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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노예해방 기념 축제서 총격…2명 사망·6명 부상
텍사스주의 한 공원에서 노예 해방을 기념하는 축제 도중 총격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어린이들을 포함해 최소 6명이 다쳤다.16일 AP통신과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
[2024-06-16]
한글 교육으로 정체성 확립
콜럼비아 소재 새소망교회 부설 새소망한글학교(교장 안인권 목사)가 지난 8일 종강했다. 종강식에는 2023-2024학년 1년 과정을 수료한 91명의 학생과 25명의 교사 및 스태…
[2024-06-16]
스쿨버스 효율 위해 등·하교 시간 변경
한인학생이 다수 재학 중인 하워드카운티 공립학교가 초·중교의 등·하교 시간을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카운티 교육청은 가을학기부터 스쿨버스 운행 효율성 및 학교 인근 교통체증 완화를…
[2024-06-16]
“삼손은 하나님 부름받은 자”
메릴랜드크리스찬교회의 이홍길 목사(사진)가 ‘삼손 X-파일’을 출간했다. 이 목사는 한글 및 영문으로 펴낸 이 책에서 삼손이 가졌던 사사로서의 사명보다 평생 나실인으로 살도록 부…
[2024-06-16]
“장애인체전 2연패 자신있어요”
전미주 장애인체전을 하루 앞둔 13일 엘리콧시티의 주 경기장에서 메릴랜드장애인체육회 임원 및 관계자들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캔자스시티에서 개최된 첫 장애인체전의 우승에 이어 …
[2024-06-16]
“한국 전통민화의 바람이 분다”
한국전통의 민화 80여점이 선보이는 대규모 민화전이 버지니아 로턴 소재 워크하우스 아트 센터 내 맥과이어 우즈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바람이 분다(Blowing in the W…
[2024-06-16]
경북중고등학교 동창회, 22일 모임
경북중고등학교 워싱턴지역 동창회(회장 표상철)가 오는 22일(토) 오후 1시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설악가든에서 모임을 갖는다.동창회 측은 신록이 가득한 6월을 맞이해 오랜만에 …
[2024-06-16]
“우리 역사 살려야 민족혼 되살아나”
“이제 한국이 잘 살게 된 만큼 지금부터는 잘못 알고 있는 우리 역사를 되살려야 합니다”한뿌리사랑 세계 모임 김탁 대표는 포토맥 포럼(회장 이영묵) 주최로 13일 버지니아 애난데…
[2024-06-16]
팬데믹 딛고 6년만의 날갯짓
포토맥 문학회(회장 김민정)가 ‘포토맥 문학’ 제 10집을 발간했다. 2019년 제 9집 이후 6년 만이다.김민정 회장은 서문에서 “포토맥 문학회가 올해 7월로 창립 34주년이 …
[2024-06-16]
아마존, 워싱턴 등 저소득층 주택 펀드에 14억불 투자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이 워싱턴 등 미 전국 3개 메트로 지역의 저소득층 주택 펀드에 14억 달러를 투자한다.언론 매체에 따르면 아마존은 워싱턴 메트로 지역을 비롯해…
[2024-06-16]
‘미스 메릴랜드’왕관은…31세 기혼 트랜스젠더 여성에게
미스 메릴랜드(Miss Maryland)가 역대급 기록을 만들며 주목받고 있다.지난 1일 베데스다 노스 메리엇 호텔에서 열린 미스 메릴랜드 선발대회에서 왕관을 차지한 베일리 앤 …
[2024-06-16]
노장 팀 케인 vs 신예 헝 카오 격돌
11월 선거를 앞두고 각 당의 후보를 결정하는 버지니아 예비선거가 오는 18일 실시된다. 특히 북버지니아 지역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면서 현역 의원의 불출마로 공석이 된 …
[2024-06-16]
ICC 네타냐후 영장청구에 93개국 지지…한국 동참·美 빠…
국제형사재판소(ICC) 검찰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겨냥해 체포영장을 청구한 데 후폭풍이 이어지는 와중에 90여개국이 ‘외압’에 반대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15일(현…
[2024-06-16]
MD 도로 공사구간 과속시‘벌금 2배 폭탄’
메릴랜드주의 도로에서 공사 구간을 주행할 때에는 자칫 과속했다가 벌금 폭탄을 맞을 수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WTOP 등 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메릴랜드에서는 이번달부터 도로 공사 …
[2024-06-16]
12명 출마…역대급‘쩐의 전쟁’
오는 18일 실시되는 버지니아 예비선거에서 연방하원 10지구 민주당 경선이 주목받고 있다.라우든 카운티(54%)를 중심으로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26%), 퍼퀴어 카운티(10%)…
[2024-06-16]
주택 유지비용‘천정부지’올라
지난 몇 년 간 급격한 물가 인상 등 영향으로 팬데믹 이후 주택 유지비용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에서 모기지 페이먼트를 제외하고 단독주택을 유지하는 비용이 …
[2024-06-16]
‘강세장 지속에 공포지수 최저수준’ 美증시에 일각 ‘거품’…
미국 주가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고 시장의 ‘공포지수’가 이례적으로 낮은 상황이 지속되자 투자자들 사이에서 심리적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
[2024-06-16]
트럼프, 바이든 인지력 문제 제기하다 자기 주치의 이름 ‘…
최근 78세가 된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조 바이든 대통령(81)의 인지 능력을 조롱하다 자신의 의사 이름을 틀리게 언급해 체면을 구…
[2024-06-16]
주말 디트로이트 교외 주택가 물놀이장에 총기난사… “약 1…
15일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교외에 있는 물놀이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여러 명이 부상했다.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로체스터 힐스에 있는 한 물놀이장에 차량에서 …
[2024-06-16]
LA 북서부에 대형 산불…고온건조한 날씨 속 강풍 타고 확…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북서부에서 대규모 산불이 발생했다.16일 캘리포니아·LA 소방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7분께 LA 북서쪽으로 약 100㎞ 떨어진 5번 고속도…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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