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스를 넣을 때마다 손이 부들부들 떨려요" "개스 미터기가 올라가는 것을 보면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개스값이 안떨어지고 이대로 가는 것 아닙니까" 개스 값이 어느덧 갤런…
[2001-05-12]최근 영주권자 및 불법체류자의 국외 추방을 완화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불법체류자의 국외추방을 자제해야한다는 판결이 나와 주목되고 있다. 연방 이민항소…
[2001-05-12]대학 졸업시즌의 본격 시작을 알리는 USC 졸업식이 11일 유니버시티팍 캠퍼스에서 열렸다. USC는 이날 스티븐 샘플 총장과 교수진, 졸업생 및 학부모 등 3만여명이 참석한…
[2001-05-12]오클라호마시티 연방청사 폭파범 티모시 맥베이의 형집행이 당초 예정일인 5월16일에서 6월11일로 연기됐다. 존 애시크로프트 법무장관은 11일 "맥베이 재판이 시작되기 전, …
[2001-05-12]부시대통령은 11일 급등하고 있는 개솔린등 에너지값으로 고통받는 미국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는 조속한 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메모리얼데이 연휴전에 감세안이 자신에게 송부…
[2001-05-12]11일 열린 LA시 소방학교 졸업식에서 한인 제리 김(29), 홍준영(26)씨 등 2명의 한인 소방관이 탄생했다. 윌리암 바마터 LA시 소방국장을 비롯 소방국 관계자들과 …
[2001-05-12]신분도용 사기행각을 벌인 흑인 쌍둥이 형제가 함정수사 끝에 경찰에 체포됐다. 잉글우드 경찰국은 시내 한 인쇄소(529 E. Manchester)내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첨단…
[2001-05-12]티화나에서의 생활은 그런대로 괜찮았다. 매일 12시간 넘게 일해야 했기 때문에 몸은 고달팠지만 수입은 숙식을 해결하고도 어느 정도 남을 정도였다. 티화나 생활이 석달이 가…
[2001-05-12]타운내 한 아파트에서 4년째 혼자 살고 있는 양리정(85) 할머니. 그는 벌써 10년 넘게 심한 우울증을 앓아왔다. 77년 가족이민으로 알래스카에 정착했던 양 할머니는 힘든 이민…
[2001-05-12]11일 오전 LA한인타운 한복판에서 흑인 남성이 청소트럭을 탈취해 질주하다 행인 1명을 치어 숨지게 하고 차량 10여대를 파손시키는 사건이 발생했다. LA경찰국에 따르면 이날 오…
[2001-05-12]남가주 한인전문통역사 협회(회장 필립 조)는 주법사위원회가 주관한 한국어 통역사 시험에서 3명의 한인이 최종합격했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필기시험을 거쳐 지난 3월15일…
[2001-05-12]올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프렌치오픈을 앞두고 열리고 있는 이탈리안오픈(총상금 295만달러)에서 ‘클레이코트의 마법사’ 구스타보 쿠에르텐이 4강에 진출했으며 WTA 독일오픈(총상금…
[2001-05-12]파이널4. 스탠리컵을 차지하기 위한 NHL 대장정이 종착역을 향해 치닫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펼쳐져온 얼음위의 육박전은 10일 피츠버그 펭귄스-버펄로 세이버스의 동부 준결승…
[2001-05-12]복싱계의 큰손 단 킹이 WBC-IBF 헤비급 새 챔피언 하심 라흐만과 프로모터계약을 체결했다고 AP통신이 11일 보도했다. 라흐만-레녹스 루이스의 리매치 협상에 간여하고 있는 한…
[2001-05-12]12일(토) ◎NBA 플레이오프 ▲샌안토니오 대 댈러스 (오후 12시30분-채널 4)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 대 샌프란시스코 (오후 1시-FX) ▲텍사스 대 시카고 화…
[2001-05-12]LA에서 남동쪽으로 약 120마일 떨어진 2시간거리인 팜스프링스는 남가주는 물론 세계적 명성을 갖고 있는 휴양도시. 1년 365일중 350일이 맑고 쾌청한 날씨를 자랑하면서 남가…
[2001-05-12]팜스프링스에서 살고 있는 한인중 상당수가 LA 출신이다. 이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종합 자동차 정비공장/카워시를 운영하고 있는 심재문(46)·덕희(45) 부부는 81년 LA에…
[2001-05-12]팜스프링스 한인사회 역사를 이야기하면서 최원삼(66), 최원규(60), 최홍규(59) 삼형제를 빼놓을 수 없다. 30여년 전인 72년 팜스프링스에 정착, 30년 가까이 팜스프링스…
[2001-05-12]완연한 봄이다. 이 곳의 봄날은 따뜻하다 못해 무덥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엔 행사도 많다. 어린이날, 어머니날, 야유회, 결혼식 등으로 주말이 더욱 분주하다. 거기에다 우리 …
[2001-05-12]"넌 어쩌면 그렇게 제 것만 챙기고 부모 생각은 털끝만큼도 하지 않니?" "엄마가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매를 들고 때리는 것 너도 알지? 너를 때리는 내 팔도 아프고 더구나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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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취임 1년 만에 우리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동부시간 이날 밤 9시부터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