형들이 끝까지 강의에 참석하는 모습을 보여 STEM 과목에 대해 알기 원하는 학부모들의 요구가 높다는 사실을 반영했다. 특히 수 변 보스톤 에듀케이션 대표의 ‘STEM에 대한 올바른 인식’에 대한 강의내용에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공감을 표시했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제이슨 민 전 유펜입학사정관도 ‘아이비리그 및 명문사립대입학전략’에 대한 강의로 큰 관심을 모았다.
■교육 세미나 통한 커뮤니티 서비스
지난해 4월22일 본보가 후원한 2017년 대입준비 엑스포를 개최하기도 했다.
100여명의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인타운의 한 호텔에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제이슨 민 전 유펜 입학사정관이 2017년 대학 입시의 트렌트를 짚어보고 입학사정관들이 선택한 학생사례를 살펴보면서 자녀교육의 방향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이슨 민 전 유펜 입학사정관은 다트머스 대학의 입학사정과정 가운데 학생의 인성을 체크하는 체크 박스란 새로운 방법을 설명하면서 “성적, 과외활동 외에 학생의 인성까지 살피는 것이 최근 아이비리그의 입시트렌드”라며 “대학측은 수험생이 다른 학생들과 함께 협동하면서 사회봉사를 할 수 있는 인성을 갖추었는지 집중적으로 본다”고 설명해 인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수 변 원장도 “점점 치열해지는 대학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학부모들이 좀 더 구체적인 플랜을 세우고 학원과 기관에만 의존하지 않고 장기간에 걸쳐 자녀와 팀을 이루어 자녀의 조력자 역할을 철저히 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입플랜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해 부모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국에서도 대입세미나 개최
지난 2014년 11월27일 조선일보 후원으로 ‘아이비리그 진학의 비밀’을 주제로 역삼 1동 문화센터에서 미국 명문대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진학관련 정보를 전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서울 강남구 서초동에 서울지점을 개설할 예정이다.
■한국 귀국학생을 위한 입시설명회
한국으로 귀국하는 학생을 위한 중, 고등, 대입 설명회를 개최해 한국 입시에 관한 모든 것을 설명하며 정시 모집과 전, 편입 준비를 통한 100%합격 전략, 귀국 후 필요한 학습에 관한 내용도 안내하고 상담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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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93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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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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