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종합/사회
양돈 농장서 50명 살해?
시애틀의 그린리버 연쇄살인 사건과 비슷하게 지난 83년 이후 50여명의 여성이 실종된 사건을 수사중인 밴쿠버 BC 경찰은 포트 코퀴틀람의 한 돼지사육 농장을 유력한 범행장소로 지…
[2002-02-08]고속도로 휴게소에 맥도널드?
앞으로 워싱턴주 내 고속도로 휴게소에 맥도널드 햄버거 식당이 들어서서 한국에서처럼 음식을 사 마시고 차에 개스도 넣을 수 있게될 전망이다. 주의회는 주정부가 관리하는 휴게소…
[2002-02-08]“뱀이 좋아 함께 사노라네”
시애틀 동쪽 산간 마을인 골드바의 2번 하이웨이를 달리다 보면‘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뱀을 보시라’는 간판이 눈에 띈다. 골드바에서‘뱀 아저씨’통하는 스캇 피터슨은 이곳에서 …
[2002-02-08]불법체류 대학생 등록금
불법체류자 자녀들을 위한 등록금 감면혜택 법안이 전국적인 추세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주의회도 관련 법안을 통과사킬 가능성이 높아졌다. 주 하원에 상정된 이 법안(…
[2002-02-08]한국학 살리기 운동 표면화
워싱턴대학(UW)의 한국학 프로그램 살리기 운동이 UW 내에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UW 학보인 데일리지는 6일자에‘Student rally around Korean s…
[2002-02-08]꼴찌 만나면 맥못추는 챔피언 군단 레이커스
꼴찌 팀을 상대로만 6패. 웃을 일인지 울 일인지 알 수가 없다. NBA 타이틀 3연패를 노리는 LA 레이커스는 올 시즌 하위 팀만 만나면 맥을 못춘다. 각 디비전의 바닥을…
[2002-02-08]"돈도 싫다, 떠날수만 있다면..."
"돈 안 받아도 좋으니 제발 딴 팀으로 보내줘" NBA의 투덜이 순위로 위에서 몇 손가락 꼽히는 덴버 너기츠의 닉 밴 엑슬이 너기츠 탈출을 위한 배수진을 쳤다. AP통신은…
[2002-02-08]샤킬 오닐 발가락 부상 ‘아웃’ 클리퍼스 브랜드 올스타 대…
LA레이커스의 공룡센터 샤킬 오닐이 레이커스가 망신을 당한 시카고전이 열린 6일부터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레이커스는 오닐이 오른쪽 엄지발가락 부상으로 앞으로 최소한 4경기 이상…
[2002-02-08]펄신, LPGA투어 부회장 됐다
’LPGA 코리아’의 맏언니 펄 신(34)이 LPGA투어의 부회장이 됐다. 펄 신의 아버지 신재호(61)씨는 6일 "지난해 연말 6명의 LPGA 집행위원이 펄 신을 부회…
[2002-02-08]꺼지지 않는 불꽃집념? 5년 뒤 내다본 잔꾀?
’철인’ 칼 립킨 주니어(전 볼티모어 오리올스)도 나이 앞에 굴복했다. 토니 그윈(전 샌디에고 파드레스)도 도도히 흘러가는 세월의 강물 속에서 더 이상 ‘영원한 3할 타자’일 수…
[2002-02-08]"김병현 올해 위태롭다"
야구전문 주간지 베이스볼 위클리(BW)가 김병현(23ㆍ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대해 올 시즌을 제대로 마칠 수 있을지 의문이 되며 따라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거둘 것으…
[2002-02-08]아카데미 시상식 노천관람석 400석으로 제한
아카데미 시상식의 분위기를 돋우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는 시상식 밖 노천관람석 팬들에 대한 선정이 올해부터 매우 까다로워진다. 아카데미 본부는 3월24일 할리웃의 새 코닥극장…
[2002-02-08]’골드 멤버’ 사용 불허
코미디언 마이크 마이어스가 주연하는 인기 액션 코미디영화 ‘오스틴 파워즈’ 제3편 ‘오스틴 파워즈 인 골드멤버’(Austin Powers in Goldmember)가 미영화협회(…
[2002-02-08]슈와르제네거 속셈은?
지난해 캘리포니아주 지사 출마설을 부인한 아놀드 슈와르제네거(54)가 캘리포니아주에서 주민발의안 입안을 주도하고 있어 정치적으로 무슨 꿍꿍이속이 있는 것 아니냐는 말을 듣고 있다…
[2002-02-08]"한미 합작 공상과학영화 추진"
’쉬리’의 감독 강제규(40)씨가 영화홍보 차 최근 LA에 들렀다. 각본도 쓰고 감독과 제작도 하며 또 최근에는 배급사까지 차린 그를 이 영화의 홍보회사 mPRm에서 만났다. …
[2002-02-08]’애틀랜티스: 잃어버린 제국’(Atlantis: The L…
디즈니가 만든 흥미진진한 모험액션 만화영화. 잡탕으로 구성된 탐험팀이 해저여행을 거쳐 오래 전 찬란한 문명을 보유했던 환상적이요 신비한 잃어버린 도시 애틀랜티스에 도착하는 …
[2002-02-08]’공주와 전사’(The Princess and the Wa…
시간과 운명에 관한 기발 난 영화 ‘달려라 롤라 달려’를 만든 독일 감독 톰 티크베르의 또 다른 우연과 필연의 칵테일 같은 영화다. 수줍고 예쁜 간호사 시시(’달려라 롤라 …
[2002-02-08]’용의 키스’(Kiss of the Dragon)
제트 리 주연의 액션이 요란을 떠는 쿵후영화. 리는 여기서 파리로 파견된 강인한 중국 정부소속 법집행관으로 나와 마약을 둘러싸고 프랑스의 부패경찰과 중국 마약밀매단을 상대로…
[2002-02-08]‘부차적 손상’(Collateral Damage)
테러리스트의 미국 폭탄 공격과 그로 인한 무고한 민간인 피해(제목을 뜻한다)라는 내용이 9·11 테러와 너무 흡사해 지난해 10월 개봉이 미뤄졌던 영화다. 늙은 아놀드 슈와르제네…
[2002-02-08]쉬리(Shiri)
1999년작으로 우리나라 영화 흥행 신기록을 수립한 스케일 큰(제작비 28억원, 촬영기간 6개월) 간첩 잡는 액션영화다. 감독과 각본은 ‘은행나무 침대’를 만든 강제규. 아놀드 …
[200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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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뉴욕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니…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응시하며 깊어지는 마음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지사별 뉴스
연방상원 ‘셧다운 종료’ 예산안 통과…오늘 하원 표결
▶트럼프 “매우 좋다, 합의 따르겠다” 입장 밝혀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어섰다.이로써 이날로 41…
안면 인식으로 불체자 색출 단속한다
국회에서‘국적 자동상실제’ 도입 필요성 역설한다
한인 2세들의 족쇄가 되고있는 선천적 복수국적법 해결에 청신호가 켜졌다.선천적 복수국적에 관한 위헌적 조항을 개선하기 위한 국적법 기획 간담회…
VA 워너- 케인, ‘셧다운 충돌’
셧다운 끝나도 항공 차질 전망… “정상화에 시간 소요”
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었다. 11일로 42일째 이어진 셧다운은 임시예산안에 대한 연방하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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