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륭웅(공학박사)
2006년 7월 4일에 있었던 북한의 미사일 발사, 또 10월 9일의 핵실험으로 우리의 조국은 건국
이래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핵실험 이후 만고의 역적 DJ는 참으로 역적답게 “우리가 갖다
준 돈으로 북한에서 핵무기를 만들었다고 말하지 않았지 않느냐..., 햇볕정책이 실패했다고 말하
는 사람의 해괴한 논리를 이해할 수 없다. 미국이 북한과 직접 대화 하지 않는 것이 잘못이다.
..”라는 말을 하였다.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전에는 “살다보면 별 일도 다 있다”는 해괴한 말을 하더니 무식한 건지, 지능이 모자라는 것
인지 국민을 흑싸리 쭉데기로 보는건지, 또 그 다인지 분통이 터질 노릇이다.
북한의 괴뢰집단이 미쳤다고 DJ-N이 퍼다 준 10억달러로 핵무기를 만들었다고 하겠는가. 그랬
다가는 더 이상 공짜 돈을 못 받을 것인데. 내가 아는 바로는 DJ가 공돈을 퍼주기 전에는 극도
의 경제파탄으로 북한은 2년 내에 붕괴되게 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것을 DJ가 살려놓고 종내는
우리에게 핵 공갈을 치게 되었으니 DJ에게 묻고 싶다. 다른 것도 많지만 북한이 핵무기 못 만
들게 하는 것이 햇볕의 궁극적인 목표가 아니었는가고.
똑같은 N은 북한의 핵무기 개발이 자위적인 측면에서 이해가 간다는 참으로 해괴한 말을 하였
는데 그렇다면 핵실험이 전연 놀랄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런데 웬 호들갑인가. 이 말 한마디
만 가지고도 N은 이조시대 같았으면 대역죄를 진 것이나 다름없다.
1953년 7월 맺어진 북한과의 정전협정 이후 북한 괴뢰는 수만건의 정전협정 위반을 감행하였
다. 그런데 그 때마다 열린 정전회의에서는 100% 남측이 도발했다고 뒤집어 씌웠다. 하기야
6.25도 남침이라고 했던 집단이니(DJ-N은 뭐라고 할까. 나는 그것이 참으로 알고 싶다).
그 이후 1968년 1월 21일의 김신조 부대원 31명의 청와대 폭파 미수사건, 그 해 11월의 울산-
삼척 무장공비사건, 또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등등 북한이 남한을 적화시키려는 노력은 끊임
없이 계속되었고 앞으로도 이것만은 변치 않을 것이다. 변하면 공산주의자가 아닌 것이다.
그런데도 DJ-N은 무슨 약점을 잡혔는지 끊임없이 조공을 바치고 있다.
1991년 한반도 비핵화 선언으로 남한에선 미국의 전술핵이 철수되었고 또 1994년 클린턴 시절 미국과 북한의 양자회담에서 미국은 북한이 핵을 포기하는 댓가로 경수로다, 중유다 하며 있는 돈, 없는 돈 다 갖다 주었건만 북한은 받아먹기만 하고 뒤로는 핵무기 개발을 계속하였다. 그래서 미국이 다시는 북한과 양자회담을 하지 않는 이유이다.핵실험 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22%인가 하는 국민들이 미국측에도 일부의 책임이 있다 - 북한과 양자회담을 했어야 했다고 했다. 미국이 책임은 무슨 책임? 도대체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이런 어처구니 없는 백성이니 DJ-N을 뽑았지. 6.25 같은 전쟁이 몇 번이나 터져야 정신을 차릴 것인가.만약 북한이 남한을 적화시키면 맨 먼저 처형할 사람은 DJ-N일 것이다. 국민의 10% 이상을 굶겨 죽이고 한번도 정직해본 적 없는 집단에게 미국이 대화를 않겠다고 하는 것이 잘하면 잘
했지 비난받을 일은 전연 아니다. 국민이 이렇게 된 데에는 햇볕-강정구-맥아더동상의 수난-N의 형편없는 망발 등등이 큰 영향이 있다.
통일이 되면 핵무기가 우리 것이 된다는 지경까지 왔으니 북한이 핵을 만드는 것은 딱 한가지 목적, 즉 남한의 적화통일이다. N은 또 “북한과의 사이가 안 좋을때 핵실험이 터졌으면 국민들이 얼마나 불안해 할까”하는 말도 한 것으로 안다. 이것은 또 무슨 해괴한 소리인가. 원래 공산주의자, 특히 북한 괴뢰와는 약속이나 평화공존과 같은 것은 아예 있을 수 없다. 그렇게 속고도 아직도 모르는가.
전쟁이 난다면 그것은 북한 괴뢰가 일으키는 것이다. 그들도 잘 안다. 전쟁이 난다면 그것은 어차피 나게 되어있었던 것이다. 이 점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괴뢰는 승산이 있다고 판단될 때만 - 그것이 오판이더라도 전쟁을 일으킨다. 아둔한 집단이지만 자기가 죽는다고 생각되면 비겁해진다. 그것이 공산주의자의 생리이다.
따라서 결론은 자명해진다. 우리도 피해를 보겠지만 너희 괴뢰는 아예 가루가 될 것이라고 분명히 말해야 한다. 북한의 움직임은 최소 48시간 전에는 알게 된다. 동굴속의 장사포도, 항공기도 준비시켜야 하니.
그런 때가 되면 미국은 선제공격으로 클린턴 말대로 북한을 지도상에서 지울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피해를 최소로 하는 길이다. 그래서 우리는 UN의 결정에 동참해야 하고 철석같은 한미공조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되는 것인데 이것을 북한 괴뢰도 알고 있다. 그래서 한사코 미군을 몰아내려고 하는 것인데 그것도 모르고 DJ-N은 날뛰고 있다.
이제 국민들이 뭉쳐서 살 길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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