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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인구 성장 원동력은 ‘이민자 유입’
버지니아주의 인구 성장 원동력은 출생이나 타주로부터의 이사가 아닌 ‘이민자 유입’인 것으로 조사됐다.지난 23일자 언론 매체인 ‘카디널 뉴스’(Cardinal News)에는 버지…
[2024-12-27]
2024 한인사회 10대뉴스
➊ 비상계엄 사태‘충격’…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통과연말에 발생한 비상계엄 사태는 대한민국을 뒤흔들었고 이를 주도한 윤석열 대통령은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로 직무가 정지됐다. 윤…
[2024-12-27]페어팩스 카운티 직업훈련 프로그램, 장학금 3만달러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의 성인 및 지역 사회 교육 프로그램(ACE)은 직업전환을 원하는 성인들에게 3만달러의 장학금을 제공한다. 이 장학금은 성인들이 전문적인 견습 과정에 참여…
[2024-12-27]
페어팩스 카운티 청사 인근에 대규모 저소득층 아파트
‘레지던스 앳 거번먼트 센터 II’ 조감도.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한복판에 수백세대의 저소득층 아파트가 생길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린다.지역 언론매체인 ‘FFXNOW는 최근 ‘…
[2024-12-27]“버지니아로 이사 오세요”
공화당 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는 지난달부터 주민 유치를 위한 홍보 광고(사진)를 내보내고 있다. 광고는 블루릿지 산맥, 셰넌도어 국립공원 등 아름다운 풍경을 시작으로 포토맥 …
[2024-12-27]연방의사당·백악관 앞 단상 설치
다음달 20일 실시되는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워싱턴 DC 연방의사당과 백악관 앞에서 공사가 한창이다. 이미 대선 전부터 단상이 설치되면서 펜스로 주변을 둘러쌓았으며 인근 도로도…
[2024-12-27]주말부터 나흘간 겨울비
이번 주말부터 워싱턴 지역에 4일간의 비가 예보됐다. 기상청은 28일부터 31일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하면서 특히 28일과 29일에는 비가 올 확률이 60% 이상인 것으로 알…
[2024-12-27]
자동차 보험 최저한도 상향
2025년 새해 들어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 워싱턴 일원에서 최저 임금 인상, 차량 보험 최저 한도 상향 등 여러 가지 법들이 새로 시행에 들어간다. 새해가 되면 달라지는…
[2024-12-27]
[사 고] 2025 한국일보 업소록이 나왔습니다 !
한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명품 업소록 ‘2025 한국일보 업소록’이 새로 나왔습니다.미동부 최대 발행부수와 최고의 광고 효과를 자랑하는 본보의 ‘한국일보 업소록’은 가장 많고 정…
[2024-12-27]내년 뉴저지주 예비선거일 6월10일로 변경
내년 뉴저지주 예비선거일이 당초 예정보다 1주일 늦어진 6월10일로 변경된다. 뉴저지주상원과 하원은 최근 2025년 뉴저지 예비선거일을 당초 정해진 6월3일에서 1주일 뒤인 6월…
[2024-12-27]
맨하탄서 택시 인도 돌진⋯ 행인 6명 부상
맨하탄 메이시스 백화점 인근에서 택시가 인도로 돌진해 행인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사고를 일으킨 택시는 25일 오후 4시께 맨하탄 헤럴…
[2024-12-27]“나 검사인데⋯ 당신 범죄 알고있다” 주미대사관 사칭 보이…
뉴저지 포트리에 거주하는 김모씨는 얼마 전 주미대사관의 사무관이라며 전화를 걸어온 사기범에게 하마터면 자신의 은행 계좌 정보를 넘겨줄 뻔 했다.김씨는 “지난 23일 오전에 발신자…
[2024-12-27]유명 인공눈물 곰팡이 감염 리콜
미 전역에서 유통되고 있는 유명 인공 눈물 제품이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곰팡이 오염 가능성으로 인해 리콜 조치됐다.연방 식품의약국(FDA)은 글로벌 제약사 ‘알콘’이 판매하는 …
[2024-12-27]
“유학생들 트럼프 취임 전 입국하라”… 대학들 경고
내년 1월 출범하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대이민 강경책을 잇따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유학생들과 불법체류 이민자 가정에 비상이 걸렸다.일부 대학들은 겨울방학을 맞아 모…
[2024-12-27]우크라, 북한 병사 1명 생포한 듯… 최초 사례
우크라이나 특수부대가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 병사 중 1명을 생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우크라이나의 군사 전문 매체 밀리타르니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특수부대(SOF)는 러시아 …
[2024-12-27]조류독감 인체감염 확산…가주 포함 60건 넘어서
미국에서 조류독감(H5N1)으로 인한 인체 감염이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올해 들어 캘리포니아를 포함 전국 16개주에서 인체 감염 사례가 60건을 훌쩍 넘어섰다. 지난주에는…
[2024-12-27]공항 터미널서 총격… 피닉스 공항 ‘발칵’
애리조나주 피닉스 스카이하버 국제공항에서 여행객들로 붐비는 성탄절 저녁 가족 간 언쟁으로 시작된 다툼이 총격사건으로 번져 3명이 총상, 1명은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26…
[2024-12-27]추악한 어른들… 잇단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
미성년자들을 성적으로 유린한 추악한 어른들의 범죄 혐의가 잇따라 드러나고 있다. 코비나 지역 고등학교 교사는 미성년 제자와 성관계를 한 혐의로 체포됐으며,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시…
[2024-12-27]
시니어센터 새해 새학기 등록 ‘북새통’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의 2025년 새해 첫 학기 프로그램 등록 접수가 26일 시작된 가운데 이날 시니어센터에는 각종 강의를 신청하려는 한인 시니어들이 대…
[2024-12-27]
계란부터 냉동피자까지… 식품 리콜 ‘안전주의’
연말연시 기간 각종 식품의 잇따른 리콜 조치로 인해 식품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달 살모넬라 오염 가능성으로 리콜된 코스코 계란의 위험 경고 수준이 상향 조정된…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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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 세무사 전국 대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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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전미한인세무사협회 컨퍼런스2025 THEME: Navigating New Frontiers(국제조세, 부동산투자, 블루오션 시장이라는 키워드를 아우르면서, 세무사들이 기존의 영역을 넘어 새로운 기회를 탐색…
케이타운 1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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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민주체제는 전쟁에 약하다고?
득롱망촉(得隴望蜀)의 교훈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가자 휴전의 일등공신은 IDF와 네타냐후
전지은 수필가 여행의 이유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국회의원의 욕설·막말·망동
52주년 코리안 퍼레이드에 동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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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도 기승 피싱 사기… 방심은 금물
-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바이든 속인 푸틴, 트럼프에게는 안 통해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번역의 나라, 우리의 오래된 언해 전통
지사별 뉴스
“미국에 왕은 없다”⋯미 전역서 700만명 폭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행정부의 국정 운영에 반대하는 ‘노킹스’(No Kings·왕은 없다) 시위가 18일 뉴욕을 비롯한 미 전역 50개주 2…
뉴욕총영사관 국감 올해도 ‘맹탕’
‘함께 걷는 걸음에 이웃 사랑이’
워싱턴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전찬선 목사)와 본보가 공동 주최한 ‘사랑나눔 걷기대회’가 지난 18일 메릴랜…
MD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 잇단 취소에 시니어들 발칵
“11월 푸드스탬프 지급 차질 우려”
연방 정부의 셧다운이 장기화되면서 저소득층 생계지원 프로그램 지급이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캘리포니아의 현금보조 프로그램 ‘캘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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