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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흐리고 비
이번주말 LA 일원은 대체로 흐린날씨가 계속되고 지역에 따라 간간히 비도 내릴 전망이다. 국립기상대는 이같은 날씨가 주말내내 계속되겠으나 월요일인 5일~7일 비가 올 확률이 높다…
[2001-03-01]
납치협의 최종목씨 재판연기
지난해 10월 5세난 남자어린이를 유괴해 몸값을 요구한 뒤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최종목씨(34)의 본 재판이 3월14일 이후로 연기됐다. 28일 LA카운티 수피리어 코트 …
[2001-03-01]
INS, 적극 홍보 나서
연방이민국(INS)이 불법체류자들의 미국내 영주권 신청을 허용하는 이민법 245(i)조항 복원이 포함된 개정이민법(LIFE)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관련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하…
[2001-03-01]
수퍼로토 열기 ‘후끈’
캘리포니아에 수퍼로토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28일 추첨한 수퍼로토의 잭팟 상금이 6,000만 달러로 올라가면서 한인타운의 리커나 마켓을 비롯한 로토 판매 상점에는 아침부터…
[2001-03-01]
이민 소설집 나온다
이민 100주년을 앞두고 미주크리스천문인협회(회장 이언호)와 한국소설가협회(회장 정을병)가 공동으로 미국이민을 소재로 쓴 ‘이민 소설집’을 발간한다. 한국정부 보조로 3월…
[2001-03-01]
글렌데일 CC 오케스트라 협연
메이필드 고교에 재학중인 자넷 전양(17)과 크레센타밸리 고교의 곽도연군(15)이 3월4일 오후 3시 테드 스턴이 지휘하는 글렌데일 커뮤니티칼리지 오케스트라와 협연한다. …
[2001-03-01]
’회모곡’ 발간
미주시사랑 동백회장 박송희씨가 첫 시집 ‘회모곡’( 慕曲·한국시사)을 펴냈다. 박씨의 시집은 제목에서 말해주듯 추억과 그리움의 노래로 요약된다. 고국에 대한 그리움에 고향의…
[2001-03-01]
화가 배영선등 4인전
중진화가 배영선씨가 LA카운티뮤지엄 맞은편에 위치한 ‘더블비전 갤러리’(DoubleVision Gallery)에서 4인전을 갖는다. 3월3일부터 31일까지. ’4가지 시각’…
[2001-03-01]
애나하임 경철도 승인
애나하임 시의회는 지난 27일 시내에 경철도를 건설하는 안을 3대2로 일단 승인했다. 오랫동안 찬반 논란을 빚은 이번 승인안은 카운티 교통국의 철도 건설은 주거지역은 피해야…
[2001-03-01]
살해협박 혐의 고교교사 기소
고등학교 교사가 자신의 상급자들을 살인 협박한 혐의로 지난 27일 기소됐다.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샌클레멘티 고등학교 역사 선생인 프랭크 가드너(49)가 학생 성희…
[2001-03-01]
전력난 계속되면 ‘비즈니스 중단’ 경고
오렌지카운티 비즈니스 간부들이 만일 지금처럼 전력난이 계속되고 절전이 강요되면 카운티에서 비즈니스를 옮기거나 철수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비즈니스 리더와 정부 관…
[2001-03-01]
호텔 투숙률 의외 증가
디즈니랜드 공사로 인해 관광객이 감소, 오렌지카운티의 호텔 투숙률이 저조하리라는 예상이 빗나갔다. PKF 자문회사의 비공식 통계에 따르면 2000년 카운티 전체 호텔 투숙률…
[2001-03-01]
시조례 잠정중단
애나하임 시정부 관계자들은 27일 주류판매 관련업소 종업원들의 시정부 발급 신분증 소지 의무화를 골자로 한 시조례의 시행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들 관계자들은 시조례가…
[2001-03-01]
한빛선교 봉사회 불우이웃돕기 바자
오렌지카운티 한빛 선교봉사회(회장 방현숙)는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가든그로브 소재 용궁해물관 주차장에서 불우이웃 돕기와 선교헌금 마련을 위한 바자를 실시한다. …
[2001-03-01]
식품위생관리 교육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기홍)는 10일 가든그로브 소재 협회 사무실(9636 Garden Grove Bl.)에서 식품위생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오전 8시부터…
[2001-03-01]
주택가 ‘날벼락’
27일 오전 10시15분께 웨스트민스터 13,000 블럭 밀란 스트릿에서 트럭에 장착된 무게 25파운드짜리 프로판 개스 탱크가 폭발, 트럭에서 작업을 하고 있던 스캇 그래햄(남,…
[2001-03-01]
카운티소비자 "경제위축 모른다"
미국 경제가 침체국면으로 선회함에 따라 소비자 신뢰지수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음에도 불구, 오렌지카운티 주민들의 지출은 전혀 줄어들지 않고 있다. 카운티 주민들은 주택,…
[2001-03-01]
‘점프 Q 교재센터’
지난해 2월 한인타운에서 최초로 모든 연령층의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각종 교육자료와 참고서, 교재 등 종합 교육자료를 완비하고 개업했던 3가와 호바트 코너의 ‘점프 Q’(대표 정…
[2001-03-01]
‘컴퓨터 디포’
7년 전인 94년에 설립돼 지난 99년에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공인 해결책 설비업체(Microsoft Certified Solution Provider)로 지정 받은 ‘컴퓨터 …
[2001-03-01]
‘명동칼국수’
한국 서울 명동의 유서 깊은 칼국수집 ‘명동칼국수’의 가족으로 LA에 와서, 웨스턴 거리 멜로즈 인근에서 가장 먼저 칼국수 전문점 ‘명동칼국수’를 열어 특유한 고향의 맛을 제공한…
[200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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