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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알리기 위한 고군분투기
뉴욕 출신 한인 영화인들의 한국영화를 알리기 위한 고군분투기를 담은 책 ‘코리안 인베이전: 1인치 장벽을 넘어서’가 출간됐다. 13일 책 홍보차 본보를 방문한 공동 저자 남종우…
[2024-02-16]
트럼프, 내달 25일 뉴욕서 첫 형사재판
‘성추문 입막음 의혹’과 관련해 형사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재판 일정이 확정됐다.15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맨하탄 형사법원의 후안 머천 판사는 트럼프 전…
[2024-02-16]
프레지던트 데이 연휴, 버스 · 전철 운행 일정 변경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프레지던트 데이 연휴를 맞아 16~20일 변경된 버스, 전철 운행 일정을 발표했다.MTA에 따르면 16~20일 동안에는 7번 전철의 경우 맨하탄행 …
[2024-02-16]
빅애플, 설날 모임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10일 퀸즈 플러싱 함지박 식당에서 설날 모임을 가졌다. 이날 참석 회원 40명은 덕담을 나누며 친목을 다졌다. 특히 이날 모임에는 이정강 시인의 시낭송과…
[2024-02-16]
국경 위기인데… 불체자 수천명 풀어줄 판
지난 한 해 동안 국경에서의 난민 신청 희망자수가 250만 명을 넘어서는 등 미·멕시코 국경지역에 중남미 및 아시아, 아프리카 국가들에서 오는 난민 신청자와 밀입국 시도자들이 몰…
[2024-02-16]
플러싱 노상서 행인 전화 낚아채 도주
최근 퀸즈 플러싱 노상에서 연이어 행인들의 휴대전화를 가로채 달아난 3인조 강도(사진)가 공개 수배됐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지난달 23일 오전 11시40분께…
[2024-02-16]
퀸즈성당, 지역 경찰서·소방서에 점심 대접
퀸즈성당(주임신부 김문수 앤드류)은 15일 퀸즈 플러싱 관할 109경찰서와 유니언스트릿 선상의 소방서를 방문해 100인분의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109경찰서를 방문한 성당 …
[2024-02-16]
‘임대아파트 바우처 확대 조례 시행 거부’ 아담스 시장 …
뉴욕시의회가 재의결한 임대 아파트 바우처 확대 조례(CityFHEPS)를 시행하지 않고 있는 에릭 아담스 시장이 결국 집단소송을 당했다. 벌률지원소사이어티(LAS)는 14일 4명…
[2024-02-16]
뉴욕시 소매 절도 뿌리뽑는다
뉴욕주정부가 끊이지 않는 뉴욕시 소매 절도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14일 “뉴욕주경찰청 내에 뉴욕시 소매절도 근절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뉴욕시 각 보로 검찰…
[2024-02-16]
총성 끊이지 않는 미국…고교서 괴한 총격에 학생 4명 다쳐
미국 각지에서 총기 사건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14일 조지아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괴한이 총을 쏴대 학생 4명이 부상을 입는 일이 발생했다.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날 오후 …
[2024-02-16]
뉴욕주 300만가구“주거비용 부담”
뉴욕주 약 300만 가구가 주거비용에 부담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주감사원(원장 토마스 디나폴리)이 14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주내 약 300만 …
[2024-02-16]
RV 차량 주택가 도로변 주차 금지 추진
뉴욕시의회가 RV 차량의 주택가 도로변 주차를 제한하는 단속방안을 추진한다. 로버트 홀든, 카밀라 행크스 뉴욕시의원은 지난 8일 주택가 도로변에 장기간 주차되어 있는 RV차량과…
[2024-02-16]
뉴저지, 보행자에 가장 위험한 주
뉴저지가 미 전체에서 보행자에게 가장 위험한 주로 꼽혔다. 뉴욕은 보행자 위험이 네 번째로 높은 주로 나타났다.14일 레코드 보도에 따르면 연방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201…
[2024-02-16]
지방세 공제한도 상향 또 다시 무산
연방의회에서 지방세(SALT) 공제 한도 상향 법안이 또 다시 무산됐다.14일 연방하원은 부부가 공동으로 연방 소득세 신고 시 지방세에 대한 공제 한도액을 1만 달러에서 2만 달…
[2024-02-16]
미국 입국 거부 2배 늘었다
최근들어 미국에 들어오려는 불법 이민자들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공항이나 국경검문소에서 입국 부적격 판정을 받는 비시민권자 외국인 숫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시라큐스대 부설…
[2024-02-16]
한인 1.5세·2세 94% “나는 한국인”
▶연령 낮아질수록 모국 연대감 희박⋯대책마련 필요뉴욕일원에 거주하는 한인 1세는 물론 1.5세와 2세 등 차세대들도 90% 이상이 한국인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02-16]
1.5~2세들 37%만 ‘나는 한국인’
한인 이민자 자녀 세대로 갈수록 한인으로서 정체성 및 모국과의 연대감이 점차 희박해진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뉴욕총영사관 의뢰로 나종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가 뉴욕, 뉴…
[2024-02-16]
하루 멀다하고 총성…‘제2의 컬럼바인’ 참극날 뻔
하루가 멀다 하고 총성이 끊이지 않고 있다.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수퍼보울 우승 퍼레이드 총기난사에 이어, 애틀랜타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괴한이 학생들에게 총을 쏘아댔다. 그런가 하…
[2024-02-16]
LA행 네덜란드 여객기 화장실 고장 회항 ‘황당’
300명이 넘는 승객을 태우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떠나 LA로 향하던 항공기가 기내 화장실이 모두 고장나는 바람에 회항하는 황당한 상황이 발생했다.15일 뉴스브레이크에 따르면 …
[2024-02-16]
명문의대 한인 교수 “데이터 조작”
위암 분야에서 연구 실적과 명성을 쌓아온 명문 의대의 한인 교수가 오랜 기간 실험 데이터 조작에 관여해왔다는 의혹에 휩싸였다.뉴욕타임스(NYT)는 컬럼비아대 의대 종양외과 학과장…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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