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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용의자 병원서 탈출 시도
지난달 켄트에서 18세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10대 청년이 4일 치료를 받던 하버뷰 메디컬센터에서 도주하려다가 교도관이 쏜 총에 맞아 중태에 빠졌다.시애틀 경찰에 따르…
[2018-07-05]
그린 레이크서 수영해도 안전?
지난 2000년대 초반 ‘시궁창’으로까지 불렸던 그린 레이크의 수질이 크게 개선돼 수영해도 안전한 것으로 밝혀졌다.당시 그린 레이크는 악취 때문에 호반 산책로를 걷기만 해도 두통…
[2018-07-05]
교육칼럼
유에스뉴스가 선정한 랭킹30위안에 리스트된 대학들이 영문학 강의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책은 무엇일까. 에 따르면 소설 이 압도적인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에모리대학, 워싱턴…
[2018-07-05]
“우린 왜 불꽃놀이 중계 못보나”
지난 4일밤 퓨짓 사운드 일원에서 거의 모든 주민들이 즐긴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실황 중계방송을 유독 스노호미시 카운티의 일부 주민들이 보지 못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지역의 2…
[2018-07-05]
‘아마존 고’ 시애틀에 두번째 매장
아마존이 계산대 없는 무인 편의점 ‘아마존 고(GO)’ 제2 매장을 올 가을 시애틀에 오픈한다. 아마존은 현재 다운타운 본사 내의 기존 아마존 고 1호점에서 1마일 가량 떨어진 …
[2018-07-05]
아시아나 “오늘은 ‘노밀’ 제로” vs “간편식 주면서…꼼…
‘기내식 대란’ 닷새째를 맞은 아시아나항공이 5일 기내식 제공이 없는 ‘노밀’(No Meal) 운항이 없다고 밝혔지만, 정상적인 식사가 아닌 ‘간편식’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꼼수…
[2018-07-05]
트럼프만 600명…후손이 부끄러운 독일 ‘트럼프 집성촌’
독일 남서부의 칼슈타트(Kallstadt)라는 마을에는 주민 1천200여명의 절반 가량이 ‘트럼프’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조부모가 자란 독일의 ‘트럼프 집성촌’이다.미…
[2018-07-05]
폼페이오, 1박2일 방북일정 돌입…북미 비핵화 후속협상 착…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6·12 북미정상회담 후속협상을 위해 5일 새벽 미국 워싱턴DC를 출발, 평양으로 향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이로써 북한 비핵화와 체제보장을 …
[2018-07-05]
北,폼페이오 방북당일 美비난… “상대 자극하는 인권놀음 멈…
북한의 대남 선전 매체 ‘우리민족끼리’가 6일 미국을 향해 “상대방을 자극하고 우롱하는 시대착오적인 대조선(대북) ‘인권’ 놀음을 걷어치워야 한다”고 비난했다.우리민족끼리는 이날…
[2018-07-05]
평양행 폼페이오 “최종적이고 완전 검증된 北비핵화 노력 지…
(워싱턴 AP=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미정상회담 후속 협상차 북한 평양을 방문하기 위해 5일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비행기를 향해 걸어가고 있…
[2018-07-05]
애플, 올가을 블루·오렌지·골드 아이폰 내놓을 듯
애플이 다채로운 색상의 변신을 시도할 것이라고 미국 IT 매체들이 6일 전했다.올가을 공개할 아이폰 신작에서 그동안 접해보지 못한 화려한 색깔의 모델을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2018-07-05]
“여성운전 불만”…사우디서 여성 차량에 불지른 男 체포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주(州)에서 여성 소유의 차량에 불을 지른 남성 2명이 4일 체포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들 남성은 2일 새벽 4시30분께 33세 여성 …
[2018-07-05]
폼페이오 방북 복잡하게 만드는 또하나의 미션… ‘유해송환’
6·12 북미정상회담 후속협상을 위해 5일 3차 방북길에 오른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비핵화 진전이라는 ‘특명’과 더불어 짊어진 임무는 유해송환이다.한국전 당시 참전한 …
[2018-07-05]
독립기념일 불꽃축제 곳곳서 사고…최소 3명 사망, 부상 속…
미국의 242번째 독립기념일인 7월 4일을 맞아 곳곳에서 퍼레이드와 불꽃축제가 열려 인파가 몰린 가운데 크고 작은 사고가 속출했다.가장 큰 인명 피해를 안긴 사고는 일리노이 중서…
[2018-07-05]
복지부 장관 “국경서 부모 못 찾은 아동 3천명 육박”
알렉스 에이자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이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자 아동 격리 정책 철회와 법원의 명령에도 여전히 3천 명 가까운 이민자 아동이 국경 주변에서 부모를 만나지 못하고 있다…
[2018-07-05]
[사고] 7월 추억의 명화감상회
본보가 진행하는 7월 추억의 명화 감상회에서는 미국 영화 ‘카사블랑카’(1942년작/감독 마이클 커티즈)와 한국 영화 ‘쉬리’(1999년작/감독 강제규)가 상영됩니다.12일에 상…
[2018-07-05]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미국의 독립기념일(7월4일)을 맞아 시카고를 비롯한 미전역에서 불꽃놀이, 퍼레이드, 음악회 등 축하 이벤트가 열렸다. 사진은 4일 밤 시카고 다운타운 네이비피어에서 펼쳐진 불꽃놀…
[2018-07-05]
사진교실 세번째 수업
본보가 주최하고 사진작가 김중규 선생이 지도하는 사진교실의 세번째 수업이 지난 2일 본보 글렌뷰 사옥내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다음 강좌는 오는 9일 오전 10시 글렌코 타운내 보…
[2018-07-05]
시민권 취득 강좌
시카고시내 위치한 시카고한미상록회(회장 최순봉)가 지난 3일부터 시민권 취득을 위한 교육강좌를 열었다. 1차 강좌는 오는 9월 6일까지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10주에 걸쳐 진…
[2018-07-05]
복지장관 “부모와 격리 아동 3천명 육박…재결합위해 DNA…
국경 보호시설에 수용된 이민자 아동 (AP=연합뉴스)알렉스 에이자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이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자 아동 격리 정책 철회와 법원의 명령에도 여전히 3천 명 가까운 이…
[20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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