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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백신 접종 및 검사 내달 12일 LA 한인회관
LA 한인회와 LA 카운티 보건국이 오는 8월12일(월) 오전 10시 LA 한인회관에서 코로나19 신규 백신 접종과 PCR 검사를 제공한다.신규 코로나 백신(XBB1.5)은 모더…
[2024-07-29]
[부음] 올드타이머 김진형씨
LA 한인사회 올드타이머로 LA 한인축제 창시자로 잘 알려진 김진형 전 코리아타운 번영회장이 지난 26일 별세했다. 향년 90세.고인은 재미 대한체육회 후원회장, 남가주 호남향우…
[2024-07-29]
[부음] 원로 언론인 김준철씨
원로 언론인 김준철(어거스틴)씨가 28일 별세했다. 향년 89세.고인은 연세대 정외과를 나와 한국 MBC 라디오 제작국장과 보도제작국장을 역임하고 MBC 아메리카의 초대 지사장을…
[2024-07-29]
저가 인터넷 ‘위링크’ 나온다
LA 카운티가 빈부 차이에 따른 정보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획기적인 저가 인터넷 플랜을 위링크(WeLink)를 출시한다고 밝혔다.LA 카운티에 따르면 저소득층 주민들을 지원하기 …
[2024-07-29]
미 40사단서 한국전 정전 71주년 기념식
대한민국 육군협회 미국지부(회장 최만규)와 미 육군협회 LA 지부는 지난 26일 로스알라미토스의 한국전 참전사단인 40사단에서 한미 참전유공자, 재향군인, 현역 장병 등 300여…
[2024-07-29]
“대~한민국” 시니어센터 파리올림픽 응원전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와 헤더 허트 LA 시의원(10지구) 사무실이 공동주최한 2024 파리올림픽 개막식 응원전에서“대~한민국” 함성이 울려 펴졌다. 이날…
[2024-07-29]
‘미친 주택보험료’… 30~40% 치솟아
샌퍼난도 밸리에 사는 한인 김모씨는 얼마전 주택보험 갱신 통지서를 보고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다. 현재 3,200달러 정도인 파머스 보험사의 1년 주택보험료가 갱신 후에는 4,6…
[2024-07-29]
밀입국한 시민권자 배우자
시민권자의 배우자, 부모, 그리고 21세 미만의 미혼자녀는 신분이 없더라도 미국에서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지만, 미국에 밀입국한 경우에는 시민권자와 결혼하더라도 미국 내에서 영주…
[2024-07-29]
이민자 캐러밴 행렬 또 미 국경으로…
미국으로 행하는 중남미 국가 이민자들이 또 다시 캐러밴 행렬을 이뤄 멕시코에서 미국 국경을 향해 북상하고 있다. 캐러밴은 대규모로 무리 지어 이동하는 이민자 행렬을 가리킨다. 개…
[2024-07-29]
범죄·이민법 위반 한인 추방 134명
미국내에서 범법 기록 등을 이유로 연방 이민 당국에 체포돼 추방된 한인들의 수가 지난 3년여 간 13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연방 이민세관단속국(CBP)가 최근 공개한 20…
[2024-07-29]
폭우로 마을 전체가 침수된 일본 도자와
일본 혼슈 동북부 야마가타현과 아키타현에 장마 전선 영향으로 기록적 폭우가 쏟아져 최소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됐다고 요미우리신문과 아사히신문이 26일 보도했다. 이날 야마가…
[2024-07-29]
등판 2주만에 수세 몰린 밴스
공화당의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연방상원의원이 후보로 지명된 지 2주 만에 ‘무자녀’ 발언 등으로 수세에 몰렸다. 그의 과거 발언들이 잇따라 논란이 되면서 피격 사건에도 건…
[2024-07-29]
해리스 호감도 43%로 상승… 1주 새 후원금 2억달러
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미국 유권자들의 호감도가 수직 상승했다. 후보로 나선 지 일주일 만에 후원금도 몰려들며 침체해 있던 민주당에 새로…
[2024-07-29]
나이 들면 잠이 없어진다?… 수면 시간보다 질이 문제
나이가 들면 잠이 줄어든다고 한다고 한다. 그럴까? 결론은 틀린 말이다.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령인의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은 9시간 정도다. 보통 성인이 하루 평균 7~7.5…
[2024-07-29]
미 이동통신사 5G 서비스 하위권
3대 이동통신사 가운데 일명 ‘C밴드’라고도 불리는 3.7∼4.2㎓ 주파수를 사용하는 2곳의 5G 품질이 유럽보다 별로 나을 게 없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통상 유럽은 미국보다 …
[2024-07-29]
‘연준 중시’… 6월 PCE물가 2.5% 상승 둔화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연준)가 중시하는 인플레이션 지표가 6월 들어 둔화 흐름을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방 상무부는 6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024-07-29]
우버·리프트 운전자…‘정직원’ 아닌 ‘독립 계약자’
캘리포니아주 대법원이 우버와 리프트 등 차량공유서비스 업체 운전자를 ‘독립 계약자’로 판정하면서 타업종에도 판결 여파가 확대될 전망이다. [로이터]캘리포니아주 대법원이 우버와 리…
[2024-07-29]
월가 ‘공매도 전설’ 증권 사기혐의 기소
월가에서 ‘공매도의 전설’로 불리던 유명 공매도 투자자가 증권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6일 연방 법무부 발표에 따르면 가주 중부연방지법 대배심은 주식 관련 정보를 대…
[2024-07-29]
자동차 제조사, 부진한 실적에 주가 약세
자동차 제조사들이 이번 실적발표 기간에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포드 주가는 실적 실망감에 15년여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25일 뉴욕증시에서 포드 주가는 18.3…
[2024-07-29]
이번주 MS·애플 등 분기실적 발표
주요국 금리 결정과 빅테크(거대 정보기술기업)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은 증시가 지난주에 이어서 또 크게 출렁일지 주시하고 있다.오는 31일 미국과 일본, 다음날엔 영국의 중…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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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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