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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집 여성 거주자 초청 신년행사
사랑의집(원장 전모세)은 지난 14일 퀸즈 플러싱 소재 수원갈비 식당에서 사랑의집 여성 거주자 초청 신년 행사를 열었다. 수원갈비 식당, 하늘가족재단과 공동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2025-01-17]
설맞이 무료 떡국나눔 행사
뉴저지한인회장을 역임한 손한익 축복장례식장 대표가 오는 29일 설맞이 떡국 나눔 행사를 연다.손 대표에 따르면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뉴저지 포트리에 있는 허드슨매너 연회장…
[2025-01-17]
뉴욕코리아타운협회, 2025년 신년회
뉴욕코리아타운협회(회장 이영희)는 15일 맨하탄 턴테이블 식당에서 2025년 신년회를 개최하고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협회는 이날 주류사회를 상대로 한국문화 전파에 힘써 온…
[2025-01-17]
“첫 독주회 최선 다해 준비했어요”
바이올리니스트 고진효(12·사진)군의 독주회가 오는 19일 오후 7시 뉴저지 포트리 뮤직홀에서 펼쳐진다.고 군은 16일 자신의 첫 독주회 홍보차 본보를 방문한 자리에서 “그간 여…
[2025-01-17]
‘마틴루터킹 데이’ 뉴욕시 대중교통 운행 조정
오는 20일 마틴루터킹 데이에 뉴욕시 대중교통 운행이 일부 조정된다.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에 따르면 이날 하루 동안 뉴욕시 전철은 평일 스케줄로 운영되며, 뉴욕시 버스는 부…
[2025-01-17]
아직 뜨거운‘섹스앤더시티’ 인기 맨하탄 주인공 집 계단에 …
20여년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미국의 TV 시리즈 ‘섹스앤더시티’의 팬덤이 여전히 뜨거운 가운데 주인공 거주지로 주요 촬영지였던 맨하탄 웨스트빌리지 아파트 계단에 철문이 설…
[2025-01-17]
미 재무부,‘IT 노동자 해외 파견’ 북한 회사·개인 제…
미국 재무부는 16일 북한의 대량살상무기(WMD) 개발 등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불법으로 정보기술(IT) 노동자의 해외 파견에 관여하는 북한 개인 2명, 회사 4곳을 제…
[2025-01-17]
맨하탄 차량·전철 방화범 수배
지난 10일 새벽 맨하탄에서 차량 및 전철 안에서 연이어 불을 지르고 달아난 남성이 공개 수배됐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 10일 오전 2시20분께 맨하탄 소…
[2025-01-17]
트럼프 2기‘떨떠름’… 한국이 1위
미국의 ‘트럼프 2기’ 행정부가 각국에 미칠 영향에 관한 여론조사에서 한국인들이 조사 대상 24개국 중 가장 비관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유럽…
[2025-01-17]
여성 차량에 GPS 추적기⋯ 한인 스토커 체포
접근금지 명령을 어기고 지속적으로 스토킹을 시도한 한인 남성이 체포됐다. 이 남성은 스토킹 피해 여성의 차량에 GPS 추적기를 설치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지난해 4월 …
[2025-01-17]
맨하탄 교통혼잡세 폐지 법안 초당적 발의
뉴욕과 뉴저지의 연방하원의원들이 맨하탄 교통혼잡세 폐지를 위한 법안을 초당적으로 내놨다.민주당 소속 조시 갓하이머(뉴저지 5선거구) 연방하원의원과 공화당 소속 니콜 말리오타키스(…
[2025-01-17]
정신질환 노숙자 지원에 1억3,700만달러 예산 책정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이 16일 1,145억달러 규모의 ‘2026 회계연도’ 예산안을 발표했다. 전년도 예산안 1,116억달러와 비교해 2.6%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아담스 …
[2025-01-17]
뉴욕시 고령화 따른 노인정책 시급
뉴욕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인구가 지난 20년간 약 50만명 증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령 인구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도시의 고령화에 따른 다양한 맞춤형 노인…
[2025-01-17]
“재외동포비자 발급시 국적별 차별 금지해야”
재외동포비자 발급시 국적별 차별을 금지하는 법안이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의 이용선 국회의원은 지난 13일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
[2025-01-17]
10대 술·담배·마리화나 크게 줄었다
최근들어 10대 청소년들의 음주 및 담배, 마리화나 사용이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미시간대 미래모니터링 연구소의 청소년 음주 마리화나 담배 실태 보고서에 따…
[2025-01-17]
초토화된 해변가 주택들… ‘재난영화’ 방불
LA 지역 동시다발 산불 사태가 10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초대형‘팰리세이즈 산불’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퍼시픽 팰리세이즈와 인근 지역은 여전히 대형 산불의 충격에서 …
[2025-01-17]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 CJS 소위 민주당대표로 선임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민주·사진)이 15일 연방하원 제119회기 ‘세출위원회’ 산하 ‘상무·사법·과학’(CJS) 소위원회의 소수당(민주당) 대표로 선임됐다. 멩 의원은 CJS…
[2025-01-17]
“전철 무임승차 꿈도 꾸지마”
전철 무임승차 문제로 인한 재정손실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개찰구에 철제로 된 스파이크를 설치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MTA는 15일 맨하탄 59스…
[2025-01-17]
1월13일 ‘뉴욕주 한인의 날’ 선포
뉴욕주하원이 1월13일을 ‘뉴욕주 한인의 날’로 선포했다.뉴욕주하원은 14일 론 김(민주·40선거구)의원이 상정한 ‘뉴욕주 한인의 날 선포 결의안’(K00010)을 만장일치로 채…
[2025-01-17]
“초부유층 권력집중, 민주주의 위협” 경고
조 바이든 대통령이 다음 주 임기종료를 앞두고 백악관에서 대국민 고별 연설을 했다. 임기 내 이룬 업적에 대해 설명하는 동시에 차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기술, …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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