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한인사회 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Permiso 허가. 허락. permit.*사람 옆을 지나갈 때, 모임에서 먼저 일어날 때 미소 지으며 실례하겠습니다 하는 말. 원래 Con su permiso(당신의 허락을…
[2024-03-04]‘흑인역사의 달’을 맞이하며
내가 미국에 유학와서 가장 먼저 자리잡은 곳이 필라델피아였다. 1969년 펜실베니아대학원에서 커뮤니케이션학을, 아내는 탬플대 골든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있었다. 우리는 주…
[2024-03-04]봄소식 기다리며
싸리빗자루같이 앙상한 나무가지바람에 흔들려수양버들 흔들리듯 흔들흔들조금만 기다리면봄이 올거라고 알려주는 듯 하네요길가에 바스락거리며 대굴대굴굴러가는 낙엽은머지않아 꽃피고 새 우는…
[2024-03-04]총선에서 얼음을 완전히 깨뜨려야 한다
가족이란 혼인으로 맺어진 혈연 집단을 말한다. 모든 사회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보편적 제도이자 사회의 가장 기초적인 단위라 할 수 있다. 가정이란 한 가족이 생활하는 집을 말한…
[2024-03-04][이 아침의 시] 무궁화
하나님의 손끝어린 무궁화지고의 성품 우아한 자태 나라의 꽃함께한 수난 고통 배달의 혼 서려있다성경 속에 애국가에 방방곡곡 강산을 수놓는다줄기차게 뻗는 끈기 우리의 기백시골집 담장…
[2024-03-04]
MD한국문화예술원 새 연습실 오픈하우스
메릴랜드한국문화예술원(단장 주상희)이 엘리콧시티로 연습실을 이전했다. 2일 밀러 도서관 건너편에 위치한 새 연습실에서 첫 연습을 가진 예술원은 학생 및 부모, 관계자들과 함께 오…
[2024-03-04]
“ 너 바라기”
해바라기가 해를 동경하듯 마음을 활짝 열어 놓고 함께 합니다
[2024-03-04]“선교 패러다임을 바꿔라”
국제난민선교회(대표 이길혁 목사)는 9-11일(토-월) 사흘간 하노버 소재 하늘비전교회(장재웅 목사)에서 ‘제1회 난민선교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먼저 패러다임을 바꿔라’는 주…
[2024-03-04]
“한국 3.1절 함께 기념해요”
해마다 개최돼 온 3.1절 공식 기념행사가 올해 메릴랜드 한인사회에서 열리지 않았지만, 팝타스코 주립공원의 제이미 페트루시 수퍼바이저가 손수 배지를 제작, 삼일절을 기념해 눈길을…
[2024-03-04]
“화합과 감동의 축제 만들 것”
전미주 장애인체전 조직위원회(위원장 남정길)가 ‘도전 속에 싹트는 희망’을 주제로 6월 14-15일(금-토) 양일간 메릴랜드에서 펼쳐지는 제2회 전미주 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2024-03-04]
“언어순정주의자의 탄원서”
“우리 어문(語文)의 타락(墮落狀)이 하 분키로 부득이, 이 통분(痛憤)의 글을 쓴다.”‘한국 어문을 고발함’(이화문화출판사)의 저자 변완수 선생은 지난 2일 설악가든에서 열린 …
[2024-03-04]
페닌슐라한인회 3.1절 기념식
버지니아 페닌슐라한인회(회장 임호순)는 지난달 29일 한인회관에서 제105주년 삼일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인근 피터스버그한인회(회장 김하나)와 타이드워터한인회(회장 리아 리)에서…
[2024-03-04]
“재외선거 유권자 명부 열람하세요”
오는 4월10일 한국에서 치러지는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재외선거인 명부 열람 및 이의신청이 2일부터 6일까지 닷새간 실시된다. 유권자 등록을 마친 재외선거인들은 이 기간…
[2024-03-04]
“역사 모르면 닻 못내린 배 신세”
“1919년 3월 1일 조선의 독립을 세계만방에 알린 기미독립선언문에는 우리 선조들의 고귀한 도덕적 권위와 올바른 양심이 기본이 된 자유와 인권이 명시되어있고 명확한 미래 비전이…
[2024-03-04]
KCS, 반주식당서‘영양과 건강 패널 행사’개최
뉴욕한인봉사센터(KCS)는 지난 28일 맨하탄 반주 식당에서 영양과 건강 패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한국의 장독대 발효 시스템, 대체 단백질 공급원 등 한국 전통 식…
[2024-03-04]
“차세대 위한 프로그램 개발 힘쓰겠다”
제 11대 미주한인재단 워싱턴 회장에 박로사 씨가 연임됐다. 회장 임기는 2년으로 2026년 2월까지.미주한인재단은 28일 낮 애난데일 소재 한강식당에서 올해 이사회를 갖고 박로…
[2024-03-04]
“차세대 영입·의료 봉사활동 확대 힘쓸 터”
“차세대 의료진 영입을 통해 회원 유대 강화와 의료 봉사 활동 확대에 힘쓰는 협회로 만들어가고 싶습니다”지난 1월 2년 임기로 뉴욕한인의사협회를 이끌어 가고 있는 이현준(사진) …
[2024-03-04]KCS, 22기 당뇨예방 교육과정 참가자 모집
뉴욕한인봉사센터(KCS)가 뉴욕 22기 당뇨예방 교육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플러싱 뉴욕한성교회 본관 2층 오는 25일 개강하는 이번 교육과정은 16주 과정으로 매주 월요일 오전 …
[2024-03-04]VA 알렉산드리아 초등학생이 학교에 권총 가져가
학교내 총기 사용으로 인한 피해가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의 한 초등학생이 장전된 권총을 학교에 가져갔다가 빼앗기는 사고가 발생했다.알렉산드리아 경…
[2024-03-04]
뉴욕가정상담소 자원봉사자 교육 완료
뉴욕가정상담소가 2일 자원봉사자 교육을 완료했다. 봉사자들이 이날 교육과정을 마친 후 함께했다.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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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차 젊고 경험 많은 부동산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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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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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감염병 방역과 식품 안전 유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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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한해 아름다운 마무리를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계엄 이후
노세희 사회부장 탄핵 정국 속 전세계가 주목한 ‘K-민주주의’
계엄… 알고리즘과 닭 싸움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돌아가기에는 너무 멀리
정숙희 논설위원2024 연말, 와인에 관한 단상
파리드 자카리아 생각보다 약한 러시아
- 박정환 보건학박사
[오늘과 내일] 스트레스를 이기는 가장 강력한 무기
지사별 뉴스
“우체국입니다…” USPS 사칭‘스미싱’사기 기승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미국인 과반,“불체자 추방에 군 동원 반대”
볼티모어Co. 이그제큐티브 최종 후보 5명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최저임금 VA 12.41달러·MD 15달러
아이들 학업 결실 전시도 함께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
연금 100% 수령 ‘만기 은퇴연령’ 60년생부터 67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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