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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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성탄 ‘사랑의 선물’ 노인아파트 전달
샌피드로 패션협회(회장 폴 계)와 다운타운 자바선교회가 연말을 맞아 사랑의 선물함을 설치하여 모은 컵라면 175박스와 각종 생필품들이 지난 23일 제퍼슨 노인아파트에 거주하는 한…
[2024-12-25]북가주 해안 ‘겨울폭풍’ 2명 사망·실종
북가주 몬트레이만 북쪽 해안에 위치해 있는 유서 깊은 샌타크루즈 피어가 겨울 폭풍으로 인한 높은 파도에 붕괴되는 등 악천후로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다.구조당국에 따르면 지…
[2024-12-25]미국 여권 ‘파워랭킹’ 8위 무비자입국 116개국 가능
별도의 비자 없이 전세계 116개국을 여행할 수 있는 미국 여권이 여권파워 랭킹에서 8위에 올랐다. 캐나다의 국제 시민권 및 금융자문회사인 아톤 캐피털의 ‘패스포트 인덱스’에 따…
[2024-12-25]
2024 한인사회 10대 뉴스
1. 비상계엄 사태 ‘충격’…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통과연말에 발생한 비상계엄 사태는 대한민국을 뒤흔들었고 이를 주도한 윤석열 대통령은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로 직무가 정지됐다.…
[2024-12-25]
2024 미국·세계 10대 뉴스
1. 돌아온 ‘미국 우선주의’… 트럼프 ‘백악관 귀환 ‘ 눈앞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1월5일 치러진 미국 대선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완승을 거두고 제47대 대통령으로 …
[2024-12-25]
SMG-어센드 파트너스, 감사와 나눔 ‘감동 라운딩’
한인사회 최대의 의료그룹이자 독립 의사 네트워크인 서울메디칼그룹(Seoul Medical Group·이하 SMG)과 의료 혁신 기업 어센트 파트너스(Ascend Partners)…
[2024-12-25]
김응화 무용단 봉사상 시상
미주 한인사회에서 한국 무용과 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는 김응화 무용단이 그 공을 인정받아 미셸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연말 크리스마스 파티에서는 단원들에게…
[2024-12-25]
용산고 동문회 송년행사
용산고등학교 남가주 동문회(회장 조용성)는 21일 브레아 커뮤니티 센터에서 2024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100여 명의 동문과 가족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이주행(3…
[2024-12-25]시니어센터 새해 첫학기 등록접수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는 2025년 새해 첫 학기(1~3월) 커뮤니티 봉사 프로그램 접수를 26일(목)부터 이틀 동안 진행한다. 18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
[2024-12-25]
싸움도 식후경…5·18 주먹밥부터 탄핵집회 선결제까지
이름 때문일까? 주먹밥은 한국인의 전투식량이었다. 기원은 분명치 않지만 기록은 430여 년 전인 임진왜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선조 때 학자 이식의 시문집 ‘택당집’에는 중전 의…
[2024-12-25][오늘과 내일] ‘방어기제’
심리학의 조상님 프로이트는 위대하게도 ‘무의식’을 발견했다. 그는 본래 정신과 의사로, 수많은 히스테리 환자들을 보면서 히스테리를 치료하는데 약물이나 콧속 절개 같은 당시의 외과…
[2024-12-25]바이든의 외교 성과는 트럼프의 기회
조 바이든의 임기 종료가 임박한 시점에서 그의 외교정책을 평가하는 효과적인 방법이 하나 있다. 미국의 적대국들이 처한 현재 상황을 들여다보는 것이다. 결론은 하나다. 지금 그들의…
[2024-12-25][수요 에세이] 카드로 찾아오는 사랑
우편함에서 꺼낸 예쁜 편지 봉투를 열었다. 타호에 사는 친구가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냈다. 마차가 눈 내리는 한적한 마을의 들판을 달리는 풍경이다. 아! 모드 루이스다. 크리스마스…
[2024-12-25]100세 시대 노인에게 필요한 것
일주일 후면 2025년 새해다. 해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할러데이 시즌, 또다시 몸과 마음이 분주한 가운데 올해는 처음으로 이런 생각이 슬그머니 끼어든다. 앞으로 몇 번 더 성탄…
[2024-12-25]
메리 크리스마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 땅에서는 평화,사람들에게는 선함이 임재하기를.메리 크리스마스
[2024-12-25]
[OC해병대 전우회] “흔들리지 않는 조국 사랑”
재미 오렌지카운티 해병대 전우회 송년의 밤 행사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재미 오렌지카운티 해병대 전우회(회장 정재동, 이사장 심경오)는 지난 14일 오…
[2024-12-25]OC한인회 오는 29일 연말 송년 모임 개최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조봉남)는 오는 29일(일) 오후 4시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 Garden Grove)에서 송년…
[2024-12-25]한미가정상담소 컴퓨터 스마트폰 수강생 모집
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는 스마트폰을 포함한 컴퓨터 초급 및 중급과정을 모집한다.중급반은 매주 월요일 오전 9시-11시, 초급반은 매주 수요일 9시-11시까지 2개월(8주…
[2024-12-25]세리토스 시의원 한인 출마자 없어
세리토스 시의원 선거에 한인 출마자가 한명도 없다.세리토스 시 사무국에 따르면 현재 출마하는 후보들은 애드리안 아이엽, 제니퍼 홍, 하오 릭키 후엔, 에스터 황, 리아즈 서티, …
[2024-12-25]OC한인회 영사 업무 오는 27일 휴무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조봉남)는 12월 27일(금) 영사 업무를 휴무한다. 문의 (714) 530-4810
[202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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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 세무사 전국 대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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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전미한인세무사협회 컨퍼런스2025 THEME: Navigating New Frontiers(국제조세, 부동산투자, 블루오션 시장이라는 키워드를 아우르면서, 세무사들이 기존의 영역을 넘어 새로운 기회를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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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민주체제는 전쟁에 약하다고?
득롱망촉(得隴望蜀)의 교훈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가자 휴전의 일등공신은 IDF와 네타냐후
전지은 수필가 여행의 이유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국회의원의 욕설·막말·망동
52주년 코리안 퍼레이드에 동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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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도 기승 피싱 사기… 방심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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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A. 시쎈 칼럼] 바이든 속인 푸틴, 트럼프에게는 안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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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춘추] 번역의 나라, 우리의 오래된 언해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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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왕은 없다”⋯미 전역서 700만명 폭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행정부의 국정 운영에 반대하는 ‘노킹스’(No Kings·왕은 없다) 시위가 18일 뉴욕을 비롯한 미 전역 50개주 2…
뉴욕총영사관 국감 올해도 ‘맹탕’
‘함께 걷는 걸음에 이웃 사랑이’
워싱턴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전찬선 목사)와 본보가 공동 주최한 ‘사랑나눔 걷기대회’가 지난 18일 메릴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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