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 피자
“인기피자를 반 가격에”
‘미스터 피자’는 오는 31일까지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저녁시간 매장을 방문해 포테이토 골드 피자를 주문하면 50% 할인된 가격에, 20달러 기프트카드 구입시 20% 할인된 16달러에 구입 할 수 있다.
미스터피자의 주력메뉴인 ‘포테이토 골드’는 총 매출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 있는 아이템. 1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보답하겠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
미스터 피자의 김형준 매니저는 “고구마의 달콤함과 포테이토의 담백함이 잘 어우러져 한인의 입맛에도 잘 맞고 타인종에게도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며 “크러스트 안에 고구마를 넣고 그 위에 체다 치즈를 얹어 오븐에 구웠을 때 바삭, 달콤,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1월 윌셔와 세인트 앤드류스에 미주 1호점을 오픈한 ‘미스터 피자’는 스크린 방식으로 기름기가 빠진 담백한 피자로 여성들의 입맛과 취향에 맞추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미스터 피자는 한국에서 300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292개는 프렌차이즈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피자헛, 도미노 피자에 맞선 새로운 피자 출시와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213)738-0077
■ 눈사랑 안경점
오픈 기념 명품 선글라스 50% 세일
평범한 것은 싫다. 안경 하나로도 멋쟁이가 될 수 있다.
3가와 옥스포드 코너에 오픈한 ‘눈사랑 안경점’은 오픈 기념으로 2월 말까지 명품 선글라스를 최고 50% 할인 판매한다. 또한 모든 구입고객에게 예쁘게 디자인된 머그 컵 세트를 제공한다.
깔끔한 현대식 매장에는 프라다, 레이벤 등 30여개 브랜드, 큐빅이 박힌 예쁜 테를 비롯한 100여 가지 디자인, 패션 아이템을 다량 구비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독일에서 가져온 고급 안경과 유럽 스타일 명품 안경, 렌즈를 비롯해 고급 선글라스 까지 다량 확보하고 있다.
30년 동안 안경전문 사업에 종사 해 온 한 샘 김 사장은 “눈과 건강은 직결 된다”며 “성실하고 진실한 서비스로 고객 수준에 맞는 렌즈, 취향에 맞는 디자인의 테를 선택 하도록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김 사장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미국인들은 렌즈를 좋은 것으로, 한인들은 안경테를 고급으로 제작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것. 요즘은 뿔테나 큐빅 박힌 디자인 등 남들과 다른 패션화된 안경테를 더욱 선호하는 추세다.
‘눈사랑 안경점’의 오픈 시간은 월~토(주 6일) 오전 10시~ 오후 7시다.
(213)383-0383
■ 윌셔 사립 초등학교, 신·편입생 모집
남가주 한국 학원 학교 법인인 ‘월셔 사립초등학교’는 2008~2009년도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한다.
이 곳 에서 받을 수 있는 수업은 수학, 어학 프로그램을 비롯해 전문화된 음악 프로그램, 오케스트라, ESL, 외국어 교육까지 다양하며 개강을 앞두고 2월 8일 오후 6시 30분 오픈 하우스를 열 계획이다.
(323)939-3800
■ 더 클래식, 알뜰 쇼핑 기회
의류전문매장인 ‘더클래식’은 유명 브랜드 여성 의류를 대폭 할인 판매한다. 갭, 바나나 리퍼블릭 등 30여개 브랜드 1,000종류의 디자인 남,녀 반팔 티셔츠를 2,5,10달러 등에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또한 최근 미시존과 전문 모자 브랜드인 ZIMZUM 브랜드도 상시 할인 판매 중이다.
(323)731-7755
■ EDS & CO
“한국산 예쁜 어묵 사세요”
한국의 ‘대림수산’이 출시한 3종류의 돔 어묵과 조기로 만든 명품 어묵이 한인들의 입맛을 돋우고 있다.
특히 고급 돔연육(실꼬리돔 연육 80% 이상)으로 만들어 깊은 맛이 난다는 ‘돔어묵’은 종합 프리미엄어묵, 요리하기에 좋은 사각어묵, 야채와 미역이 첨가된 미역 어묵으로 분류된다. 이들 제품은 “타 제품에 비해 쫄깃하고 고급 재료가 들어가 있어 웰빙 음식”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 재료에 따라 모양도 각양각색, 예쁘게 디자인되어 투명한 팩에 넣은 깔끔한 포장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대림수산은 한국의 안산공장에서 어묵·게맛살 등 연육제품, 햄·소시지 등의 육가공제품, 다양한 종류의 냉동식품, 젓갈류와 김, 미역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LA 근교 약 25개의 마켓에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미주 유통업체인 ‘EDS & CO’사의 전신영 대표는 “기존에는 일본산 오뎅과 어묵 제품이 많이 나와 있지만 이에 맞서 추가로 해표·사조등의 제품들도 들여와 한국식품의 경쟁력을 강화 하겠다”고 설명했다.
업체는 오는 18~20일 놀웍 가주마켓, 어바인 시온마켓, 어바인 프레시아 마켓에서 시식회 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2월 초부터 하와이안 가든 시온마켓, 토랜스 프레시아 마켓, 타운 내 플라자 마켓에서 시식회도 열 계획이다. 이들 제품은 행사 기간 동안 2.99달러에서 1.99달러로 할인 판매된다.
(562)630-9147
■ 아로마 스파 & 스포츠
아로마 스포츠 회원 되면 5가지 선물
‘아로마 스파 & 스포츠’가 회원 혜택으로 31일까지 신규 가입시 600달러 상당의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1월 한달간 1년 신규 회원 신청자에게는 골프 카드 300달러 또는 골프 레슨 30분씩 6회, 퍼스널 트레이딩 3회 이용권, 무료 입장권 2매, 때 마사지 1회 이용권, 스킨케어 베이직 1회 이용권, 지압 1회 이용권을 증정한다.
‘아로마’는 피트니스, 스파, 사우나, 골프 레인지, 그리고 편의시설이 함께 하는 고품격 스포츠 리조트로 사우나의 경우 피부가 매끈해지는 첨단 연수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바이오 원적외선으로 성인병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자랑하는 황토방, 체증 조절과 노화 지연에 효과가 있는 맥반석과 옥돌방을 비롯한 7개의 사우나 베이 까지 갖추고 있는 것도 특징.
또한 길이 80피트, 넓이 30 피트의 주니어 올림픽 규모의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개인 수영은 물론 수영 레슨도 물론 받을 수 있다.
(213)387-0212
■ 메어블루
미국 현지 생산 너트바‘Mrs. May’출시
미국 현지에서 생산한 너트 크런치인 ‘Mrs. May’가 한인마켓에 출시했다.
이 크런치는 단가가 높은 100% 천연 견과(nut)와 과일로 만들어 졌으며 콜레스테롤, 트랜스 지방이 포함되지 않은 건강스낵이다
종류는 아몬드 크런치, 크렌베리 크런치, 피스타치오 트레일 믹스 크런치 등 혼합제품으로 총 6가지 맛이 있다. “타 제품처럼 중국산이 아닌 미국 현지 생산”이며 “휴대하며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건강 식품으로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
가격은 2온스 1.69달러, 4온스 2.99달러로 LA근교 주요한인 마켓에서 세일 판매 중이며 인터넷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714)238-1192, www.mareblunaturals.com
권영혜 기자 (323)692-2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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