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한인사회 "한반도 전쟁은 없다"
김대중 대통령은 6일 UN 천년정상회의 기조연설에서 "남북통일은 민족 자주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김 대통령은 이날 유엔본부 총회 회의장에서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
[2000-09-08]타이어 자비교체후 리베이트 한인늘어
파열 문제로 리콜이 실시된 파이어스톤 타이어 파문이 한인사회에도 미치고 있다. 이는 파이어스톤 타이어가 장착된 포드 스포츠 유틸리티 자동차(SUV)를 운전하는 한인들이 많…
[2000-09-08]해외동포 금강산 관광 본격
미주 한인동포들의 금강산 관광이 오는 20일부터 시작된다.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지사장 강광호)는 6일 현대상선 금강산 사업본부가 영주권자·시민권자 등 미주 한인동포들을 대…
[2000-09-08]한국약품 구하기 어렵다
한국의 의약분업 파장으로 한국제 약품의 공급이 중단돼 한인들이 큰 불편을 겪게될 전망이다. 한인밀집 지역의 한인 약국들은 한국산 감기 약을 포함, 소화제, 연고, 파스 등을…
[2000-09-08]가정폭력 피해여성 보호법령 갱신 촉구
뉴욕한인가정상담소를 비롯한 여성단체들과 각계 정부·커뮤니티 관계자들은 6일 뉴욕시청 앞에서 집회시위를 열고 가정폭력피해여성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에 기금 등을 지원해온 VAWA(V…
[2000-09-08]뉴욕주 학교보건소 19곳 신설
뉴욕주 일원 학생들을 위한 근본적인 건강문제와 예방치료를 전담할 학교보건소 19개 곳이 신설될 예정이다. 조지 파타키 뉴욕주 주지사는 6일 이 같은 내용을 공식 발표하고 …
[2000-09-08]모차르트와 남북통일
5일 초가을 뉴욕 저녁 예술의 메카라고도 할 수 있는 링컨센터 에버리 피셔 홀에 울려 퍼진 ‘아리랑’은 아름다웠다.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뉴욕협의회 주최로 이날 열린 남북 …
[2000-09-08]티켓받는 한인 많아 "망신살"
한인들이 공공장소에서의 규정을 준수하지 않아, 티켓을 발부 받는 등 한인사회 이미지를 먹칠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노동절 연휴 기간…
[2000-09-08]주재원, 영주권 취득 크게늘어
미 영주권을 취득하는 지상사 주재원이 최근들어 늘고 있다. 주재원들의 영주권 취득붐은 한국이 IMF 경제위기를 맞으면서 한국의 근무환경을 걱정하는 파견 직원들이 조금씩 늘…
[2000-09-08]전국연합등 미정부에 성명서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뉴욕 방문 취소와 관련, 북한과 교류하는 미주한인들이 미국 정부 앞으로 성명서를 제출키로 했다. 동부, 중남부, 서부지역에 지역협의회를…
[2000-09-08]미주한인청년단체와 협력체결
미국을 방문한 일본 조총련 청년 대표단이 미주지역 5개 한인청년단체들과 교류 협력을 체결했다. 19명의 재일동포 미국방문단을 이끌고 뉴욕을 방문한 고덕우 재일조선청년동맹 위…
[2000-09-08]어린이 헬멧 무료배부
퀸즈 자메이카 지역을 관할하는 103 경찰서가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무료 자전거 헬멧을 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103 경찰서 위원회는 오는 16일 열리는 안전 및 범죄 …
[2000-09-08]전화와 인간관계
남북이산가족 상봉뉴스가 연일 신문을 장식하고 있었을 때의 일이다. 어떤 독자가 신문사에 전화를 걸어왔다. “서울에 온 북한사람들이 방문일지에 사인할 때 ‘주체 89년’이라…
[2000-09-08]조사방식 따라 인구 유동적
’1999년 7월이 캘리포니아에서 소수계민족이 다수가 된 원년’ 이라는 인구조사국 발표에 한편에서 이의가 제기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재무국의 인구조사팀장인 린다 게이지가 바로 …
[2000-09-08]미국의 얼굴이 바뀌고 있다
케네디 대통령. 쿠오모 주지사. 하야카와 상원의원. 귀에 익은 명칭이고 조금도 이상하게 들리지 않는다. 감자기근으로 아일랜드계의 이민러시가 이루어진 게 1840년대. 이 때만해도…
[2000-09-08]중년에 도전하는 마라톤
나이가 들어감에 20대, 30대의 젊은 시절에 느꼈던 건강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진다. 가족들에게 언제나 자신을 희생하고 모든 것을 주는 것만이 전부였지만, 중년이 되면 본인의 건…
[2000-09-08]젊은 미국남자가 내 남편?
며칠 전 너무 황당한 일을 당했다. 장거리 전화회사로 A사를 이용하고 있는데 느닷없이 Q사로부터 청구서가 날아온 것이었다. “뭔가 단단히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하며 그 회사 로 …
[2000-09-08]북한동포들의 상황 바뀐것 없다
맑은 마음, 좋은 벗, 깨끗한 땅을 이루기 위해 일하는 정토회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마련하는 우리 민족의 뿌리찾기 여행을 위해 LA를 떠난 것은 지난 8월4일이다. 10일 동안 옛…
[2000-09-08]공항에서 대통령에게 큰 절을 하다니
한 컷의 사진이 때로는 장문의 기사보다 더 많은 것을 이야기 해준다. 김대중 대통령이 유엔 정상회담 참석차 특별기편으로 미국을 방문해 뉴욕의 존 F 케네디공항에 내리자 뉴욕지역 …
[2000-09-08]콩나물교실 근본적 대책이 필요하다
길었던 여름방학이 끝나고 2000~2001학년이 시작됐다. 그러나 LA통합교육구의 경우 새학기를 맞아 기대에 부풀어야만할 학생·학부모의 마음이 각급학교 교실부족 사태의 심화로 인…
[200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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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ROCK 밴드 에서 MEMBER 찾고있습니다 POSITION :키보드 1st GUITARIST 여성 보컬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피아노 연주자 음향장비 전문가..기타등등..찾고있습니다 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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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차 젊고 경험 많은 부동산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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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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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감염병 방역과 식품 안전 유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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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한해 아름다운 마무리를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계엄 이후
노세희 사회부장 탄핵 정국 속 전세계가 주목한 ‘K-민주주의’
계엄… 알고리즘과 닭 싸움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돌아가기에는 너무 멀리
정숙희 논설위원2024 연말, 와인에 관한 단상
파리드 자카리아 생각보다 약한 러시아
- 박정환 보건학박사
[오늘과 내일] 스트레스를 이기는 가장 강력한 무기
지사별 뉴스
“우체국입니다…” USPS 사칭‘스미싱’사기 기승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미국인 과반,“불체자 추방에 군 동원 반대”
볼티모어Co. 이그제큐티브 최종 후보 5명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최저임금 VA 12.41달러·MD 15달러
아이들 학업 결실 전시도 함께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
연금 100% 수령 ‘만기 은퇴연령’ 60년생부터 67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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